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 출신 이성택쉐프의 이탈리안 요리를 만나는 ☆명동 예빈시티☆

 

 

꼰쥬에요_

 

SBS 맛대맛에서 인정한

이성택 쉐프의 파스타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숭례문 앞 예빈시티에 다녀왔어요_!

 

어두워 상태가 좋지않은 사진이 많더라도_

양해부탁드려요 ^^;;

 

 

 

예빈시티의 메인 간판과_

 

들어가는 입구_

 

예빈시티는 롯데손해보험 건물 밑쪽에 있고

2층 이에요_

 

계단을 올라가다 돌아보면

요런 사진을 보실 수 있답니다_

 

2층에 올라가서 왼쪽은 bar 로 되어있고

오른쪽은 restaurant 으로 되어있어요_

어차피 연결되어 있는거 같지만 > <

처음 들어가실때는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는게 나을듯해요 ^^

 

입구로 들어서면 보실 수 있는 메인공간_

 

입구 왼쪽에는 한가득 와인들이 +ㅁ+

 

이탈리안 레스토랑 답게

곳곳에 와인들이 한가득 있어요_!

 

원산지표시 자율확대 이행업소랍니다~~

 

저런 버섯모양의 온열기가_

곳곳에서 추위로부터 이겨낼 수 있게 열을내고 있어요 ㅋ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_

멋진 피아노도 있어요 ^^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연주시간 보고 갔지만;; 연주하는걸 볼 수는 없던....'ㅁ';;)

 

천장의 멋진 샹들리에_

 

독특한 모양의 조명등이 테이블위에 달려있어요_

 

테이블 기본 셋팅되어있는 모습_

 

조화 같은 생화와 캔들라이트가 분위기를 더욱 따스히 만들어 줘요 > <

 

물에는 레몬향이 사알짝~~

 

와인 리스트는 따로 구비되어 있어요~

메뉴판 보다 더 두툼해 보이던 ㅋㅋ

 

예빈시티의 메뉴판_

이성택 쉐프님의 싸인이 되어있어요 _!

 

이번 후기에서 만나볼 음식은...

까르보나라와_

 

깔죠네, 꿀피자_

 

오리엔탈 알리오 올리오, 만조 파스타_

 

그리고 하겐다즈 랍니다_

 

저는 미리 사두었던 티켓사용으로 간지라_

서비스로 받은 하우스와인_

 

함께하신 분 께서는,, 너무 드라이 하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고 하셨지만_

술 못하는 꼰쥬에겐 요 와인도 알콜일뿐_! > <

 

식전빵과 피클_

 

살짝 따끈하게 나오는 편이고,,

모닝롤에서는 버터향이 솔솔~

 

발사믹오일_

발사믹 안좋아하는 꼰쥬는 안찍고 그냥 빵만 우걱우걱_V

 

수제피클_

어딜가나 수제피클은 맛있었는데.. 이곳은 생각보다 맛이 조금....^^;;

 

수제피클이 떨어지면..

요런 공장피클이 나오기도 한답니다_ㅠ

뭐 두 피클 다 맛은.. 그다지..ㅎㅎ;;;;

.

.

.

.

.

.

잠깐_ 메인메뉴 나오기 전_!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0^)

.

.

.

.

.

크림파스타의 대표인 까르보나라_

 

베이컨, 버섯, 양파가 들어간 크림소스 스파게티_

 

크림소스도 맛있고,, 베이컨도 아주 풍족히 들어있어요_`

 

오리엔탈 알리오 올리오_

 

마늘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오리엔탈 간장소스의 스파게티_

 

에피나 샐러드 종류와 가격이 비슷하길래

파스타를 하나 더 주문했어요 'ㅁ'

 

파스타는 무조건 크림소스! 를 외치지만_

이미 까르보 나라가 있기에,,

오일파스타에 간장이 들어가면 어떤맛이려나 하고 호기심에 주문을 'ㅁ'

 

오일파스타라 그런지 밑에는 기름이 ^^;

오일과 간장이 섞이면.. 이런맛이구나... 하고 깨달았다죠 ㅋㅋ;;

메뉴 소개대로 마늘이.. 마늘만?..ㅋㅋ  한가득 들어있어요~!

 

제일 저렴한 파스타였는데..

차라리 몇천원 더 보태고 내용물이 더 든든한 파스타가 나을거 같아요 ^^

요건 좀 심심하거든요 ㅎㅎ;

 

만조_

 

부드러운 안심의 진한 육즙으로 맛을 낸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스파게티_

 

안심이 들어가서인지_

소스맛부터 다르네요_!`

 

파스타 중 가격이 제일 높기도 했지만_

높을만 하다는 생각이_!!`

 

특히 안에 든 안심이_

너~무 부드러웠어요_!!`

안심의 양도 꽤 풍족히 들어있어서.. 대만족 ^^

 

고르곤졸라 꿀피자_

 

고르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천연꿀과 함께 먹는 피자_

 

기본적인 이탈리안식 씬피자네요_

 

노르스름 녹아 구어진 치즈 +ㅁ+

 

아직 따끈해서 치즈가 흐물거려요_

 

꿀에 찍어 냠_!

천연꿀... 이라는데 묽은데다 맛을보니 그냥 일반 시중꿀 같아요 ㅋㅋ;;

파스타에 감흥이 커서인지_

피자는 그냥 그랬다는..........'ㅁ';

 

깔죠네 피자_

토마토와 베이컨이 들어간 반달형 피자_

 

빵빵~ 만두같은 모양새에요 'ㅁ'

 

호박, 파프리카, 베이컨 등등이 들었어요~

 

치즈도 어찌나 풍족히 들었는지 몰라요 ~~!`

치즈가 풍족해서인지 안에 구성물들이 딱히 좋아하는게 아님에도 맛있게 먹었어요 ^^

 

끝부분은 만두마냥 요렇게 마무리 되어 있어요 ^^

 

풀떼기도 옆에 따라나오니 샐러드가 따로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드레싱은 아주 조금 뿌려져 있는데

새콤함이 강했어요~ > <

 

후식 아이스크림으로 하겐다즈 세스쿱_!

커피쿠키와 함께 나와요 ~

 

그린티 한스쿱_

씁쓸한 녹차맛_!

 

딸기 한스쿱_!

그냥 빨강 딸기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딸기가 박혀있어요 ㅎ

 

초코 한스쿱_!

 

생각보다 한스쿱이 큰 크기는 아니었지만_

하겐다즈인걸요 ! ㅋㅋ

 

전체적으로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맛있는 곳 같아요_!

피자 주문시에는 일반 피자 보다는 깔죠네를 추천드리구요 ^^

 

명동에서 가까운 이탈리안 레스토랑_

예빈시티 였습니다아_

 

 

읽으신 후,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