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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에 상차림이 4번_! (해)파리를 (품)은 (토)마토의 맛은..?! ☆둔촌동_산수고원 약선한정식☆

☆ё쀼ㄹı꼰쥬☆ 2012. 2. 1. 14:41

 

 

 

 

 

 

꼰쥬에요_

 

초대받아 다녀온 둔촌동에 위치한 산수고원에서_

4번의 상차림으로 식사해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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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보훈병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산수고원_

 

단독건물인데다_

지어진지도 얼마 안됐는지 건물이 깔끔해요_

 

주차 가능하구요_ 발렛비는 천원_

들어가는 입구에는 멋스런 장식물도 있구요_

옆의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보아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먼저 보이는 내부 모습_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해있어요_

 

요런 상품들도 판매를 하는듯_

 

재료들은 다 강원도에서 공수해온다고 하시네요_

 

개별 테이블 또는 단체석이

 칸막이 식으로 구분되어 있었어요_

 

더덕과 산양산삼을 인테리어 재료로 사용하셨네요 ㅎㅎ

 

기본 셋팅_

 

메뉴판_

 

한정식 코스는 3개로 구분되어 있었어요_

기본인 황태보쌈정식은 13000원부터 시작~

 

그리고 꼰쥬의 후기에서 만나 볼 산수정식과,,

가장 높은 코스인 고원정식_

우선 가격적 면에서.. 다른 한정식집들보단 저렴하네요_!

 

기타 다른 요리와 주류, 음료_

 

산수정식의 첫번째 상차림_

 

우선 4가지가 요렇게 먼저 준비되었고,,

곧이어서 회가 나왔어요_

 

샐러드_

보랏빗 드레싱이 비쥬얼도 좋고.. 맛도 정말 상콤해서.. 처음 입맛을 돋궈주는데는 최고였어요! ㅋ

적채 드레싱이라고 하는데요.. 맛은 적채와는 달라서 더 꼰쥬입엔 잘 맞았는지도 모르겠어요_

드레싱 때문에 더더 맛나던 샐러드 ^^

 

곰취쌈_

 

깔끔하게 말려있는 속에도 특별함이 있을까? 했지만_

그냥 밥이라.. 그건 아니었구요 ^^;;

그냥 먹으면 밥과 풀이라.. 심심하더라구요~> < 옆에 나온 쌈장(?)은 역시 괜히 나온게 아닌듯 ㅋㅋ_

어른들이 좋아하실 그런 맛이랄까요_

 

약선밀쌈_

 

예쁜 색의 밀전병에 재료 색도 알록달록~

요것도 채소들이라.. 참깨소스라고 하셨던가.. 푸욱~ 찍어먹는게 꼰쥬입맛엔 좋은듯해요_

 

인당 제공되는 죽_

꼰쥬가 방문한 날은 호박죽이 나왔어요~

인위적인 단맛은 느껴지지 않았구요_

 

광어회_

개인 소스그릇에 초장과 와사비간장이 함께 제공되었구요_

데코레이션도 꽤 신경쓰신듯 ㅎㅎ

 

생각보다 도톰해서 굿굿_!

 

두번째 상차림_

 

황태민물 새우탕은 빠진  전체사진 ^^;

 

훈제오리가 함께 나온 샐러드_

 

또 샐러드인가 싶겠지만..

풀떼기 들이 무쳐진 소스가 앞의 샐러드와는 전혀 다르기에_!

더구나 오리도 있어요 +ㅁ+

 

보쌈_

함께하신분이 보쌈 좋아하는데 감질나는 양이라고 하시던_ ㅋ

요건 예상보다 조금.. 떨어지는 맛이었구요 ㅠ

 

더덕메밀전이라고 하셨던가.. 기억이 잘..^^;

 

중간에 더덕으로 동그랗게 모양나있으니 한결 맛깔스러워 보여요~

별기대없이 입에 넣었는데 맛있더라구요~! ㅋ

단지.. 좀 기름진 느낌이 아쉬웠던~> <

 

백김치_

요건 그냥 그냥 반찬거리의 느낌_;

꾸며놓으니 보기엔 좋네요~> <;

 

황태민물새우탕_

 

맑은색의 국물이라 삼삼하고 시원할줄 알았는데_

매콤얼큰해서 한입먹고 깜놀했어요~> <

아무 생각없이 먹다간 바로 기침나올듯 'ㅁ';;

 

세번째 상차림_

 

우선은 3종을 먼저 가져다 주셨구요_

 

더덕구이_

가져다 주신 후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주셨어요~

평소에 더덕 안먹는데.. 요거 양념이 참 맛깔나서 거부감 없이 먹었어요~

 

더덕탕수_

 

요것도 더덕으로 만든거래요 ~> <

더덕 안먹는 애들도.. 요렇게 만들어주면 저처럼 잘 먹을듯해요 ㅋㅋ_

 

불고기 대신 갈비찜이 나왔구요_

요건 살고기보단 뼈가 많아서 > <

갈비탕마냥 국물이 많아서.. 놔뒀다 네번째 상차림에 밥나올때 같이먹었어요 ;;ㅋ

요것도 조금.. 개선되었으면 싶던 메뉴_

 

꽃빵해물볶음 대신 나온 낙지볶음_

일반 낙지전문점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하던_

 

토마토해파리냉채_

 

요게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에요_

(해)파리를 (품)은 (토)마토_! 라고 할까요..? ㅋㅋ

일단 비쥬얼부터 휘둥그레~ 관심을 끌더라구요 ㅋ_

껍질벗긴 토마토에 속을 파서.. 속엔 해파리가 들어있어요 ~~

 

가져다 주신 후_

먹기좋게 잘라주시니_ 짜잔~~!

요렇게 변신했어요 ^^*

 

옆에 소스도,, 파낸 토마토 속을 이용해서 만든거라고 하시던데_

파프리카와 샐러리 조각이 함께 십히며 상큼함이 정말 좋았어요 ~! ^^

해파리의 과하지 않은 약한겨자소스와 토마토,, 그리고 상콤한 소스의 조합이_

정말 새로운 메뉴를 탄생시킨듯해요 +ㅁ+

 

이제 네번째, 마지막 상차림_

 

마지막 코스인 식사에요_

반찬들과 함께 가득 셋팅~~! ㅋㅋ

 

밥은 돌솥에 지어져서 나왔구요_

 

따로 주신 밥그릇에 밥은 옮겨 담고_

돌솥에는 물을 부어서 나중에 누룽지처럼 먹어요 ㅎㅎ

 

국도 따로주신 그릇에 떠서_

개인별로 한그릇씩 놓고 먹구요 _

 

반찬류 중 메인격인 황태구이_

 

가져다 주신 후_

먹기좋게 잘라주셨어요_

 

꽤나 도톰하던 황태_

앞에 나왔던 더덕구이처럼.. 요녀석도 양념이 아주 맛깔나요 ~! ㅋ

 

그리고.. 나머지 찬들_

 

 

나머지 찬들은 그냥 기본이라_

꼰쥬는 세번째상차림에 나왔던 낙지볶음, 갈비찜도 함께 밥먹었어요 ㅎㅎ;

 

4번에 걸친 상차림으로 쉴새없이 이것저것 먹었는데요~

약선_ 화학조미료가 아닌, 또 자연재료들로 식사를 해서인지..

한가득 먹었는데도 속은 편안한 느낌이랄까요 ~

 

무난한 메뉴들도 있고,, 손이덜가는 메뉴도 간간히 있지만,,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 너무 맛있었던 음식 중..

한입씩밖에 안나오는 한정식 특성상 아쉬운 메뉴들도 있었구요~~> <

'토품해'라고 꼰쥬가 이름지어준 메뉴는,,

정말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비쥬얼과 맛까지 모두 잡은듯 해요~! ^^

 

전체적으로 다른곳들과 비교했을때_

이가격에 이정도 구성의 한정식이라면 가성비는 굿_!

 

둔촌동 약선한정식_

산수고원 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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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2-478-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