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지난번에 짜파게티가 없어서..
북경짜장으로 북경구리를 했었는데요..^^;
그때 제보해주신분에 의하면..
오징어짬뽕과 너구리도 갠춘하다고하여_
이번엔 오짬구리?! 짬뽕구리?!로 먹어봤어요 크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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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짬뽕과 너구리의 만남_! ㅋ
(개인적으로 일반 라면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너구리, 오징어짬뽕 요런애들은 좋아해요 ^^;)
오징어짬뽕의 구성물과 영양표_ 530 kcal_
너구리의 구성물과 영양표_ 505 kcal_
각각 분말스프 1개, 건더기스프 1개씩 들어있어요_
면빨도 한컷~~!
둘다 동그랗게 면이 말려있는데요_
좀 더 새하얀게 너구리에요_
역시 너구리가.. 면빨이 조금 더 굵네요 ~~
괜히 오동통통 너구리가 아니겠죠?ㅋ
물이 끓으면 몽땅 투하해서.. 보글보글 끓여주어요~~*
완성된 후 휘젓고..
한젓가락 먹은 후의 사진 ^^;;
두개의 면빨 굵기가 달라서_
끓인 후에도 사알짝 차이가 나더라구요 ㅋㅋ-
(너구리를 먼저 넣고 잠시 후 오짬 넣을걸 그랫어요 ~> <)
오징어짬뽕 때문인지.. 국물이 더 빨갛고.. 빨간 기름기가 많이 뜨더라구요~> <
너구리에는 다시마와 미역이 풍부하고,,
오징어짬뽕에는 오징어를 포함한 다양한 건더기가 풍부하다보니_
둘의 조합도 역시 갠춘하던_! ㅋㅋ
주르륵 비오는날_
라면한젓가락~?!ㅋ
짜파구리 대신 탄생...2탄_!
오짬 (짬뽕) 구리 였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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