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lture♬

채피 ☆SF,액션/닐블롬캠프/휴잭맨,샬토코플리,시고니위버,데브파텔☆

☆ё쀼ㄹı꼰쥬☆ 2015. 3. 20. 06:00

 

 

 

 

백석 메가박스에서 관람한,,

채피_!!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래저래 참 아쉬움이 가득한 영화_

 

디스트릭트9 감독이 만든 영화라던데..

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그 감독과 내가 잘 맞지 않는걸까..? 'ㅁ';;

디스트릭트9도.. 이번 채피도... 마지막 결말이 좀..........

 

로봇에게 인간의 마음을 입힌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영화로 더 기대하게 되는 법_!

그렇게 인공지능을 탑재한 채피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귀여움이 있지만...

그래도 로봇은 로봇이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말 하나하나 가끔은 섬뜩하게도 들린다..> <

그리고.. 더 인간같기도 하고..

"너희 인간들은 왜 그러는거야?"

 

휴잭맨은 왜 나온건지..

오히려 채피 외의 주인공은 개발자 디온역의 데브파텔이 아니었나 싶은..ㅋㅋ_;;

그리고 더 기억에 남는 닌자와 욜란디.. 어쩔 ~~

 

마지막 결말도 참 이해가 안가고.. 이게 뭔가 싶어지던.......

참 이래저래 애매한 영화였던듯....ㅇㅅㅇ

 

======================================================================================================================

 

SF, 액션  //  미국  //  120분  //  2015.03.12 개봉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휴 잭맨(빈센트), 샬토 코플리(채피), 시고니 위버(미셸 브래들리), 데브 파텔(디온)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난 살아있어, 난 채피야!” 가장 완벽한 감성 탑재 로봇의 탄생!

2016년,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요하네스버그.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다.
 
 한편,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