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코미디,범죄/손재곤/한석규,김혜수☆

 

 

신림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이층의 악당_

 

거의 상영이 종료되어가는거 같은데,,

한석규님과 김혜수님이 나오니 그래도 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급히 관람_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지 안봐도 됐을거같은....^^;

두 배우가 아까운 느낌이 많이 든 아쉬운 영화_

두 배우만 아니었으면 조용히 묻혔을법한.. 한때 1위던데...-ㅅ- ;;

(개봉 당시에 다들 볼 영화가 없었나보다....>_<)

 

둘의 능청맞은 연기는 역시 흠잡을데 없지만,,

아쉬운 구성_

달콤살벌한 연인은 재밋게 봤었는데...'ㅁ' 

 

.김혜수의 우울증 연기

.한석규의 좀비씬

.김혜수의 딸 - 외모지상주의 반영? 안타깝..ㅠ

.김혜수 딸 선배 - 왕자병걸린,, 나쁜뇨석;

.짝사랑하는 경찰 - 이 설정은 살짝 어이없는_ㅋ

.이웃 할머니 - 요상한 할머니_ㅋ 나이먹어가는건 어쩔수 없는거다..;ㅠ

.재벌2세 - 어리버리하긴~

 

결론은 그냥 집에서 볼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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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범죄 | 한국 | 115 분 | 개봉 2010.11.24

손재곤

한석규(창인), 김혜수(연주)

국내 15세 관람가   

http://www.2storyhouse.co.kr/, http://twitter.com/2storyhouse

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