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Culture♬

용의자 ☆액션,드라마/원신연/공유,박희순,조성하,유다인☆

☆ё쀼ㄹı꼰쥬☆ 2014. 1. 12. 11:21

 

 

강남 메가박스에서 관람한

용의자_

 

 

한국 액션영화 치고 제작비도 꽤 많이 들어갔을듯 하고 ~

영화도 괜찮은 편이네요~~!

 

특히나 자동차 씬이 많이 나오는데다,,

다들 얘기하는 공유씨의 후진 액션은 정말 멋있더라구요 :)

 

공유씨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연기도 꽤 잘하고.. 이번 영화를 통해 다시보게 되었다죠 ~

다시 부활할듯!! ^^

 

대사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액션 영화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겠어요_

영화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쥐게 만들거든요 ~

 

거의 공유씨를 위한 영화라고 봐야할듯 하고.. 박희순씨도 꽤나 멋있었다는......^^

남성미 풀풀 풍기면서.. 인간적인 매력까지 ㅎㅎ

"너도 한번 느껴봐 총구 끝에 서있는 느낌.. 난 매일 느끼며 산다"

"쳐다보지마 새꺄 정들어"

 

그가 찾아야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가족_!

"네 딸은 살아있다!"

 

 마지막 장면에서... "뱃속에 있을때 아버지 얘기를 많이해주면 나중에 아버지를 알아본데요"..

그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_

 

액션영화라는점만 기억하고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 !! +ㅁ+

 

 

==============================================================================================================

 

액션, 드라마  //  한국  //  137분 // 2013.12.24 개봉
감독    원신연
출연    공유(지동철), 박희순(민세훈), 조성하(김석호), 유다인 (최경희)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