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1984년 부터 떡볶이를 팔고계신 할머니표 밀떡볶이의 푸짐함~ 속에 오뎅은 없네?! ☆역곡북부시장_할머니떡볶이☆

☆ё쀼ㄹı꼰쥬☆ 2012. 2. 6. 09:43

 

 

 

 

 

 

꼰쥬에요_

 

어린시절 떡볶이의 추억은..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밀떡볶이에 있지 않을까요~?!

 

약 30년간 역곡북부시장에서 떡볶이 장사를 해보신_

할머니떡볶이 함께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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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북부시장의 북부출구_

역곡역에서 부터 오신다면.. 시장의 끝부분이 되겠네요~> <

 

북부출구 옆쪽에 보면 역곡할머니떡볶이 라는 가게가 있는데요_

여기는 현재 며느리분이 하시고 계시다는거 같고..

진짜 오랜기간 떡볶이를 팔아온 할머니의 떡볶이는..

북부 출구 바로 앞의 저기 보이는 포장마차랍니다 ^^

(맛은 거의 동일하다고 해요~~ 단지 가게는 메뉴가 좀더 다양하다는거~)

 

꼰쥬는.. 진짜 할머니가 계신 포장마차로 쑝쑝~~

 

바로 보이는 요것들이.. 판매 메뉴의 전부에요~

 

오뎅~~

가격은 한개 500원 이라고 해요_

 

납작만두와.. 못난이 인가요..?

 

그리고.. 떡볶이~

계란과 파와 밀떡이 보였구요.. 특이하게도 오뎅은 안들어가네요!! 'ㅁ'

 

자리에 앉으니 할머니께서 따끈한 국물을 먼저 건네주셨어요~

 

떡볶이 1인분 2000원_

 

조금작은 라면그릇 같은 사이즈에..

비닐을 씌우신 후 떡볶이를 담아주셨구요~~

갯수는 20개? 좀 넘었던거 같아요 ㅎㅎ

 

처음 판에 있는 떡볶이들을 봤을땐..

좀 희멀건게.. 비뉴얼이 그다지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과하게 새빨갛지 않은.. 딱 먹기좋은 비쥬얼이랄까요 ㅋ

 

흐밍~~ 근데 열이 고르게 전달이 안된건지..

떡 넣으신지 얼마 안되신건지_

밀떡은 먹었을때 그 말랑말랑~함이 생명인데,, 조금 딱딱했어요 ㅠㅠ

떡볶이 국물은 걸쭉한편_

맛은 매콤함 보다는 달콤함이 더 강했다고나 할까요_

 

만두 한개를 반으로 잘라 함께 섞어주셨는데요..

 

잘라주신 단면의 속은 떡(?) 같아 보였는데 당면이었구요~

(엉겨붙어 떡같은 비뉴얼을 ㅋㅋ_;)

오히려 속에 든거 없이.. 만두 반죽만 위주로 있어도 바삭바삭 괜찮을거 같은 느낌_

 

따끈한 떡볶이 한입 하실래요~~?! ^^

 

어떤떡은 말랑하고 어떤떡은 좀 딱딱하고.. 랜덤이더라구요 큭> <

개인적으로 맛은 soso_

 

좀 무뚝뚝하신 편인 할머니셨지만_

뒤에 들어오신 아주머니들과 대화하는걸 들어보미,,

말이나 대하는건 무뚝뚝하시지만,, 속은 따스하신 느낌~

 

 

역곡북부시장_

할머니떡볶이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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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