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벨기에식 홍합요리 전문점~! 비쥬얼 부터 남다른 모습,, 그리고 색다른 맛을 느껴보아요~* ☆신촌_머슬앤머글☆

☆ё쀼ㄹı꼰쥬☆ 2012. 3. 20. 00:35

 

 

 

 

 

 

 

꼰쥬에요_

 

벨기에식 홍합요리 전문점_

이곳에서 만난 다양한 음식들..

꼰쥬와 함께 즐겨보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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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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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작은 골목 안에 있어서..

근처에 자주 지나 다녀도.. 있는지도 몰랐던 위치에_

이쁜 가게가 자리잡고 있었어요 ^^

 

시즌2로 바뀌며..

홍합요리 뿐 아니라 새로운 유럽음식을 선사한다고 하네요_

바깥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보실 수 있게 되어있구요~

 

"믈 프리뜨"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_

일요일은 휴무_!

영업시간은 12시~24시,,,

브레이크타임 주의하세요~~~~~~!! (오후 4시-5시)

 

안쪽에는 직원에게 스티커를 붙이는 곳도 있었는데요,,

가장 애쓴 직원에게 스티커를 붙이면.. 사장님이 장학금을 주시나봐요 ㅎㅎ

훈훈하신 사장님 ^^*

 

요 안쪽으로는 주방이 있구요,,

사장님이 혼자 요리하시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린다는거 ~> <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웨이팅이 3팀 이상이면 기다림을 권장하지 않는다고..ㅋㅋ

웨이팅 1순위는 요 체스테이블에서 아마 앉아계실듯? 해요 ㅋ_

식사시간대에 좀 밀리는 편이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한적한 편이었어요~

 

한쪽 벽면의 모습_

 

밖에서 봤을때 이쁜 창모양의 공간자리와,, 기본 셋팅모습_

 

메뉴판은 2개를 주셨는데요~

까만건 일반 메뉴들.. 빨간건 와인이에요_

 

머슬 & 머글에 대한 설명과,,

 

믈 프리뜨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었구요_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

(런치에는 천원정도 더 저렴하다고 해요)

혹시 뭘 드실까 고민되신다면.. 일하시는 분이 친절히 메뉴설명과 함께 도와주신답니다 ^^

 

 

 

 

와인은 2~5만원대 정도였구요_

하우스와인은 글래스로도 판매하나봐요_

 

테이블 한쪽옆에는 요렇게 구비되어 있는데요,,

왼쪽의 큰 통이.. 홍합 껍질을 담을 수 있는 통이구요~

디저트와 음료는 따로 가격이 나와있었어요_

 

디저트와 음료가격_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들이구요,,

여기에 감자튀김이 더 나오는데.. 튀겨지는데로 가져다주신다고 해서.. 우선 요것만 한컷~!

 

핑크색의 접시가 마음에 들어요 ㅎㅎ

 

바게트빵은.. 데워져서 따뜻한긴 하지만.. 맨빵(?) 이에요 ㅋㅋ_

버터도.. 맨버터(?) ~

혹시나 허니버터에 익숙하신 분들은.. 빵이 그다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실거같아요 큭큭_

 

잠시 후 준비해주신 감자튀김과 함께 전체샷 한번 더 찍어보았구요,,

 

요 감자튀김이.. 정말 갓튀겨져서 나와서..

완전 따끈 바삭 ~~*

 

양도 꽤나 넉넉하구요 ㅎㅎ

감자튀김 완전 죠아하는데.. 갓튀겨져 나오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ㅋ

 

아까..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고 썻는데요..

그래도 그동안 요렇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있으니,,

그나마 기쁜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거 같아요 ㅋㅋ_

 

홍합요리 전문인데.. 홍합들어가는거 하나는 먹어봐야겠죠~?!

국물이 자작한 냄비스튜류는 개인적으로 끌리지 않아서..

홍합 피자로 주문해 보았어요..^^

"믈 그라탱"

 

위쪽 전체 메뉴를 보시면..

"믈 알라 피자"라고 오븐구이의 1번 메뉴가 있는데요..

그건 토마토 소스이고,, "믈 그라탱"은 크림소스라는 차이밖에는 없다고 해요 ~~!

보통은 "토치크림파스타"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둘다 크림으로 겹치면 좀 그러니 "믈 알라 피자"를 선호하신듯 한데요_

꼰쥬는 토마토 소스는.. 별로라.. 겹쳐도 크림소스로 선택이에요_! ㅋㅋ

 

제공된 믈 그라탱_

 

부드럽고 담백한 크림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운 홍합요리..라는 설명이 있었구요_

 

도우따위는 없으며.. 홍합을 껍질째 그대로 깔고..

기타재료와 소스를 입힌 후_

치즈와 파슬리가루를 뿌려 오븐에 구우신 듯 해요 ~~

 

밀가루 도우따위 없는 인증샷 ㅋㅋ_

 

먹음직스럽게 구워져나온 비쥬얼에 감탄이.. +ㅁ+

 

짜잔_

홍합을 하나 덜어내어 맛보아야죠 ㅎㅎ

 

홍합은 껍질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떼어낸 후..

속에 양파와 옥수수콘 등과 크림소스를 첨가하고.. 다시 홍합살을 올리고.. 치즈를 뿌려 구운 형태였기 때문에..

가운데 사진처럼 쉽게 쏘옥~~ 빠져요 ^^*

 

처음느낀 독특한 맛이었는데요~

의외로 홍합과 크림소스와 치즈도 잘어울린다는거 ..^^

개인적으로 요날 주문한 메뉴중..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께도 하나 드리고 싶은 맘이 +ㅁ+

 

단지 요거만 계속 드시면.. 홍합 특유의 비린(?) 맛이 끝에 계속 남으실 수 있으니_

꼰쥬는 요거 한입, 함께 주문한 토치스파게티 한입~

요렇게 번갈아가며 먹으니..

정말 딱~~! 좋았어요 ^_____________^`

 

다들 하나씩은 주문하시는듯한..

이곳의 베스트 메뉴라는 토치 크림소스 스파게티_

 

제공된 토치 크림소스 스파게티의 모습_

 

담겨나오는 팬부터.. 아주 앙증맞은 모양이구요 ㅎㅎ

 

담겨나온 음식의 비쥬얼도,,

역시 훌륭해요 굿굿~!! +ㅁ+

 

위에는 포테이토크림과 함께 치즈도 섞여 있었구요,,

아래쪽으로는 면이 등장한답니다~~

 

속재료는 버섯, 치킨, 소세지, 양파 등이었던거 같구요_

위의 감자크림 부분은 좀 짭쪼롬함이 강했어요 ㅎ

소스의 농도는 걸쭉하진 않았지만.. 감자크림과 치즈가 들어가기에 그게 더 조화를 이루는 느낌이었구요~~

 

요게 최고 인기메뉴인듯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같은 크림소스인 "토치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믈 그라탱",, 둘다 놓고 먹으니_

오히려 "믈 그라탱"이 훨씬~ 맛이 더 좋았어요 ^^*

 

항상 "토치 크림소스 스파게티"를 먹기에.. "믈 알라 피자"로만 선택해서 드신분들은..

"믈 그라탱"의 맛을 놓치신다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ㅠㅠ

 

기본제공된 바삭한 맨 바게뜨가 싫으시면..

요렇게 크림소스에 담궈드시면 좋구요 ㅎㅎ

 

저녁 식사손님들도 다 빠져나가고.. 9시정도 되니..

직원분들도 식사를 하시는듯 했어요_

필요한게 있으면 요 종을 흔드라고 하시며.. 주시고 가시더라구요~~ㅋ

그냥 살짝 들어보기만 했는데 울려서.. 깜놀했어요 > <;; 큭큭_

 

추가 주문한 콜라는 정말 잔이 넘칠만큼 가득 담아 주셨어요~!

그런데.. 리필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ㅠㅠ

캔이 아니길래 리필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원액, 탄산 따로 조합하는 기계 사용하는게 아니라.. 1.5리터 페트를 사용하는듯... 합니다 (추측) ^^;

 

처음 메뉴 주문할때부터.. 갈레뜨도 궁금해서 먹어보고팠는데요_

결국.. 디저트로 갈레뜨까지 먹고 가기로 합니다 큭큭_

앞의 두 메뉴가 몽땅 크림이라.. 치킨로제소스갈레뜨로 먹어볼까 하다가,,

재료 구성을 보니.. 배불러서 못먹을듯 하여...ㅠ

또 크림소스로 갑니다 크크큭_ 어쩔 ㅠ

 

갈레뜨란...?

프랑스식 파이라고 아까 메뉴판 위쪽에 설명이 있던거.. 보셨죠~~~?! ^^

 

제공된 고르곤졸라 까망베르 갈레드의 모습_

 

측면샷_

마치 무슨 브런치 같아요~~~*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까망베르치즈, 살라미햄, 담백한 치즈 갈레뜨...라는 설명이 있었구요_

 

양옆에 흰 소스 부분에 있던 둥근건 블루베리라고 해요_

입에 넣었을땐 블루베리도 아니고.. 건포도도 아닌 느낌이라 도저히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_

제가 너무 냉동블루베리에만 익숙해져 있던 걸까요 ~> <

물컹한 블루베리는......하핫.......'ㅅ'

 

한쪽에는 샐러드도 함께 나와요_

 

토마토, 양파, 치커리로 구성되고 드레싱으로 마무리 해주셨구요_

아무래도 파이는 느끼할 수 있으니.. 샐러드가 함께 있으면 허전함도 덜할거에요~~

 

이제 메인인 파이부분도 살펴보아요~~*

 

둥근 살라미를 반으로 잘라..

마치 날개같은 모양으로 연출하신 사장님의 센스_

 

낼름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크큭_

 

반으로 잘라보니.. 크림소스가 또 흘러나와요~~

참고로.. 속에서 흘러나온게 기본 크림소스라면_

처음부터 바깥쪽에 있던 소스는.. 여기에 달콤함이 추가된 맛이었어요 !!

개인적으로는.. 바깥에 있던 달콤함이 추가된 소스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_

 

고르곤졸라 까망베르 갈레뜨로 골라서.. 속재료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치킨이나 고기가 든걸로 고르시면.. 아마 속재료가 더 풍성할거에요~

 

사이에 보이는 까망베르치즈_

그래도 파이는 파이라...... 콜라를 엄청 부르게 됩니다....ㅋㅋ_;

색다른 느낌에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지만.. 처음오셨는데 3개메뉴 드시기 부담스러우시다면.. 위쪽 두 메뉴 쪽을 더 추천드려요_

즉, 식사메뉴로는 요거보다는 위 메뉴들이 더 나으실듯~~! 

 

가격도 이정도면 요즘 왠만한 곳들보다 괜찮은듯 하구요,,

비쥬얼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색다른 맛과 비쥬얼을 즐기고 온_

신촌 머슬&머글 이었습니다아~~~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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