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보아도 줄서먹었다는,, 버거조인트~ 영어이름은 필수_! ☆홍대_버거조인트☆

 

꼰쥬에요_

 

뉴욕 메르디앙 호텔(Le Parker Meridien Hotel)에 위치하고 있다는,,

버거조인트~!

 

가수 보아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

(참고로..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와는 다른곳이에요 ~ > <)

 

그런 버거조인트가.. 홍대에 상륙했다니_

언능 달려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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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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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거조인트_

홍대 메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안쪽으로 눈에 띄는 건물이에요_

현재는 앞쪽 넓은 공간에.. 또 다른 건물도 공사중이라.. 그 건물이 생기면 가려질지도 모르겠지만요 ^^;;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버거조인트_

들어가시면..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의 "웰컴~ 버거조인트_!" 라는 환영인사를 들으실 수 있어요 ㅋㅋ_

발음이 남다르시답니다 ~~ 뉴욕에서 살다가 들어오신게 아닐까.... 추측만.... 크큭_

 

이곳은.. 버거 패티의 굽기 정도도 선택할 수 있다죠 +ㅁ+

고기가 정말 신선하지 않다면.. 불가능한 일이에요_

 

내부모습_

한눈에 가게가 들어오는 사각형 구조에요_

 

테이블 위에는...  파이낸셜타임즈가 ㅋㅋ_

 

실제로 외국인 손님들도 보였는데요,,

이 신문을 보시며 기다리시더라구요 ~~

 

앞쪽에서 주문, 결제 하셔야 하구요..  마지막에 영어이름을 물어보신답니다_

그 이유는... 음식이 다 준비되면.. 그 이름을 불러주신다는....^^;;

독특하긴 한데.. 부끄러움 많으신 분들은.....어쩔...................☞☜

(참고로.. 앞에 신문보시던 외국인분은 랜디님이셨어요 ㅋㅋ_)

 

홍대 버거조인트의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_

미국식 버거가게는 우리나라 스타일과는 달리.. 햄버거와 치즈버거 두종류만 있나봐요_

(얼마전 포스팅했던.. 인앤아웃버거에서 배워오신 부천 크라이치즈버거도 이 두 종류의 버거가 기본이었거든요)

메뉴판에는 없는.. 히든메뉴로.. 더블치즈버거와 더블웍스버거도 있어요_

 

주문하러 앞에 가보면.. 요렇게 주문방법이 영어와 한글로 소개되어 있어요_

 

이정도 영어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는 보기편한... 한글로 된 안내문을 보아요_! ㅋㅋ_

 

원산지 참고하세요_

 

안쪽으로 패티를 구우시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_

막 식사손님이 몰리기 시작한 시간이라 그런지... 주방이 매우 바쁘시더라구요 ^^;;

 

드디어 제 이름이 불렸어요 ~~

주문한 메뉴들_

 

버거 위에 주문한 버거의 이름이 써있어요_

DCM... 더블치즈버거 미디움_!!

(꼰쥬는 기본 햄버거와 치즈버거가 아닌.. 히든 메뉴들로만 주문해보았구요..

더블치즈버거는 6800원 이에요_)

 

개봉_

정말 아무것도 안써진 흰 종이에 버거가 들어있어요.....ㅋㅋ

 

측면샷_

 

다른 곳들의 두배정도 되는듯한 패티의 두께가 정말.. 인상적이었구요 +ㅁ+

더블치즈버거라.. 치즈가 더블_!! (패티는 1장으로 동일해요 ㅎㅎ;;)

맛은.. 음...... 솔직히 패티가 남달리 두툼하다는거 외에 딱히 큰 감흥은...'ㅁ'

 

DWM..... 더블웍스버거 미디움_!!

가격은 7300원_

 

개봉_

 

더블웍스버거는 속에 감자튀김이 들어있어요_

 

그래서 높이가... 후덜덜 ^^;;

제맘대로 주문하고 함께하신분께 이거 먹인 꼰쥬....> <

어떻게 먹으란거냔 반응을 보이셨지만... 나름 여기서 제일 비싼 메뉴라는걸 강조했어요 크큭_;

 

제가 먹은 메뉴가 아니라서.. 맛은 모르겠네요 ^^;;

 

후렌치후라이 //  2800원_

케찹이 통째로 제공되는게.. 인상적이었어요_  @.@

 

먹기 편하게 쏟아버린 감자튀김_

좀 색다름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패스트푸드점 같은 후렌치후라이에요..> <

좀 덜짠거 같긴 하네요 ^^;;

손님이 몰려서 한번에 튀긴건지... 사진찍느라 시간이 좀 흘러서 그런지... 바삭함도 사라진 상태였던..ㅠㅠ

 

환타 포도 16oz // 1800원_

밀크쉐이크 // 3800원_

 

탄산음료의 경우 16oz와 32oz.. 두 사이즈가 있는데요_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컵의 크기는 16oz 에요~

32oz는 정말 커서.. 두분이서 나눠드시기 좋을듯_!! ㅋㅋ_

 

밀크쉐이크에 후렌치후라이를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보았는데_

쉐이크가 꾸덕하지 않아서 찍어먹기도 힘든데다.. 개인적으로 조화도 딱히 ....> <

어릴때 먹었던 달다구리 바닐라 아이스크림 들어간 밀크쉐이크 맛이에요_

그냥 함께하신분이 독식하시도록 양보한....^^;;

 

패티가 남달리 두툼한데다.. 굽기정도도 선택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신선한 패티에 자신있다는거겠죠..?!

그치만 맛이 딱히 특출나진 않았다는거.. 더구나 가격도 큰 메리트가 없는듯_

 

영어이름 하나쯤은 꼬옥 생각하셔서 가야하는 곳_

홍대 버거조인트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8-51 2층

T. 02-324-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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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거조인트 포스팅이.. 베스트로 선정되어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어요 +ㅁ+

 

클릭하시면.. 

 

요렇게 숑숑~~*

다음 블로그 메인의 추천하는 맛집에도 소개되었구요 ~*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라.. 이왕이면 부천 크라이버거가 메인에 떳으면 좋았을걸 ...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ㅠㅠ

그래도 베스트와 메인노출은.. 언제나 기쁜거 같아요 ^0^*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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