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CGV에서 관람한..
스타트렉다크니스_
기대했던 대작 중 하나지만.. 기대에는 사알짝 미치지 못한듯한 아쉬움..?! ^^;;
원칙과 대의, 희생 등 서로 다른 기준 속에서 한층 성숙된 주인공들..!
복잡하고 마구 정신없게 진행되진 않아도.. 그 속에서의 단순하지만은 않은 스토리..!
꽤나 볼만한 과학적 시각적 요소들..!
분명 잘 만든 영화인데.. 괜찮게 보긴 했는데..
왠지모르게 개인적으로 뭔가 좀 허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ㅋㅋ;;
커크와 스팍..
서로 많이 다른 캐릭터지만.. 둘다 매력은 쩔죠 ^^
이번편에선 서로를 더 이해하며 많이 성숙된듯 해요_
주인공들도 참 매력적이긴 하지만.. 이번엔 악역이신분이 더 끌리던.. @.@
특유의 보이스와 침착함.. 그리고 그의 동료애..
악역이긴 하지만서도 악역이라고만은 볼 수 없겠더라구요 ~
이 분의 연기에 푸욱 빠져서.. 누구말이 사실일까.. 이래저래 헤깔리기도 했어요 크큭_
아.. 그리고..
엔터프라이즈호에 동양인도 한 분 출현하는데.. 이분이 한국사람이네요 +ㅁ+
엑스트라뻘인줄 알았는데.. 중간에 임시함장도 하시더라구요_! 오홀 @.@
(짧지만 나름 멋있게 나오신답니다 ㅎㅎ)
그런대로 볼만은 했다는 결론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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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모험, SF미국 // 132분 // 2013.05.29 개봉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줄거리
두려움이 낳은 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돌아오다!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인류 최대의 위협, 그의 분노를 막아라!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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