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직접 손반죽한 칼국수를 그릇가득 넘치게 담아주시는 훈훈함~! 시장보며 뱃속 가득 따끈든든함을_ ☆부평시장_원조고향손칼국수☆

☆ё쀼ㄹı꼰쥬☆ 2012. 3. 19. 13:28

 

 

 

 

 

 

꼰쥬에요_

 

부평깡시장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된 곳_

직접 손으로 반죽하신 칼국수를,,

시장 입구에서 오랜 세월 팔고있는 집이라니 ~

우리 함께 가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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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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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고향 손 칼국수_

간판에서부터..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요~~!> <

아직 찬바람 부는 날씨니.. 앞쪽은 비닐로 막아져 있었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열시부터~

일요일은 조금 일찍 닫으시네요 ㅎㅎ

 

문에 붙어있는 글자들도 세월의 흐름을 함께 말해주는 것 같아요 ㅎㅎ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보아요,,

 

문을 열면 테이블이 두개정도가 있고,,

직접 손반죽 하시는 주방도 볼 수 있구요_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요_

(직접 반죽 하시는거 인증샷~! 하고팟으나..

사진촬영을 좋아하시지 않으실거 같아서.. 떨어져서 한컷 담아보았구요~)

 

안쪽 내부의 모습_

원래는 가정집이었나봐요 ㅎㅎ

놓여있는 상에서도.. 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 그리고 둘다섞인 칼제비 (흔히 '섞어'라고 부르죠 ㅋ_)

가격은 다 3,500원_

여름에는 콩국수도 하시는거 같은데.. 콩국수는 가격이 더 비싼듯 했구요~

 

손님이 오면.. 우선 물컵을 놔주시며 주문을 받으신답니다 ㅎㅎ

나머지는 상에 저렇게 기본적으로 놓여있구요~

 

주문 후 가져다주신,,

양념장과 김치_

 

칼국수집은 김치맛이 생명 아니겠어요~~?! ㅋ

보통은 시원한 맛의 생김치가 나오는 집이 많은데_

이곳의 김치는 익어있더라구요~

일반 김치들과는 조금 다른,,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일수도 있으나_

원래 생김치 좋아하는 꼰쥬 입맛에도,, 갠츈했다는거 ㅋㅋ_!

 

양념장,,

매콤하게 드시고픈 분들은 칼국수에 요거 추가해주시면 되겠죠~?!

꼰쥬는 그냥 먹다가.. 쪼끔 남았을때 사알짝 넣어보았는데요_

심심한거보단 매콤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넣어드시는게 더 맛나게 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

 

주문한 칼제비_

 

양을 보고.. 깜놀했어요...'ㅁ'!!

커다란 대접에.. 가져오시다 넘칠만큼 한가득 담겨 나온...!

 

위에는 김가루 솔솔~

꾸밈없는 소박한 비쥬얼이네요 ㅎㅎ

 

 

휘휘~ 저어 섞어서..

 

한젓가락 후루룩~~~! ㅋ

손칼국수라서인지 면의 넓이와 굵기가 각기 다르죠~~~?!

쫄깃한 맛은 당연한거구요 ^^*

 

칼국수만! 또는 수제비만! 먹기엔 심심하니까_

섞여있는 칼제비를 주문했으니,,

수제비도 한입~~! > <

 

칼국수 & 수제비.. 골라먹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_

개인적으로는 칼국수에 한표를~~~!ㅋㅋ

 

갓끓여 바로 나오는 뜨끈한 칼국수_

그래서인지 정말 엄~~청 뜨거워서 입천장 다 까질뻔했어요 ㅋㅋ_

빨리 먹을래야 빨리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양도 많고 뜨겁고 _!

역시 춥거나 비오는날... 정말 최고의 메뉴에요 ^^*

 

특별한 맛이라기보단_ 멸치육수에다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칼국수_

양도 엄청나서.. 시장보러 오신 분들에게 뱃속가득 따끈 든든함을 선사해주겠어요 ^^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

김치는 필수~~! ㅋ

 

김치 리필은.. 테이블..(이 아닌 이곳은 상이라고 하는게 더 좋겠어요 ㅋㅋ_)에

가득 담겨있어서 셀프로 드실만큼 더 드실 수 있어요~

뚜껑열어 찰칵~!

 

오오밍_!

한참을 먹고.. 배가 불러 오는데도.. 이만큼이나 남은....!! 'ㅁ'

꼰쥬는 과연.. 어찌했을까요~~~?! ㅋ

다른 분들 주문하시는걸 보니.. 아예 처음부터 양 적게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

 

손칼국수로 시장오신분들께 뱃속가득 따끈든든함을 주는 곳_

부평시장 원조고향손칼국수 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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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평4동 370-50

T. 032-503-3957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