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살짝 바뀐 신촌 Ruby Tuesday_!☆

☆ё쀼ㄹı꼰쥬☆ 2006. 11. 12. 14:53

안녕하세요_! 꼰쥬☆에요-ㅋ

 

루비가 살짝 바뀌었다는 말을듣고..

메뉴에 샐럿바가 포함이고 스프도 맘껏 먹을수 있다길래..ㅋㅋ

루비에 다녀왔어요~

 

전에는 런치가 5시까지였는데..

3시까지로 바뀌었다는말을 카페에서 듣고..

가기 전날 루비에 전화해서 주말에도 런치가 되는지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살짝 잊어버려서.. 전날밤에 어쩌지 하고있다가.. 타미님이 카페에 계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살짜쿵 쪽지를 날려보니..

타미님왈 "되지 않을까요^^"

호홋,ㅋ

그리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맛나게 먹을 생각을하며

꿈나라로 향했어요-ㅋ 

 

다음날 도착한 루비_!

음.. 메뉴판은 똑같은거 같은데?? 

 

 

 

런치메뉴판은 바꼇네요~

 

[모든 런치세트에는 샐러드바가 포함됩니다] 보이시죠??

 

그리고 런치타임이..

이제 5시->3시 바뀌었답니다..^^

모두들 주의하시길-ㅋㅋ

런치타임이 길어서 좋았는데 살짝 아쉽네요..ㅠ

 

그리고 주말에도 런치OK!!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ㅁ') 

 

 

가격대는 샐러드바도 포함되면서 런치가 2천원 정도씩 올랐고..

(13000 세트는 15900으로, 18000세트는 19800으로)

 

메뉴는 거의 변동없는듯해요~

단지, 버거가 두종류중 택1이었는데 아메리칸치즈버거로 고정이네요~!

 

 

그리고 뒷면에는

요렇게 디저트들이..^^

 

 

 

메뉴판 안쪽면이에요!!

메뉴판은 그대론데..

가격부분만 스티커가...^^;

 

샐럿바가 포함되면서 전체적으로 3-5천 정도 오른듯한..

샐럿바로 바뀐 베니 생각하시면 이용방법이 같아요!!

 

 

바뀐 가격대를 보니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가격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죄송..ㅠ)

자세히보면 보인답니다..'ㅁ';;

 

윗사진보다는 요게더 낫네요~;;

 

이번에는 버거쪽~

(잘 안보이셔도 양해를...ㅠ) 

 

 

그리고 스택커랑 파스타쪽~

 

 

베니처럼 파스타도 이젠 2만원대네요..ㅋ

 

 

주문은 역시 런치때에 가장 큰 가장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립과

자료실 쿠폰 코코넛쉬림프 이용했어요..^^  

 

그러고보니 코코넛쉬림프가 있는쪽의 메뉴판은 빠졌네요...ㅎㅎ;;

코코넛쉬림프가 이제 18900이었던가~ 그정도?

 

 

이제 런치세트 주문해도 서버님께서 물으시고 가져다주시는건 음료뿐, ㅋ

에이드대신 탄산음료만 가능하구요~!

 

루비는 탄산음료 종류가 많아서 죠아요...^^

전 포도로..ㅋㅋ

여전히 유리병깨진듯한 모양의 얼음..ㅎㅎ

 

 

 

처음에 멍하니 있었는데(;;)

(티지에선 왜 샐럿바 접시 주쟎아요.. 거기에 익숙해진건가-.-)

샐럿바 쪽으로 가시면 바로 거기에 접시들도 다 있고..

주문후 바로 이용 가능하시답니다..^^

(저처럼 멍하니 있지 마시길...ㅋㅋ)

 

전에 꼰쥬가 반해버린 루비의 포테이토스프_!☆

기억하시나요?ㅎㅎ

 

요녀석을 맘껏먹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방문했기에

듬뿍~ 가득히 퍼와써요ㅋㅋ

 

 

흐음... 근데역시..

주방에서 바로 뜨끈한 상태로 내주실때의 스프가 훨씬 맛나군요...ㅠ

맘껏 먹을수 있으니 좋긴한데 전같은 맛까지는 느낄수가 없네요..ㅠ

다소 아쉽..><

모 그래도 혼자 싹싹 다 비웠답니다-ㅋㅋ

 

그리고 샐럿바쪽을보니..

한시반좀 넘어서 입장했는데 점심시간이라 많은분들이 이용하셔서 그런지..

대부분 음식이 빈상태라...ㅠ (흑흑...ㅠㅠ)

 

그냥 남아있는것 약간 가져와서 먹고있었더니

코코넛 쉬림프 등장_!

 

 

와우~+ㅁ+

이뇨석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ㅡ^

 

제가 사실 코코넛향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데..

(그래서 앗백 코코넛쉬림프도 딱히 좋아하지않는..;;)

코코넛향이 강하지도 않고~

바삭바삭한거시~ 소스도 약간 달짝하면서 최고의 궁합자랑하더군요~ ㅎㅎ

 

 

러블리 새우님..+ㅁ+ 호홋_ㅋ

진짜 저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아주 그만이에요_!ㅋㅋ

 

 

아~ 또먹고파라..ㅠ

역시 새우요리는.. 양이 적은게 아쉽...><

 

잔뜩 먹어줄테야_! 생각하고 갔는데..

왠일인지 슬금 배가 찰려고한...-ㅂ-

그때 등장한 !!ㅋ

 

 

립크기가 일반 타팸레와는 다른거 아시죠?!ㅋㅋ

아담한 사이즈의 립 나온답니다~~

대락..

손가락 길이정도?!ㅎㅎ

(손가락 쭉쭉 긴분들 곤란해요..-ㅂ-)

 

 

사실 전에 루비에서 립을 먹었을때는 약간 그랬는데

오늘의 립은 전보다 훨씬 괜찮았어요..ㅋㅋ

 

그리고 립의 상태도

칼만대면 슥슥~ 잘 발라지는..ㅋㅋ

 

소스가 전보다 걸쭉~하더군요..ㅋ

같이 나온 감자튀김도 상태가 조았어요..^ㅡ^

(나중에 밤에 M사에서 후렌치후라이를 먹는데 요뇨석 생각이 간절해써요..;;)

 

 

흐음..

루비의 양파빵 참 마디썻는데..

빵도 안주시길래 물어봤더니..;

샐럿바에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가봤더니...ㅠㅠ 

 

 

 

전처럼 동글동글 귀여운모양에

겉은 바삭 속은 부들부들~한 양파빵이아니라...ㅠㅠ

슬라이스되어서 바삭바삭하더라구요..'ㅁ'

 

슬라이스된 빵에 앞에있던 크림을 발라온 모양이랍니다..'ㅁ'

 

동글동글 귀엽고 속이 부들부들한 빵이 그리워요..ㅠ

 

 

 

샐럿바의 모습~

 

제가 샐럿바에 별로 먹은게없는지라..;;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메뉴 보여드릴려고 샐럿바를 찍어왔어요..ㅋ;

  

 

 

유리가 창(?)처럼 가려져있다고나 할까요..

먼지가 덜들어갈것 같아서 좋긴한데~

음식을 집어올때 살짜쿵 불편하긴해요..ㅎㅎ

 

 

샐럿바의 구성들~~

 

 

설명안해도 대략 다 보이시죠??

이쪽편에서 저는 이용했던게 없는듯...ㅎㅎ;

 

그리고 그 옆에는

요렇게 건과류들과.. 통조림 과일들~

 

 

이쪽편도 저는 이용한게 없어요..ㅎㅎ;;

달걀이랑 당근슬라이스인가? 모 그런것들이 보이네요~

 

 

그리고 드레싱들~~

 

베니의 스모키허니디종을 좋아해서

스모키허니디종을 이용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ㅋ

물론 베니와는 색부터 다르지만...^^;

 

그리고 샐럿용 풀들~

 

샐럿바에 풀들도 거의 비어인능상태..;;

기본적인 풀이 계속 비어있어서...-.-;;

 

음.. 통조림과일들~ 

 

파인애플, 황도 두종류, 귤 통조림 과일들..

등등 샐럿만들때 넣을 재료들이 있네요~

 

이제 믹스샐럿!!

처음갔을때 대략 다 비어있었기에..

나중에 메인 다 먹고 가서 찍어왔답니다..^^;

 

 

무난한 구성이랄까요?ㅋ

제가 먹은게 그닥 없어서..

맛을 평가해드릴수는 없네요...^^;;

 

 

과일샐럿이랑 콘샐러드 등등~

음.. 집게가 낯설었어요...^^;

 

요건 코울슬로랑 그리고 과일샐러드가 위의 사진과는 살짝 다른구성으로..ㅋ

 

그리고 스프랑 핫코너 쪽은 사진을 안찍어왔네요..^^;;

뚜껑 열어보면 빵도 있고 나초도 있고..

그리고 포테이토스프랑 브로컬리스프..

춘권같은거랑 치킨텐더가 있더군요~

생각지 못한 치킨텐더!!

 

 

 

저기 사진에 보시면 풀떼기미테 살짝 깔려있는거 보이시죠?!ㅋ

베니의 컨츄리치킨샐럿이 생각나던 텐더..ㅎㅎ

작은 크기인데 바삭바삭 괜찮았어요-ㅋ

처음에는 물론 비어있었고.. 나중에보니 조금 있길래 가져온사진..ㅎㅎ;

 

음.. 그리고 과일이..

 

 

과일쪽에는 메론이랑 파인애플, 오렌지등이 있었고

반대쪽에서 방울토마토랑 통조림 과일들 가져와서 후식으로 먹었어요~ㅋㅋ

배불러서 먹지말까 하다가..

먹은게 없는듯해서 아쉬워서 가져다가 먹었다죠..ㅋㅋ

 

메론이 참외같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던 메론_!ㅋㅋ

정말 참외맛이었어요..ㅎㅎ

파인애플은 괜찮았구요~ 

 

 

 

이번 루비방문은 음료리필도 말씀드리지 않아도 먼저 도와주시고..

이용한 접시도 바로바로 잘 치워주셨어요~

후식으로 녹차도 챙겨주시고..^^

 

샐럿바로 하면서 빵이나 스프등도 직접 가져다먹으니

인력이 많이 절감되어서 그런지

서버님들이 먼저 이것저것 챙겨주셨답니다..^^

정말 전의 루비와는 다른모습!!ㅋ

 

더 필요한건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나중에 식사도 어떠셨냐고 하시며

혼자 빈둥대고 있었더니 음료도 또 채워주신다고 하셔서 곧 나갈거라고 했답니다ㅋㅋ

 

정말 오늘의 서비스는 백점만점_!!

단지.. 비어져있던 샐럿바가 살짜쿵...^^;

 

루비가 바뀌었지만 홈페이지도 예전그대로고..

정보도 알길이 없어서 직접 가보고 알려드릴려고

메뉴판도 찍어오고 했는데 메뉴판 사진 상태가 좋지않네요..죄송..^^;;  

 

참, 나오실땐 잊지마시고 꼭 캐쉬백 적립하세요!!ㅋ

그리고 루비는 캐쉬백 적립해도 따로 영수증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기분좋은 식사를 마치고 온 루비였답니다...^ㅡ^ 

 

 

 

 

모두들 빼빼로데이는 잘 보내셨는지..ㅎㅎ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왠지 그냥 넘어가기에는 서운한...><

상술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끼리 정을 주고받는다고 생각한답니다저는..ㅋㅋ

 

 

 

날씨가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즐겁게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