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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액션,모험,스릴러/조지밀러/톰하디,샤를리즈테론,니콜라스홀트☆

☆ё쀼ㄹı꼰쥬☆ 2015. 6. 5. 06:00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관에서 관람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_

 

 

 

예매순위 1위이기에.. 2위인 스파이와 잠시 고민하다가.. 액션이 멋있다기에 결정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_

 

정말 놀라운 영화긴 하네요 'ㅁ'...!!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손에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이 몰입도 최고였던 영화~~!!! +ㅁ+

그것도 다 몸으로 하는 액션이라..!!

 

그런데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수도 있을 영화...^^;

꼰쥬도 상당히 집중해서 빠져들긴 했는데..

다 보고 나오면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기한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배경도 황폐한 사막이다 보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예쁘고 블링한.. 눈의 즐거움을 찾기도 힘들어요_

But.. 설정이나 나오는 캐릭터들도 흔히 볼 수 없기에 색다르긴 하지만요,,

 

영화내내.. 뭔가 나와야 할거같은 이야기가 안나오니..

보는내내 약간의 물음표를 계속 안고 봐야했어요 ~

 

다 보고 나와서 찾아보니 요게 시리즈물이었더라구요?!!

이번 분노의도로는 4편 정도랄까요 ~

참고로 3편이 나온 후 30년 만에 나온 4편이라니.. 이조차도 놀랍네요 @.@

후속작도 나온다던데_

 

너무나 뜬금없이 시작되는 영화에.. 당황스러웠는데...

맥스라는 주인공의 과거를 알려면 전편을 찾아봐야 하려나봐요..ㅎㅎ

이번편에서 주인공이 맥스라 하기에는 비중이나 임팩트가 약했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가장 인상깊던 인물은..

군악대로 빨간 옷 입고 기타를 연주하던 한 워보이의 미친존재감..ㅋㅋ_

실제 호주출신 뮤지션이래요_

 

일반적인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영화라 하나하나 생각해보자면 끝이 없을듯_

호불호는 극명하겠지만,, 불호이신분들도 아마 볼만은 할거에요 +ㅁ+

호 이신 분들에겐 진짜 미친영화라며 엄지척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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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120분  //  2015.05.14 개봉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톰 하디(맥스 로켓탄스키), 샤를리즈 테론(임페라토르 퓨리오사), 니콜라스 홀트(눅스)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세상이 멸망하면서 누가 미친 건지 알 수 없어졌다. 나인지 이 세상인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