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드로 뚝딱 굳혀 만드는 D.I.Y 초코렛 ☆2011년표 발렌타인 초코렛☆

 

 

 

 

꼰쥬에요_

 

올해 2011년_

꼰쥬표 발렌타인 초코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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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밀크, 화이트 버튼 초코렛으로 구매했어요_

중탕이 마땅치 않아 올해도 스뎅그릇 냄비에 동동 기법을 사용..> <

 

중탕시에 물이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에.. 중탕볼이 더 큰게 좋아요 > <

요렇게 하면.. 수증기가 확 올라오니.. 추천해드리지는 않는다죠 ㅋㅋ;

 

 

몰드에 초코렛 살짝 깔고.. 안에 토핑 넣고 ..

또 초코렛으로 덮어주면 끄읕_

 

근데 다크는 잘녹는데...

화이트는 너~무 안녹는거에요....ㅠㅠ

가아끔... 커버춰 초코렛 잘못사면;; 잘 안녹는 녀석들이 걸리더라구요...> <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남았더라도 제조일이 좀 되면 잘 안녹는게 아닐까 하는 꼰쥬 추측이...ㅠ

 

너무 안녹아 포기하고_

다른방법을 시도했어요 ㅋㅋ

 

짤주머니에 초코렛 담아 뜨거운 물로 초코렛을 녹여요 > <

 

중간중간 조물조물 해주시면 속에 덩어리까지 잘 녹겠죠~?

 

냉동실에 살짝 넣어다가 빼면..

초코렛이 틀에서 쏘옥~ 하고 잘빠져요 ^^

 

이쁜 틀따라.. 이쁘게 굳어서 찍혀 나오는 초코렛들 +ㅁ+

 

완성_!

 

윗부분이 화이트 초코인 뇨석들도 찰칵~!

 

맨들맨들 +ㅁ+

탬퍼링 그다지 신경 안썻는데도,,

초코렛이 광택나요 ^^

 

유산지 컵에다가도 만들어보아요 ㅎㅎ

중간에 삑사리난 흔적이..^^;

 

하나하나 유산지 컵에다 이쁜 포장지에 넣어

개별포장을 했어요..^ ^

 

포장봉투는 20-30개 한묶음에 천원정도면 사구요~

이쁜 스티커나 끈같은걸로 마무리하면 더 이쁘겠죠~~~?

힘든 꼰쥬는.. 테이프도 아니고 ;; 그냥 스템플러로 해결합니다.....^^;;

 

직장 동료분들께 하나씩 나눠드리니 다들 좋아하시더라는 호호_

 

유산지컵 초코들은 틀에담아.. 밑에 깔고_

 

개별 포장 초코들로,, 상자를 가득 채워보아요 +ㅁ+

빼곡히~~ 이왕이면 다 다른모양으루다가 ^^

 

요런식으로 마무리~! `

 

아흠,, 결국 올해도 또 했군요 ㅋㅋ

매년 다신 안해야지 하면서도.. 올해도 ....큭큭_

몸도 피곤하고 힘들지만..'ㅁ'

받고 좋아하시는거 보면.. 또 힘이나는..ㅋㅋ 

 

요렇게 조촐하게..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보냈어요 하핫_

 

꼰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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