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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봄배추 한포기로 마음 든든해지는 ☆김치 & 배추전☆

☆ё쀼ㄹı꼰쥬☆ 2011. 5. 25. 12:47

 

 

 

 

꼰쥬에요_

 

1500원 봄배추 한 포기로_

 먹을게 너무나도 많아졌어요 ^^

 

 

금치라고 불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

요즘 배추가 너무 저렴하더라구요~

커~다란 배추 3포기에 2천원 행사도 하고 막...^^;;

너무 값어치가 안나가니.. 농사지은 농민들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구요 ㅠㅠ

 

꼰쥬는 좀 작은 봄배추 한개 1500원에 데려왔어요 :)

 

우선 겉절이식으로.. 김치를 만들었는데요~

한포기 중  반절이하로 만들고도_ 남은 배추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가 한가득 더 만들게 되었어요 ^^;;

 

완성된 김치에다가 배추 더 넣어주고_

(전 먹을때 편한게 좋아서.. 그냥 다 작게 쪼개버렸어요 ㅋㅋ_)

 

기타 양념들 다시 조금 더 해서 올려주구요~

굴러다니는 당근도 처치용으로 넣어봤는데...

더 얇게 채썰고 싶었으나 힘든관계로..크큭_

 

술랑술랑~~ 다시 섞어비벼 주었어요 ㅋㅋ

 

이땀시만하게 큰 냄비에 한가득..'ㅁ'

(자취생이라;; 다라이(;)같은거 없어요 ㅋㅋ;)

 

양념했더니 부피가 좀 줄어서

김치통에 쏭~~*

 

우헤헷_ 한가득이군요 ㅋㅋ

 

그러도고... 조금남은 배추는_

배추전으로 먹어치우기로 결정_!ㅋㅋ

(요즘 요런게 좀 땡기는걸 보니... 나이가 들었나봐요 크큭_)

 

중간배추로 하는게 좋다던데.. 이미 다 김치로 넣어버리고

속배추만 남아서_ 사이즈가 아담해요 :)

 

배추에다 반죽옷 입혀서..

 

기름두른 팬에 구워줍니다_ㅋㅋ

다른거 필요없어요~ 초간단 !! ㅋㅋ

기름은 좀 넉넉히 두르시는게 좋아요..^^

 

노릇노릇 완성된 배추전_!`

 

별거 안해도_

요 자체가 고소? 구수? 하답니다 ^^ 

 

좀 허전하신분들은_

따로 초간장 같은 양념을 하셔서 찍어드셔도 되구요~

 

꼰쥬는 좀전에 만든 김치와 함께 먹어요 _ ㅋㅋ

 

오랜만에 느끼는 시골의맛~~~?ㅋ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김치를 싸먹기도 했어요 ㅎㅎ

응?! 둘다 같은 재료인데?!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채식했어요....'ㅂ';;

하하핫_

 

꼰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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