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쫄깃한 떡사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_!! 든든하게 즐기는 닭한마리~ ☆종로/동대문역_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ё쀼ㄹı꼰쥬☆ 2013. 8. 12. 08:17

 

꼰쥬에요_

 

요즘 날씨가 한참 더운데.. 다들 잘 이겨내고 계신거죠 ~? > <

꼰쥬는 헥헥~ 헉헉~~...@.@  그냥 시원한 사무실에서만 살고싶어요 하핫 ^^;;

 

8월 12일_!! 오늘은 말복~~

복날 메뉴 일순위 하면.. 아무래도_ 꼬꼬꼬꼬~!! 닭메뉴인거 같아요 ㅎㅎ

 

닭한마리..라면.. 역시 동대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_

든든하게 즐기는 닭한마리에..  쫄깃한 떡사리가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ㅁ+

 

동대문 닭한마리를 즐기러~~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로 함께 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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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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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화할매닭한마리_

3층까지 단독 건물을 몽~땅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앞에는 다양한 매체에 소개된 사진들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에도 소개되고.. 특히나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될 정도로..

동대문 닭한마리는 정말 유명한 메뉴라죠 :)

 

Since 1978_

꼰쥬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가게네요 ㅋㅋ_

진옥화 오리지날 치킨 레스토랑_!

 

주말 오후.. 3시쯤?!

어중간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다행이 웨이팅은 없었지만 ~ 가게는 손님들로 북적여요 @.@

요건 2층의 모습_

 

꼰쥬는 3층으로 안내 받았어요_

창문은 활짝 열려있으면서.. 에어컨과 선풍기는 풀가동중인게 인상깊었는데요_

아무래도 닭냄새 때문에 창문을 닫을 수는 없을듯 하네요 ~> <

3층은 좀 작은데다 이모님 한분이 담당하고 계신데..

주위 자리에 일본인 등 외국인분들이 많았는데 유창하게 일어로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더라구요 ~

넓고 정신없는 1, 2층 보다.. 좁은 3층이 더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

 

동대문 진옥화할매닭한마리의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 ~~

메인은 당연히 닭한마리 하나구요 ~

다른 사리 등을 추가하실 수 있어요_!! ㅋㅋ_

 

물, 김치는 셀프 ~~

3층은 요렇게 냉장고에 들어 있었구요..

 

2층의 경우엔 요렇게나 큼지막한 통에 @.@

 

드디어 준비되어 나온 닭한마리 ~~

 

이름처럼 진짜 닭한마리가 들어있어요_! ㅋㅋ_

 

측면샷_

 

이곳 진옥화할매닭한마리만의 육수속에.. 닭한마리가 풍덩 ~

그리고 파 약간과 감자 등이 함께 들어있어요_

파 인심이 좀 야박하긴 하군요 ^^;; 파사리 추가는 2천원이구요 > <

 

어찌보면 조금 징그럽기도 하고.. 어찌보면 조금 부끄럽기도 한_

닭한마리의 자태 ~

 

이곳의 김치는_

 물이 많고.. 맵진 않은 폭삭 묵은 김치에요 ~

 

테이블에 놓인 재료들로.. 개인 양념장을 만들어 주시면 되구요_

 

떡사리_

천원인데 이정도면 양도 풍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_

중간중간 각진듯한 모양이 인상깊네요_

 

떡사리와 마늘다진것도 ..

 

닭한마리 속에 함께 투하 ~~~~~~!!

 

그리고.. 함께 제공된 가위로 닭을 잘라야 하는데요_

이모님께서 먹기좋게 닭을 잘라주셨어요 ..^^

원래 아래층쪽은 바쁘고 정신없기에.. 대부분 직접 셀프로 자르셔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10-15분 정도? 좀더 끓여주어야 하는데요..

중간중간에 뜨는 거품도 걷어내 주세요_

 

떡은 다 익으면 요렇게 둥둥~ 뜬답니다_

 

닭이 끓는 동안 익은 떡부터 냠냠 ~~> <

우와왕~~! @.@ 떡의 질감이 정말 예술이에요 ~~~~~!

당일 뽑은 떡을 사용하는지.. 쫄깃하고 말랑하고 찰진 느낌이 정말 굿굿_!!!bb

양념장에 사알짝 찍어먹으니.. 어린시절 부산에서 먹던 물떡꼬치가 떠오르던 ...^^*

떡사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여러분 :)

강추강추 ~~!! b

인원이 한명만이라도 더 많았다면.. 떡사리만 몇개 더 추가하고 싶을 정도 였지만_

닭도 먹어야 하기에.. 참기로...ㅠㅠ ㅋㅋ_ 

 

작은 조각부터 닭도 먹어주기 시작했어요_

 

푸욱 끓여서인지 퍽퍽살 마저도 그리 퍽퍽함이 없었구요 ~~

국물도 그윽한 맛이 있어요 :)

 

구수한 감자도 냠냠 > <

 

닭다리는 조금 오래 끓여줘야 해서.. 맨 마지막에 먹으며_

닭한마리 클리어 ~~! ㅋ

 

꼰쥬는 그냥 제공된 그대로 먹었지만..

좀 얼큰하거나 빨간 국물이 땡기시면 김치를 처음부터 투하해서 함께 끓여 주시면 더욱 좋구요_

더욱 매콤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양념장까지 함께 투하해서 끓여 드신다고 해요_!

 

둘이서 떡사리에 닭한마리만 해도.. 사실 배는 불러왔지만_

마지막은 역시 칼국수로 마무리 해줘야죠 ^^

 

육수를 좀 더 추가하고.. 칼국수 사리 투하 ~~

닭한마리는 그냥 먹었으니 칼국수는 김치도 함께 넣어 끓여주었어요 ㅎㅎ

 

김치가 매운편이 아니라서 김치를 넣는다고 크게 얼큰해지진 않기에_

개인적으로는 칼국수도 그냥 그대로 끓여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누가 끓였는지.. 칼국수 면빨도 딱 쫄깃하게 잘 삶아졌네요 :)

 

아홍홍~ 완전 든든하게 배불리 잘 먹었네요 ~~*

여름에  보양식으로 닭요리를 더욱 많은 분들이 찾긴 하시지만_

개인적으로는 겨울에 따끈한 국물까지 더욱 잘 어울릴거 같아요 ^^

땀뻘뻘 이열치열을 즐기신다면 다르겠지만요 ~~

 

 쫄깃한 떡사리는 필수_!!  든든하게 즐기는 닭한마리~

동대문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서울시 종로구 종로 5가 265-22
T. 02-2275-9666

http://www.darkhanm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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