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길가던 발길을 멈추게 한 두툼한 제주도야지 근고기의 위력_! ☆강남/신논현역_돈사돈☆

☆ё쀼ㄹı꼰쥬☆ 2012. 7. 18. 08:11

 

 

 

꼰쥬에요_

 

고기는 역시,, 씹는맛이죠~~?!

물론 대패도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역시 두툼한 고기를 보면.. 침이 더욱 꼴깍 넘어가는게 ..^^

 

원래 다른곳에 가려고 지나가던길에..

두툼한 꼬기두께에 반해서 홀려 들어가게 된 강남의 고기집_

 

강남 돈사돈이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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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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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CGV 뒷골목 신논현에 조금은 더 가깝게 위치한 돈사돈_

요건 나오며 찍은 건물사진이구요,,

사실.. 다른곳에 가려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밖에서 드시는 분들의 불위에 올려진 고기두께에 감탄해서..@.@

가던길을 멈추고 급 들어가게 되었어요 ㅋㅋ_

 

요즘 날씨가 후끈한데다 꽤나 늦은시간이라.. 바깥과 1층자리에 주로 손님이 있었구요~

요건 화장실 가려고 들렸던 2층의 모습_

이곳 돈사돈에서는.. 연탄불을 사용해요 ~

 

이곳은 그냥 가만 있으면.. 기본으로 근고기 600g이 셋팅되더라구요_

물론 다른 선택의 종류도 없구요 ^^;;

그리고 그 후 400g씩 추가가 가능한 시스템..

제주도 돼지라지만.. 가격은... 후덜덜하네요 'ㅁ'!!

그리고 탐나뽀... 왠지 귀여운느낌 ㅋㅋ_

 

기본찬들_

 

 

맛있게 드시는 법 참고하시구요..

 

이렇게보니.. 연탄불도... 참 이쁘네요...+ㅁ+

연탄을 보면 아련한 기억이 떠오르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연탄이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죠...후훗_

 

이게 기본으로 나오는 제주도야지 600g_

 

삼겹살과 목살부위가 한덩이씩_

고기 두께가.... 정말 놀랍긴 하죠..?!

이 두툼함에 홀려서 들어갔으니 말이에요 ^^;; ㅎㅎ

 

연탄불에.. 구워주어요_

 

한참 지나고.. 뒤집은 모습_

근데 사실.. 일하시는 분이.. 알아서 끝까지 다 구워서 먹기좋게 잘라주시기에..

그냥 가만 바라보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

 

그리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더란_

속은 아직 핏기가득~> <

두툼한 꼬기는 비쥬얼은 좋지만_

먹을 수 있을 상태가 되기까지엔... 아주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요 ^^;;

 

삼겹살도, 목살도... 다 잘려진 상태_

 

이렇게 우린.. 꼬기가 다 익어가기만을 멀뚱멀뚱..@.@

꼬기와 구워주시는 분만 한참을 바라본..ㅋㅋ_

구워주시는 곳이 편하긴 한데.. 제3자가 옆에 있으니 서로 대화가 단절되기는 하죠..^^;;

 

꺄악_

오랜 인고의 시간 끝에 드디어 맛보아요 +ㅁ+

 

가운데에 멜젓과 기름장 마늘을 올리고,,

아까 본 설명대로.. 가운데의 목살먼저 먹은 후 삼겹살을 먹어야겠죠~~?! ㅎㅎ

 

두톰한 꼬기꼬기_!

비쥬얼에 감격해서 들어왔는데....

그리고... 오랜 인고의 시간 후 드디어 꼰쥬의 입속으로 들어왔는데..

 

흑흑........ 슬프고 우울해졌어요......ㅠㅠ

비쥬얼은 황홀했으나.. 질긴데다가 그다지..-ㅅ-

더구나 가격도 사악한데 말이죠 'ㅁ';;

 

그냥 먹는거 보단.. 절여진 깻잎과  풀떼기에 싸드시는게 그나마 나은..

 

목살에 초큼 실망한 후..

괜찮아요.. 남아있던 삼겹살도 있쟎아요~~~~?!

 

"삼겹살 먹어봐~ ! 

어때~?! 목살의 실망감이 좀 나아져 ?! ^^"

 

"..................... 그냥 느끼해..."

 

삼겹살도 뭐 그닥.... 비계가 많아서 느끼함만...

꼰쥬는 더이상 할 말을 잃었어요 ~> < 어쩔..._! ㅋㅋㅋㅋ;;

 

마무리할 뭔가가 필요해서.. 김치찌개를_

 

그리고 마지막 희망마져...ㅠㅠ

 

보통 고기집에서 깁치찌개 주문하면,,

꼬기가 들어가서 왠만해선 맛이 괜찮기 마련인데..

요건.. 왜이리 신맛만...-ㅅ-

 

비쥬얼에 홀려 들어갔다가,, 좌절만 하고 왔네요...ㅠㅠ

아쉽게도  꼰쥬 입맛에는 모든게 맞지 않았어요.....

그날 유난히 상태가 안좋았던걸까요? 'ㅁ';;

 

강남 돈사돈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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