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폐점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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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힘들었는데 주말동안 선선했죠~?ㅋ
비도 간간히 오고..;ㅋ
선선한 주말동안 처음으로 방문해본 루비후기 들어갈게요~*
한번도 방문해본적이 없던 루비..
이번기회를 통해서 저렴하게 방문해볼 수 있었네요^^
타미님 감사해요~ ㅎㅎ
신촌 지하철역 내리셔서
크리스피 크림있는 골목쪽으로 빠지신후 민토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놀부건물 3,4층에 루비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건물이 꽤 크기때문에 못찾으실일은 없을듯하네요..ㅎㅎ
입장하면 처음에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샐럿바가 눈에 들어옵니다~~
(4층은 외국인을 위해 잉글리쉬~~를 ㅋ)
샐럿바를 지나서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답니다..^^
샐럿바는 다음을 기대해주세요-ㅋ
5시가되기 조금전에 도착했는데 꽤 많은 손님들이..ㅎㅎ
쿠폰쓰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울카페 회원들이시겠죠~?!ㅋ
루비는 365일 오후5시까지 런치가 가능하답뉘댜~
여유롭게 런치를 즐기세요!!ㅋ
테이블 옆쪽마다 화면이 있는데 요거 은근 괜찮네요_ㅋㅋ
인테리어와 홍보의 효과~~!!ㅋ
대화하다가 끊기면 어느새 요화면을 바라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ㅋ
루비의 다양한 메뉴들이 돌아가며 나온답니다~~
정말 홍보효과 최고인듯,ㅋㅋ
그외에 행사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와인과 아보카도몬테크리스토(뒷면에는 생맥주ㅋ),
버거광고가 비치되어있답니다~
우선 제공된 양파빵~!!ㅋ 룰루룰루~~
평소 타펨레들에서 먹던 빵들과는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ㅁ+
겉은 약간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은은한 양파향까지..^^
버터도 달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는데 요게 양파향과 어울어져서 상당히 괜찮더군요^^
일반 팸레빵들과 달라서 그런지 상당히 신선함을 주더군요-ㅋ
(참참, 먹다가 메인나와서 그냥두시면.. 부드러운 속살이 말라간답니다..ㅠ
언능 드시길..ㅋㅋ)
자태가 참 곱기도하군요,,ㅎㅎ
타팸레빵들과 모양이나 맛에서 확연히 다르다보니..
신선한 충격에 하나더 리필!!ㅋ
런치메뉴를 주문하시면 오렌지/레몬에이드 중에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다소 종류가 적은듯도 하지만.. 가장 무난한 두종류가 있네요^^
저는 오렌지로-ㅋ
혹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얼음이 일반사각얼음이 아니더라구요~~!ㅋ
굴곡이 져있고 다소 날카로워보이는,,, 뭐랄까 유리병깨진모습?ㅋㅋ
(농담삼아 병모양으로 얼려서 깨는거아냐?? 했답니다-ㅋㅋ)
스프는 브로컬리와 포테이토중에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옆에 크래커 두개가 곁들여 지구요~
브로컬리로 부탁드렸는데 앗!@@ 요뇨석이 등장,!ㅋ
아무리봐도 브로컬리스프 같지 않은데..ㅎㅎ
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스프가 넙뒈뒈한 트레이에 나와요~ㅋ
근데 요뇨석!!
정말 대박이더군요!!ㅋ
이때까지 팸레에서 먹었던 스프중에 최고로 꼽을수 있을정도로
정말 괜찮더군요!!+ㅁ+ 원츄~~!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뭐라 설명드릴수가 없네요~ 백점만점에 정말 백점주고싶어요-ㅋ
정말 강추,!!ㅋ 저 완전 반해버렸어요..홍홍~><
다음으로 주문한 행오프더플레이트립스_!☆
런치타임에는 아주아주 착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답니다~~
일반 가격보다 런치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수 있어서 죠았어요~'ㅁ'
립옆에는 립친구들이 곁들여지구요~
음식 나오는 속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통원활!!ㅋㅋ
참, 일반 립크기를 생각하심 안돼요+ㅁ+
저도 첨나왔을때 '어머낫! 귀엽네~~ㅋ'하고 생각했으니까요..ㅎ
일반 립크기의 2/3정도??
귀여운 크기의 립이 등장한답니다~~
맛은 연한편이긴 했는데..
소스가 좀더 잘배여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비교해드리고싶어서 비교대상을 둘러봤지만 딱히 없어서..
나이프와 비교를..ㅎㅎ;
아담하죠?!ㅎㅎ
대략 손가락길이정도~?
(손가락 길이 쭉쭉~이신분들.. 곤란해요ㅎㅎ; 사실.. 부럽다죠..ㅠ)
곧이어 제공된 줄리어스치즈버거_!☆
(음식나오는 속도가 정말 원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립이 먼저 나온걸보니..
역시 버거가 손이 많이가는 음식인가봐요~
전 버거가 먼저나올줄 알았거든요, ㅋ;;
측면의 자태~~
고기굽기는 미듐으로~
그리고 먹기좋게 4Cut으로 부탁드렸답니다..^^
(그래도 먹기 힘들었지만..ㅎㅎ;; 한번에 베어무는것이 참..;;)
호밀빵과 버터빵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어떤게 더 잘나가는지 물어보니 서버님께서 일반빵을 많이 찾으신다고하여
저도 버터빵으로-!ㅋ
이제 속을 들여다 봐야죠~!
짜잔~~~
가득찬 내용물들~~
보기만해도 배가부르군요,,ㅎㅎ
고기 익힘정도는 적당하고 좋았어요~
참참, 저기 꽂혀져인능 뇨석들은 뽑아서 다시한번 꽂아주시는 센스~!ㅋ
그래야 마구 분리가 되지 않아요..ㅎㅎ
버거를 먹다보니 심히 느낀건데..
테이블에 티슈를 구비해주셨으면...'ㅁ';;
버거를 먹다보면 티슈는 필수쟎아요!!ㅋ
부탁드리니 바로 가져다 주시긴 했답니다..^^
속 구조를 살펴보면~~
우선 풀이 깔리고~
그위에 토마토, 양파, 피클 슬라이스가 올라갑뉘다~~
그리고 도톰~한 고기패티가 올라간 위에 세종류의 치즈가 ~+ㅁ+
3종류의 치즈를 즐길수 있으니 강한 치즈맛을 느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다소 약했던..;;;
더욱 본격적인 치즈맛을 느낄 수 있었으면 조았을텐데..'ㅡ'
패티의 쇠고기맛은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담니다~
그리고 치즈가 좀더 녹아내리면 더욱 맛나보일듯 하네요...^^;;
립에도 감자칩, 버거에도 감자칩~~
감자가 풍부한 날이었답뉘댜~~호호
튀겨진 상태도 양호하고^^
그리고 다음날..!!
전날 먹었던 판타스틱한 스프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또또 루비로 ㄱㄱ~~!!
어김없이 제공되는 양파빵~~
이날은 하나만^^ㅋ
이번엔 포테이토 스프로 주문했답니다..^^
역시 나온뇨석은.. 두둥_!
역시 어제 그뇨석이네요 ㅎㅎㅎ
역시 전날 브로컬리스프를 주문했었는데 포테이토스프가 나온걸 증명시켜주던-ㅋㅋ
전날 먹었던 잊지못할 스프의 맛을 또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댜_☆
혼쟈 싹싹~~다 먹어치웠어요-ㅎㅎ
포테이토스프..
넘흐 죠아요~~!☆
하지만 브로컬리스프를 못먹어봐서 다소 아쉽긴하네요~ㅠ
이번엔 만다린치킨라이스로 주문을~*
(이날도 역시 메뉴나오는 속도가 아주 원활하군요..^^)
제공된 자태가 넘흐 귀여웠어요~ 호홋'ㅁ'
라이스위에 튀겨진 치킨과 만다린이 곁들여지고~
주위에 브로컬리로 둘러가며 장식을~~
옆엔 마늘빵도 하나 곁들여진답니다..^^
**보이님의 후기에서 라이스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매콤하다고 하셔서
사실 고민하다 주문했답니다..ㅎㅎ
(사실 할라피뇨 좋아하지 않거든요..^^;;)
라이스를 처음에 한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더 매콤하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매콤해서 못먹을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매콤하던..ㅎㅎ
할라피뇨도 작게 썰려져서 들어잇어요,,ㅋ
너무 매콤하신분들은 옆의 브로컬리나 치킨, 만다린과 함께 드세요~
양도 꽤 넉넉했고~
브로컬리의 살짝 데쳐진 상태도 딱 죠았답니다..^^
치킨은 B사의 샐럿위에 올라가는거보다 크기는 작기는 했지만
튀김옷이 더 얇고 바삭바삭~ 했어요^ㅡ^
런치때에 아주 착한 가격에 만날수 있는 또다른 메뉴_!@@
비프팁스스태커에요-ㅋ
등심이 먹기좋게 잘려져서 나오고
옆에 브로컬리와 마늘빵이 함께 곁들여진답니다..^^
위에는 어니언링 두개와
밑에 등심보다 희게 보이는 소스를 입고있는건 매쉬드포테이토랍니다~
약간 질긴듯 했지만 그정도면 괜찮았구요.. (등심이쟎아요-ㅋ)
단지 뭔가 더 깊은맛(??)이 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소스도 조금..;;
매쉬드포테이토는 등심 양과 비슷한정도로 꽤 많은양이 제공되더군요~
그리고 허브인지 파슬리인지;;
암튼 그런게 섞여있구요~ 꽤나 부드러웠어요..^^
어니언링은 생각보다 약간 눅눅~;
전날은 감자칩이 풍성~했는데..
이날은 브로컬리가 풍성해따죠ㅎㅎ
어쩜 주문하다보니 이렇게 됐는지-ㅋㅋ
브로컬리스프대신 브로컬리는 원없이 먹고왔네요~ 우흐흐-
옆에 곁들여지는 마늘빵은..
좀 개선이 필요한듯 싶어요..
기름이 너무너무~;; 많더군요.ㅠ
한입먹고 깜짝놀래따죠..><;;
이제 후식먹고 슬금 나갈준비를...^^
참참, 루비는 녹차는 없고 커피밖에 안되요~~
저는 커피 못먹는데..ㅠ
먹으면.. 아프답니다....;;; 다들 저보고 신기하다고..-_-;;
다른팸레들은 다 녹차가 있는데 왜 녹차가 없지? 했더니..
울옵빠왈 '미국애들은 녹차 잘 안마시고 주로 커피마셔서 그렇지 않을까?'
음음.. 그런듯도 하네요-ㅋ
테이블 옆에는 길다란 철사로 된것이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이게 요런 용도더군요.ㅋㅋ
계산서를 뽑아서 저걸로 눌러주신답니다..^^
처음 방문해본 루비였는데요..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구요~
또 다들 엄청 친절하셨어요..^^
이틀다 나갈때는 엘리베이터까지 잡아주셨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포테이토스프의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ㅠ
꼰쥬가 반해버린 포테이토스프_!ㅋ
참참, 화장실도 넓고 죠았는데..
(여자화장실은 3층, 남자화장실은 4층에 있어요^^)
가그린이 없다는게 안타까운..ㅠ
그리고 테이블에 티슈도 구비되어있었으면 하는..ㅋ
이상 여기까지..
꼰쥬의 첫 Ruby Tuesday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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