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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쥬가 또 루비에 다녀왔어요_!☆
화욜 30%하는날이라 그런지.. 카페 쿠폰의 영향력인지 손님도 꽤 있더라요..ㅎㅎ
Ruby Tuesday => Tuesday , 화요일이면 루비 멤버쉽카드제시시 30%할인이되요~
당일 발급받아도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ㅋ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지 식재료가 떨어졌다고..ㅜ
하시더니 이날은 평일이라 걱정이 없었다죠 ㅋ
이번후기는 전에 쓴 내용들은 빼고-ㅋ
중복제외후 간단히 간단히~;
엘리베이터 3층에 내리면 방갑게 맞아주시며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
제가 전에 두번째 방문했을때부터 절 알아봐주시더라구요 ㅋㅋ
(내가 한번보고 기억속에 박힐만큼 독특한가...;ㅎ)
음음.. 샐럿바 근처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냉방이 넘흐 빵빵한지라 추워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달라고 부탁드렸답니다~;;
메뉴판,ㅋ
빨간 메뉴판과.. 런치셋트만 따로되어있는 메뉴판을 주신답니다~
)
13000 런치메뉴에는 파스타와 퀘사딜라 그리고 버거류,,
18000 런치메뉴에는 립와 스택커종류 6가지가 있어요, ㅋ
고민하다가 오늘은 파스타와 더블치즈퀘사딜라로 결정,!!@@
테이블셋팅~
이날은 티슈도 한장 깔아주셨어요-ㅋㅋ
)
아..그런데..
Zeal님도 후기에 쓰셨지만..
저도 이날 접시의 이물질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ㅠ
딱딱하게 굳어있더라구요..-.-;
설거지가 제대로 안된듯...><
둥근 양파빵~
위에 올려진 까마케 구워진 것들도 양파랍뉘다~ㅎㅎ
약간독특하면서 달콤한 맛을내는 버터까지,!!
)
역시나 꼰쥬는 레몬에이드보단 오렌지에이드가 죠아요~>_<
근데 이날 오렌지 에이드가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ㅋㅋ
정말로 오렌지 과즙이 막막~+ㅁ+
전에 방문했을땐 안이랬는데..ㅎㅎ;
그동안 에이드에 컴플거신분들이 많아서 바뀐건가 하는 생각도-ㅋ
암튼 상당히 만족스러운 에이드였어요..^^
(과즙뺀 오렌지조각이 살짜쿵 껴있기도 해찌만..ㅎㅎ;)
전에 꼰쥬가 반해버린 포테이토스프 기억나시죠...?!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걸 먹어보려고 브로컬리스프를 주문해써요~
)
역시나 넙뒈뒈한 접시에 나오는 브로컬리스프-ㅋ
구석에 쪼그만하게 크래커조각이 살포시 보이능군요...ㅎㅎ;
)
식기전에 언능 위에 뿌려진 치즈를 삭삭~ 섞었더니
스프 떠먹으면서 늘어지는 치즈들도,,ㅎㅎ
근데 역시..
포테이토스프를 먹을껄 그랬나봐요..ㅠ
역시 갠적으로 브로컬리스프보단 포테이토스프를 강추해드려요..!!
꼰쥬가 반해버린 포테이토스프~~+ㅁ+
더블치즈퀘사딜라가 먼저 나와써요,!ㅋ
후기에서 많은 분들이 극찬해주셨던 퀘사딜라~+ㅁ+
정말 그럴만 하더라구요!!ㅋ
)
6조각으로 커팅되어 나오구요~
장식용 할라피뇨도 한조각..ㅋ
그리고 구아카몰은 없고 사워크림만 함께 나오더라구요ㅋ
)
다른곳에서 먹던 속이 살콤살콤 비어있던 퀘사딜라와는 달리
정말로 속이 꽈악~ 차있더라구요-ㅋㅋ
단면을 살펴보아요~~
)
더블치즈 퀘사딜라,!!
이름스럽게도 정말 치즈가 더블로+ㅁ+
더욱 자세히~~
)
또띠아 위에 치즈가 한층 쌓이고..
그안에 치킨, 토마토등의 슬라이스가 속을 채운후에..
다시 치즈로 꽉꽉~~
그리고 뚜껑으로 또띠아가..+ㅁ+
또띠아 속에 내용물이 있다기보단
또띠아와 치즈사이에 내용물이 있는..
그야말로 치즈또띠아 같았어요-ㅋㅋ
(또띠아와 치즈가 일심동체-큭큭;)
)
또띠아도 바삭하게 구워졌구요~
두께감도 꽤되고..
다른분이 쓰신것처럼 정말 치즈가 모든것들을 잡아주고 있는 느낌이었어요-ㅋ
아~그런데..
냉방이 넘흐 빵빵하여.. 자리를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빵빵한 냉방...ㅠ
알고보니 옆쪽천장에 에어컨이 붙어있더라구요...><
더블치즈퀘사딜라!!
식기전에 언능언능 드세요~!!@@
냉방이 넘흐 빵빵하여..
금방 치즈가 굳어버리더라구요..ㅠㅠ
퀘사딜라 두조각째 먹을려고 하고 있으니..
로마치킨파스타가 등장 했어요^ㅡ^
꽤 높아보이시는 남자분께서
"맛있~게 드세요"하면서 주시는데 정말 맛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ㅋㅋ
면은 펜네와 링귀니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저흰 평범하게 링귀니로-ㅋ
(펜네면은 마카로니처럼 속이 비어있는..
마카로니보단 크고 길쭉한 뇨석인건 다들 아시죠?!ㅋ)
)
크림소스와~ 브로컬리가 3-4개쯤.. 약간 들어있었구요..
토마토 슬라이스와 구워진 닭가슴살이 위에 얹어지고
치즈와 파슬리가루가 솔솔~ 뿌려져서 제공되더군요-ㅋ
옆에 마늘빵도 하나 함께~
)
루비는 제공되는 요리들의 자태가 괜찮은거같아요,ㅋㅋ
전에 만다린 치킨라이스도 넘흐 깜찍한 자태로 제공되더니..흐흐~
)
크림소스 속으로 빠져보아요~~
토마토슬라이스가..
생각보다 많은양이 들어있더라구요~~
섞어도 엄청 많던 토마토 슬라이스들..+ㅁ+
)
음음.. 브로컬리양은 상대적으로 좀 적었던듯..^^;
구워진 닭가슴살의 상태도 괜찮은 편이었어요-ㅋ
참참, 마늘빵...
제가 전에 후기에서 완전 기름범벅이라고 했었죠?!
이번에도 유심히 보다가 한입 먹어봤는데..
전처럼 기름범범이진 않더군요-ㅎㅎ
제후기를 보신겐가..;;;ㅎㅎ
전엔 입에 넣자마자 기름이 쭈욱~;;
범벅이던것과 달린 이번엔 양호했어요 ㅋㅋ
물론 손으로 집어보니 기름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뒷면이 심히 많이 구워진듯 했지만...^^;;
그래도 전과비교했을때 이정도면뭐 ㅋㅋ
)
참참, 루비는 음식양이 꽤 되는거 같아요..
여자 두명이서 요렇게 시켜선... 꽤많은양이 남았어요..><;
세명이서 먹어도 되었을정도로....;;
음식 남기는거 시러하능데ㅠ
오빠랑 갔을땐 완전 힘들게 다 먹었었구요..ㅋ;
그러니 추가로 샐럿바를 주문한다는건..좀...
심히 부담스러운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샐럿바 주문방법도 어떤때 어느가격으로 제시되는지가 조금 불분명한거같구요..
그리고 메인만으로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배부르기때문에
추가로 시킨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네명이서 간다고 해도 메뉴 3개면 충분하실듯..
정말 정말 왠만큼 대식가가 아니시라면요..><;;
샐럿바 이용방법이 전과 바뀐거라고는 하지만
다시 방법을 연구해보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몇번 방문해보았지만 샐럿바 이용하시는 테이블은 정말 극소수였거든요..><;
샐럿바 유지비용이 더 많이들지 않으신지.. 궁금한..ㅋ;;
샐럿바 상태는 괜찮아 보이던데~@@
그리고..
많은 정보들을 손님들이 좀 알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입구 카운터에 ok캐쉬백 마크가 붙어있는거 같긴 했는데..
적립과 결제가 되는군요.ㅠ
홈피에도 그런말은 없었던듯한데..;;
에이드를 마시고 환타포도로 리필받았답니다~+ㅁ+
마운틴듀나 환타는 잘없는데.. 루비는 다있어요-ㅋㅋ
)
전에 제가 후기 올렸을때..
얼음모양이 병모양으로 얼려서 깬거 같다고..
깨진 유리모양이라고 했던거 혹시 기억하시나요?ㅋ
저사진 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으실듯..ㅎㅎ
에이드는 사각얼음이던데 리필받은 음료는 깨진 유리병모양의 얼음~ㅎㅎ
그리고 무게감있는 컵-ㅋ
손님이 많으셔서 그런지 서버님들 꽤 바빠보이셨구요..
그릇 치워달라고 부탁드리자 정말 그릇만 치워주시고
후식은 생각못하시더라구요...;;
한참 기다리다가 커피 제공받을수 있었다죠 ㅋㅋ
이번에도 나오는데 친절하게 엘리베이터까지 잡아주셨어요^ㅡ^
음식 버리는거 별로 안조아하는지라..
꽤 많이 남긴 음식들이 좀 그렇더라구요.ㅠ
(먹을거 버리면 벌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더니..-.-;;;)
이제 개강이네요..ㅠ
학생분들 즐거운 학교생활 시작되시길!!ㅋ
호홋~^ㅡ^
이상 꼰쥬의 루비 후기였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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