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오지치즈의 유혹에..
또 다녀올 수 밖에 없었던..'ㅁ';;
아웃백 부전점 후기랍니다_
부산 부전점은.. 서면 태화 뒤쪽에 위치해 있어요_
웨이팅이 30분 정도 되어 받은 진동벨과_
간만에 보는 웨이팅 푸드_ㅋㅋ
블랙베리에이드 래요 +ㅁ+
연장 다 펼쳐놓고 찰칵~!
안쪽의 룸같은 공간으로 안내받았어요 ㅎㅎ
액자와 부메랑이 장식으로_
부시맨브레드_
슥슥 썰어 버터발라 냠냠~~!
키위 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_
역시 앗백 오렌지에이드는 진리에요_! `
양송이스프와 단호박스프_
걸쭉하고 찌인한 양송이스프 +ㅁ+
스프 둘중에 고르라길래 하나씩 하나씩 했는데..
양송이스프가 훨씬 더 맛있네요 ㅋ
싹싹 다먹었어요 큭큭_
단호박스프_
생각보다 묽고 달고....> <
양송이 스프가 인기가 좋아서인지.. 버려지는 비운의 사태가.. 지못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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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_ 메인들 나오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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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치킨샐러드_
바삭하게 튀겨낸 부드러운 크리스피 치킨에 신선한 망고와 파인애플이 곁들여진 샐러드....라는 설명이_
두툼한 치킨이 3조각 정도 나오고..
위에는 렌치소스가 뿌려져서 나와요_
이 드레싱인줄 몰랐는데.. 밑에는 발사믹이 깔려있던...'ㅁ';;;
허니머스터드 요청해서... 요녀석에다가 먹습니다 ㅋㅋㅋㅋ;;
치킨이 3쪽밖에 없어도.. 도톰하네요 +ㅁ+
그리고 잘려서 올려져 있어요 ㅋ
왠지 부실한 느낌이 물씬드는.. 샐러드였어요..'ㅁ';;
9,900원 메뉴의 코코넛치킨샐러드가 요거보다 훨 더 나은거 같아요....ㅠㅠ
차라리 런치세트 다른걸 시키고 딸려나오는 스프들을 몽땅 샐러드로 바꿀걸 그랬다는 후회가....'ㅁ';
영화티켓으로 교환한 오지치즈후라이 +ㅁ+`
(2월말까지_ 당일 영화티켓을 제시하면.. 오지치즈후라이가 제공되는거,, 다들 아시죠~~?
영화가 끝나도 티켓에는 오지치즈가 남아있어요!!ㅋㅋ)
베이컨 인심이 좀 야박하네요 ~~><
그래도 감자튀김과 치즈를 좋아하는 꼰쥬에겐_
진리의 오지치즈!!
찌이익~~~
감자튀김에 치즈듬뿍에 렌치드레싱에 베이컨까지...
체지방들아 미안....'ㅁ'
빕앤터커 파스타.. 소스를 크림으로 체인지 부탁드렸어요_
신선한 새우, 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산물이 탱탱한 면과 함께 어우러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라는 설명_
(토마토소스 -> 크림소스로 변경 요청드린 후의 상태입니다..)
사실,, 언젠가 한번 소스변경 부탁드렸다가 퇴짜맞은 이후로..... 소심한 꼰쥬는 이후 시도해보지 않았었는데_
간만에 소심하게 말씀드려 보았더니 너무 친절히 교체해주시던_ ㅋㅋ
근데 요녀석이...
샐러드와 오지치즈 싹싹 다 먹은후에.. 확인 요청 드리고도 좀 지나서야 나왔는데......
혼쟈 어디서 버려져 있다 나온건지.. 다 뿔어서 나왔지 모에요....ㅠㅠ
왜 중국집 짜장면 뿔면.. 면끼리 통째로 딱 붙어있는거 아시죠?!
상태보고 기겁 -ㅅ-
먹어보고 뿔어 뚝뚝 끝어지는 씹히는 맛 없는 질감에 좌절..... OTL....
소스 처음으로 크림으로 바꾸고 기대했는데...
상태가 너무 않좋아.. 속상했어요...> <
터커 파스타에는 미니새우뿐 아니라,,
한치, 관자 등도 들어있어요 +ㅁ+
크림파스타가.. 못먹을 상태라;
같이먹을 찬을 요청드렸어요...'ㅁ';
피클_
김치_
적당히 살아있는 생김치에다 오랜만에 팸레에서 맛있는 김치를 만났어요 !! ㅋ
커피도 인원수대로 제공해 주시는 센스_!
음식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좀 아쉬웠던_ 부전점이었지만..
서버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서비스는 만족스러웠네요 ~
오지치즈 처음먹은 사촌동생_ 완전 빠져버린거 같아요...> <
어쩌죠...? 제가 또 한명 팸레속으로 빠트렸네요 큭큭_
꼰쥬였습니다아_
가시기전, view 손가락 콕콕~~! 클릭해주실거죠~~~?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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