팸레&레스토랑♬

여기저기^^; 신촌UNO+Ami(?)+일산티지+말쉐

☆ё쀼ㄹı꼰쥬☆ 2006. 8. 31. 16:05

신촌 우노(UNO)는 현재 영업종료 상태입니다..

일산점, 용산점, 강남점, 코엑스점을 이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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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후기는..

여기저기 그냥 한번에~ 올릴게요-ㅋㅋ

 

친구들과 루비갈려고 했는데..

식재료가 떨어졌다고 하여..-.-

근처의UNO로 가게되었답니다^^;

 

사실저.. 우노는 처음가봤어요-ㅋㅋ

이때까지 안가보고 뭐했냐고 구박듣는거 아닌가몰라요 ㅎㅎ;

 

웨이팅은 없었고 바로 착석 가능했답니다,ㅋ

 

우선 셋팅~

 

그리고 곧 우노의 빵이 나왔는데요,

우노의 빵도 다른 팸레들의 일반적인 빵들과는 맛이 다르더라구요-ㅋㅋ

처음 먹어봐서 그런가..ㅎㅎ;

 

 

 

먼저 제공된 씨푸드오렌지_☆

 

 

친구들이 강추하여 먹었는데 상당히 괜찮았어요^ㅡ^

 

 

 

해물들도 있고..

제가 조아라하는 달콤~한 만다린까지..ㅋ

 

 

일반적인 샐럿들과는 색다른 맛을 내더라구요^^

피자 먹다가 다소 느끼할때 한입씩 먹어도 좋았구요-ㅋ

친구들이 강추한 이유를 알았어요..^^

빠지면 은근히 중독될듯-ㅋㅋ

 

 

이어 제공된 바베큐치킨피자~!!

 

작은 사이즈라 팬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정말 다른곳과는 다른 움푹 패인팬이 크게 만족감을 주던.ㅋㅋ

 

우노 피자의 치즈양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ㅋ

 

 

폭신한 치즈속으로 빠져들어보아요!!ㅋ

 

 

 

 

 

늘어나는 치즈의 모습~~@.@

 

 

이 조각은 아마도 제 뱃속으로-ㅋㅋ

 

지금 생각하니 칼로리의 압박이~.~

캐리비안 가야하는데!!ㅠ

(맛난거 먹을때 언제 그런거 신경썻다고..ㅋㅋ)

 

 

그러고보니 음식나오면 다들 카메라들고 찍기 바빳다죠-ㅋㅋ

제가 봐도 웃겼을듯...ㅎㅎ

주위 시선은 완젼 무시!!ㅋ

몽땅 다같이 된장된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

 

 

 

먹고 이동장소는 Cafe imA_☆

요즘 대세인 와플!!ㅋ

꼰쥬도 드뎌 먹어봤어요~+ㅁ+

홍홍~~*

 

친구 한명은 성당간다고

우릴 두고 가버리고..(흑흑ㅠ)

다른 친구가 또 합류!!ㅋ

 

광화문역 5번출구였던가.. 나오면 바로 있는데..

전 여기가 카페인줄 처음알았어요..><

광화문 베니갈때, 청계천갈때 항상 지나다녔던 곳인데...><

 

참, 여기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ㅋ

그나마 많지는 않았지만..ㅎㅎ

 

기다리다가 혼자 찰칵,!ㅋ

 

반대로 보면 Ami~Ami~

하면서 혼자 죠아했던... 죄송해요--;ㅋㅋ

 

와플을 주문했는데

와플 주문하는곳이 많아서 그런지 꽤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옆테이블에 나오는 와플을 보곤

크기에 와우~~+ㅁ+ 놀라다가 드뎌 울테이블에도...ㅎㅎ

 

바닐라와 녹차로 한스쿱씩 선택했구요~

함께 크림도 곁들여진답니다~

와플이 생각보다 두께가 되더라구요..ㅎㅎ

 

 

크림이 느끼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였구요-ㅋ 크림도 맛있었어요^^

 

 

셋이서 디저트로 딱 좋더라구요-ㅋ

참참, 친구왈 녹차먹고 바로 바닐라 먹으면 맛이 이상하다고하니

각각 따로 드셔요!!ㅋㅋ

 

저희가 앉은곳이 중간쯤이었어요-ㅋ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본 오른쪽~

 

그리고 왼쪽~~

 

 

일반 카페같은 구조가 아니라..

길쭉~한 구조랍니다-ㅎㅎ

 

 

 

다음은..

일산의 주엽티지.,^^

 

원래 정발산역근처의 라페스타에 있었는데..

옮겼더라구요..--;

언제옮겼지?;ㅋㅋ

 

암튼 주엽역의 BYC건물에..ㅋㅋ

주차표가 무슨 속옷텍같아서 늠 웃겼어요-ㅎㅎ

 

테이블셋팅~

바뀐 포크와 나이프 였구요..

역시 무게가 꽤 무겁더라구요..-.-;

 

 

조개스프파인에이드~!@@

 

원래 티지가면 조개스프를 제일 조아라하는데..

이날의 스프맛은.. 좀...ㅠ,ㅠ

이때까지 제가 먹은 조개스프는 다 상태가 좋았었던건가.. 생각이 들던;;

파인에이드도 좀 별로였어요..ㅠ

좀 밍밍했던듯~;

 

제공된 바베큐트위스터~+ㅁ+

 

케쥰 쿠폰을 사용하느라 무지 오랜만에 먹게되었는데..

제공된 자태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ㅋㅋ

 

 

풍부한 양과~ 튀겨진 상태도 좋았구요~ 

치킨 슬라이스와 치즈소스~~

 

 

옵빠가 맛있게 잘 먹어서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끔 먹긴 괜찮은 메뉴라고,,ㅎㅎ

 

 

솔즈베리찹스테이크를 젤루 조아했었는데..

요녀석이 나오면서 사라졌죠?!ㅋ

잭다니엘찹스테이크_!☆

 

 

먹음직스러운 상태로 제공되긴 했는데..

좀 퍼석(?) 했어요..ㅜ

그리고 나이프를 대자 쭈욱~ 나오던..

물인지 기름인지 모를.....><;;

 

 

밥이나 그린빈의 상태는 괜찮았던듯..^^;;

 

전 당근을 시러해서..-.- 항상 먹고나면 저뇨석들만 남아요ㅋㅋ

 

 

 

 

 

일산 정발산역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말쉐~

제가 전에 슈가토스트를 첨 먹었던 곳이라 나름 애착있었던 곳이기도..ㅋ

 

근데 마감시간 다되갈때 입장해서 그런지..

상당히 좀 그랬어요..-.-

 

종류가 적은건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음식맛이.. 그날만 그런건지 다운된 느낌이...;;

 

우선 치킨케밥이에요..

 

치킨케밥과 훈제닭다리 등의 코너에서 어떤걸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감시간이라 그런건 당연하지만 왠지 팔다남은거 주는 느낌...><

 

예전에 훈제닭다리가 있었는데..

그게 이젠 양념치킨처럼 양념되있고.. 다리도 다욧을한건지 새다리가 됐더군요ㅋ;

전에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봤었는데ㅜ

 

게다가 건너편에 스테이크코너분이 케밥 팔아서 처리해버리라고 슬쩌꿍 눈치주는걸

살짜쿵 포착할수 있었답니다..

솔직히 케밥은 먹을 생각이 없었다죠;;

 

양은 좀 많이주셨던거 같아요~

하지만 맛이좀..

소스가 더 풍성하던가.. 양념이 더 잘 배이던가 해야할거 같아요..

살짜쿵 데워주신거 같기도 한데 전 별로...;;

 

 

전에 미즈소바도 참 맛나게 먹었었는데~

 

 

면도 좀 덜 삶아진거 같고..

국물이 참 맛있었는데 좀 연해진거 같기도 하고...><;;

 

마감시간 얼마 안남기고 가서 그런지..

음식퀄리티가 다 좀 그렇더군요...

근데 다른분 후기보니 마감시간 아닐때 가신거 같은데도

다운된 느낌을 받으셨다고 하니... 흐음...;;

 

그나마 일산말쉐 가는건..

슈가토스트 때문이죠-ㅋ

 

 

늠늠 달콤하고 맛난 슈가토스트!!ㅋ

 

왜 말쉐는 지점마다 메뉴가 다른지..ㅎㅎ

제가 말쉐갈때는 항상 슈가토스트가 있는곳이 우선이랍니다-ㅋ

 

 

그럼 여기저기 후기를 마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