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조개들이 가득_! 치즈떡볶이는 덤으로~ ☆홍대_활화산조개구이☆

 

 

꼰쥬에요_

 

조개구이.. 먹은지 정말 오래된거같은데..;

갑자기 문득 땡기기 시작하더니_

계속 제 머릿속을 마구마구 맴돌더라구요 ㅋㅋ_

 

이럴땐 먹어줘야지 안그러면 병나겠죠~?!

 

바닷가는 못가도..

근처에서 조개구이라도 즐기자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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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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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역 근처의 활화산 조개구이_

사실.. 홍대에는 조개구이집이 별로 없어요 ㅋㅋ;

우연히 나레이터 언니들이 얼마전 행사하던게 기억나서.. 급방문을 ~

 

가게앞엔 싱싱한 조개들이 _

 

활화산 조개구이의 메뉴 및 가격 참고하시구요~

아쉽게도 이곳은 무한리필은 아니에요 ^^;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 새벽 4시까지라고 하네요 ㅋㅋ_

 

생긴지 얼마 안된줄 알았는데.. 싸인의 날짜를 보니.. 조금 되긴 한듯 ㅋ_

 

2인 모듬조개구이로 주문했어요~

우선 요렇게 깔아주시더란 ㅋㅋ_

 

처음에 올려주신 조개 4개에는.. 옆에 있는 치즈를 올려서 구우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_

남은 치즈의 용도는...? 잠시후에 또 나와요 호호_

 

잠시 있으니.. 떡볶이도 나왔구요.. ㅋㅋ_

 

떡국떡에 조개와 양파조금 든 상태의 떡볶이_

그리고.. 미역국_

 

요게.. 뭔지 모르겠는데..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ㅋㅋ_

 

곧이어 준비해주신 조개들 +ㅁ+

 

처음에 제공된 양을 보고.. 요거밖에 안되? 싶었는데..

둘이서 다먹고나니 정말 배부르더라구요 ㅋㅋ_

 

처음에 올려둔 조개는.. 보글보글_

 

익었길래 앞접시에 털어선.. 먹기좋게 싹둑싹둑_

 

오오오_

드디어.. 계속 머릿속에 맴돌던 조개구이를 먹는구나....ㅠㅠ

 

불판이 한쪽으로 불이 쎄게 올라와서 조개를 굽고..

한쪽은 은은하게 떡볶이와 미역국을 따끈히 즐길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

 

사실 꼰쥬는... 조개 구울줄 모른답니다..ㅠ

함께 하신분도 마찬가지 큭큭_

결국 파편튀고막.. 주인아저씨가 설명을......풉_

입다물고 있는 조개가 좀 익으면 입이 요렇게 벌어져요 ~ 그럼 윗쪽 뚜껑을 떼버리고 다시 불위에 올려두어요..

잠시 지나 다 익으면.. 그냥 조개살이 집으면 쏙~ 빠진다고 ..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아항~ 그 후로 열심히 구워먹기 시작_!ㅋㅋ

 

쫄깃하면서 짜지도 않고..

조개도 싱싱한 듯 했구요 ^^

 

가리비~ +ㅁ+

요건 두개밖에 없더란 ㅠㅠ

 

아까 남은 치즈는..

요렇게 기본제공된 떡볶이에 넣어버리시면..

 

잠시 후 치즈떡볶이로 즐길 수 있어요 +ㅁ+

꺄핫_!

아까는 별 느낌 없던 떡볶이가,,, 치즈를 넣었더니.. 완전 새로운 맛이 되버린_!ㅋㅋ

 

가져다주신 조개들 맨 아래에는 ,,

호일에 감싸진게 두뭉치 있었는데요_

 

한곳에는 소라가_

 

요게.. 소라전용 포크래요 ㅋㅋ_

함께하신분이 흉내내셔서.. 빵터졌네요 푸핫~> <"

 

쫀득쫄깃_

잘 익은 소라도 냠냠 > <

 

한쪽에는 작은 조개가 들어있었는데요_

 

이쁘게 생겼죠~?!

 

다른 조개들보다 부드러운맛이 일품이었어요~!

 

우와왕_

요렇게 커다란 조개도 있다는거 ㅋㅋ_

들어보고는.. 무게에 놀랐다죠 ~'ㅁ'

 

커다란 조개는 하나만 잘라도..

양이 꽤 많네요 ㅋㅋ_

 

쫄깃한 관자부분_

 

배는 부른데... 입가심은 해줘야 할 것 같아서..

해물칼국수 하나 주문했어요_

 

김이 확~~~!

더구나 그릇 크기에 깜놀했네요..

불판과 사이즈 비교 해보시면.. 크기 어느정도 감이 오실려나요 ㅎ

 

작은 그릇에 옮겨담아 후루룩 냠냠_

그.런.데..... 조개구이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요 칼국수는......ㅠㅠ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군요...> <;;;

 

속에 조개는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ㅋㅋ_  미더덕, 꽃게, 호박 등도 들어있구요~ 

그런데.. 맛은.. 왜이런지... 슬퍼지더란..ㅠㅠ

 

조개구이 그렇게나 한가득 먹고... 또 조개만 다 발라서 냠냠_

칼국수 국물과 면빨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프던 -_-...

 

마지막으로 먹었던 조개구이가..

바닷가에서 먹었는데 짠맛이 강했던 기억이 있는데_

오히려 여기서 더 맛나게 먹은거 같아요 ㅋㅋ_

일단 조개가 싱싱한 느낌이라 합격점_!

칼국수는... 안타까워요 ..ㅠㅠ

 

홍대 활화산조개구이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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