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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드라마/이원석/한석규,고수,박신혜,유연석,마동석☆

☆ё쀼ㄹı꼰쥬☆ 2015. 1. 16. 08:46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상의원_

 

 

소리소문없이 금새 내려버린 영화..

상의원_

( 지금은 상영하는곳이....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

 

흥행보증수표라고도 불리던 한석규씨..

이번에서야 꽃미모를 제대로 느껴본 고수씨..

상속자들 부터 이쁨 제대로 받고있는 박신혜씨...

그리고.. 유연석씨까지..

 

출연 배우들은 정말 빵빵한데.. 쉽게 말해 망해(;;) 버린듯해 안타깝네요...ㅠㅠ

 

 

조선시대의 옷만드는 사람 이야기라니.. 상당히 색다른 소재이긴 한데..

이렇다 저렇다 뭔가 내용이 없는 영화라는점이 가장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하고자하는 결론이 뭐야?!!"

......라는 생각만 영화보고 나오며 들던.......

 

이쁜 옷들로 약간의 눈호강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스타일이 그 시대에는 놀라웠겠지만 요즘은 쉽게 볼 수 있을 스타일이라.. 하핫 ^^;;

좀 어이없는 CG도 헛웃음짓게 만들었구요....

약간의 감동도 끝에 넣은 듯 하지만... 그래서 결론이 뭐냐는...?!!!! 'ㅁ';;

 

스토리가 약해서.. 보고나서도 뭔가 허전하던 영화..

아쉽아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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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127분  // 2014.12.24 개봉

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돌석), 고수(공진), 박신혜(왕비), 유연석(왕)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 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