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빵속에 고기가..?! 'ㅁ'
돈까스의 새로운 혁명_
바게트 옷을 입은 구운돈까스가 있다는 그곳_!
깔끔한 맛과 기존 돈까스와는 다른 차별화된 특징으로..
여대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라고 하는데요_
다들 "나만알고싶은곳".. 이라는 표현을 쓰시던데..
사장님 홀로 요리, 써빙, 계산까지 다 하시는 조그만 가게이기에_
정말 너무 알려지면 곤란할거 같던 곳이에요~^^;
어떤 곳일지.. 궁금하시죠~?!
꼰쥬와 함께 이대 베이크로 맛보러 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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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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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자주가시는 분들도.. 이 골목 지나다니신 분들은.. 아마도 거의 없을거 같아요..^^;;
혹시 미야비야..를 아시는 분이라면 바로 그 옆에 위치해 있구요_
APM건물 옆쪽의 작은 골목들 중에.. 아래사진의 두 카페들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꼰쥬도 못찾아서.. 이쪽 골목 세군데를 왔다갔다 했다죠.... 삐질삐질^^;
구운 돈가스가 있어요_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해요_
냉동실이 없어 냉장만 사용해요_
진짜 빵을 가루내어 입혔어요_
ㅋㅋ 맛있어요 ㅋㅋ
.............................아.. 왠지.. 바로 들어가고싶게 만드는...! +ㅁ+
우중충한 작은 골목길 안에,, 산뜻한 느낌의 베이크[BEIK]가 자리잡고 있어요_
사진에 보이시는 분이 사장님이세요_
경상도 사투리가 매우 인상적이고.. 완전 친절하신 사장님..^^
ENJOY THE REAL CUTLET THAT NOT FRIED IN OIL _!
이대 베이크는요.. 튀기지 않고 구운 돈까스 전문점이구요,, 진짜 빵을 입혔다고 해요 ~
내부는 요런모습_
정말 조그마한 가게구요..
테이블도 4-5개 밖에 없어요 ~
사장님 혼자 요리, 서빙, 주문, 계산, 정리 등... 모든걸 다 하시기에.. 메뉴나오는 시간도 좀 걸리구요..
그래서.. 웨이팅이 걸리는 곳이에요 ~> <
식사시간대에 여기서 식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_!
.......보다는 쉽겠지만.. 그래도...^^;
꼰쥬가 갔을땐 마침 딱 한테이블이 비어있었구요..
앞에 들어간 2테이블도 음식이 안나온 상태라.. 30분쯤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미리 말씀해 주시더라구요_
꼰쥬는.. 바로 가게안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었다는거,
헛걸음 안하고 맛보고 갈 수 있다는거.. 그거 만으로도 이미 기뻣기에~
기다림 따위야 뭐_! 요런 상태였다죠....ㅎㅎ
운이 좋았던걸까요.. 정말 꼰쥬테이블 까지만 받으시고는..
재료가 다 떨어지신건지.. 문제가 생기신건지.. 더이상 손님을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
이곳 베이크의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_
메뉴판이 심플하죠~~~?!
커틀릿 3종과 음료가 전부에요 ㅎㅎ
베이크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요..
베이크의 의미와 특징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
제공된 모습이에요_
요건 사이다_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며.. 요건 무료로 제공해 주셨답니다 :)
밀린 주문도 있고.. 아마도 재료도 떨어지고.. 밥도 다시 하신듯한... 정말.. 오래기다렸거든요 ..ㅠㅠ
커틀릿 3종류 중.. 기본이자 대표메뉴인..
안심육을 사용했다는 베이크 커틀릿_
제공된 모습이구요~
마치 나무 도마처럼 생긴 곳에.,.
이쁜 모양의 그릇에 담긴 소스와 함께 나오는 베이크_
이것이 바로..
튀긴?! NoNo~~~~~~!!
구운!! 돈까스에요 ^^
바게트를 갈아 만든 빵가루를 입혔다는데요..
시판용 빵가루가 아닌.. 진짜 바게트 옷을 입었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던게..
바게트 겉 껍질 같은 부분까지.. 붙어있더라구요 ㅎㅎ
(그 부분 사진은.. 아쉽게도 사진정리 하다가 실수로 날려버렸네요 ㅠㅠ)
크기도 딱 먹기좋은 사이즈에요 ..^^
귀찮게 자르고 할 필요도 업어요_!
바게트 옷을 입은 안심 돈까스 ~~ 마치 비스켓 빵속에 고기가 든 것 같죠~? ㅋ
밥이... 정말 찰지고 맛있더라구요 ^^
밥양이 많지는 않지만.. 돈까스 양이 꽤 되기에.. 배는 충분히 부르실거에요 ~~
물론 모자라면 돈까스를 제외하고는 더 주시니 걱정마시구요 ~~!
함께 나오는 오뎅국물_
요게.. 생각보다 매콤칼칼해서.. 깜놀했어요 ㅎㅎ
속에는.. 오뎅도 하나씩 들어있는데요_
오뎅모양이.. 꼰쥬껀 별, 함께하신분껀 하트모양...+ㅁ+
어쩜.. 요런거 하나하나까지.. 경상도 출신 남자사장님이 참 섬세 하신거 같아요 ㅎㅎ
같이 제공되는 샐러드_
위에는 과일도 약간 곁들여져서 나오구요 ~
반찬2종으로 올리브와 피클_
요건 직접 덜어먹을 수 있도록..
반찬통 같은걸 따로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_
갈비부위를 사용했다는.. 립 커틀릿_
제공된 모습이구요 ~
소스 종류 하나만 다를 뿐,,
베이크 커틀릿과 립커틀릿의 곁들이 구성은.. 같아요 ㅎㅎ
립커틀릿은 요런소스와 함께 제공되어요_
베이크에 비해서는 좀 오래 구워진듯 하죠~?
속에는.. 안심대신 립부위가 들어있어요 ㅎㅎ
요건 두 메뉴 다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기본 소스였는데요_
무난하면서도 꼰쥬입맛엔 요게 제일 잘 맞더군요 ㅎㅎ
우중충한 작은 골목속에 숨어있는 가게이기에.. 아는 사람만 아는 곳_
진짜 바게트를 갈아서 입힌 옷과.. 튀기지 않고 구웠다는 이곳만의 독특함_!
경상도 사투리를 쓰시며 까까머리의 완전완전 친절하시던 남자 사장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랄까요~?!ㅋ_
맛은.. 정말.. 깔끔담백해요_!
이때꺄지 먹어본 돈까스와는.. 완전다른.. 새로운 맛~~
튀기고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 요거 드셔보심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도..?ㅋ
But.. 그대신 고기자체의 맛은.. 약하답니다 ^^;;
꼬기맛에 돈까스를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이곳 돈까스와는 맞지 않으실 수 있어요 ~
개인적으로 베이크커틀릿과 립커틀릿도.. 맛에 아주 큰~ 차이는 못느꼇어요..^^;
아주 사알짝~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ㅎㅎ;
기름에 튀기지 않은 리얼 커틀릿_
여대생의 입맛을 사로잡은 신개념 구운돈까스 전문점_
이대 베이크[Beik]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56-27
T. 02-3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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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베이크 포스팅이..
다음 블로그 메인의 추천하는 맛집 중 서울지역에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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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지금 뜨는 인기에도 소개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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