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으로 즐기는 전통시장~! 먹거리들과 장보기 ☆부평시장_만원의행복☆

 

 

 

 

 

 

꼰쥬에요_

 

만원의 행복으로 즐긴 부평시장_

먹거리들과 장보기 함께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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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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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장을 돌아다니다,,

제일 눈에 띈 곳_

 

사진은 없지만 옆에선 다양한 전들이 알록달록 이쁘게 있었구요,,

 

꼰쥬의 눈에 들어온건.. 바로 요 메밀전병이에요 ㅋㅋ_

돌돌돌 종류별로 이쁘게 말려선.. 이름표 앞에 자리잡고 있네요 ^^

 

요 메밀부침가루를 베이스로 전병을 만드시나봐요 ㅎㅎ

 

저녁 6시쯔음_

시장은 이제 마감될 분위기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주머니께서 제안을 하시더라구요 ㅋㅋ_

 

원래 한개 가격은 2천원_

몇개 살거냐고 하시길래.. 2개요~~ 했더니..

그럼 3개 5천원에 가져가라고 하시더란..ㅋㅋ;

 

그래서 못이긴척 그냥 3개 사왔어요 ~ ^^;

 

잡채메밀, 고기메밀.... 그리고 나머지 한개는 ,,

아주머니께서 추천해주신 김치메밀_

 

잘라서.. 속을한번 살펴볼까요~~~?! ㅋ

 

돌돌돌~ 메밀전병속에..

이름따라 내용물이 또르르르~~*

 

잡채메밀_

당면과 야채들이 들어있었구요,,

 

고기메밀_

냉동만두 같은곳에 들어있는 조그맣고 동그란 형태의 고기와.. 양배추 등의 야채가 들어있었는데요_

개인적으로 고기가.. 요런고기가 든 줄 알았으면 다른종류로 살걸 그랬어요~> <

인스턴트맛 나는 고기라.. 개인적으로 좀...ㅠ

 

김치메밀_

당면과 김치가 들어있어요~~

 

두개 고른 후.. 한개는 추천으로 김치메밀을 샀는데요_

메밀의 구수한 맛도 있지만.. 아무래도 기름에 굽기 때문에 먹다보면 좀 느끼함도 있더라구요~

그럴때 번갈아가며 요 김치메밀을 먹어주면 깔끔하고 좋더란~~! ㅎㅎ

 

 

또 시장을 돌다가.. 쉴새없이 외쳐대는 소리와 입담에 다시 돌아보게 되던 곳_

연평꽃게나라에요~

 

꼬막을 열심히 홍보하시며 팔고계셨는데요~

가격은 1키로에 3천원_

역시나 시장 마감시간이 다가오니.. 이곳도 1키로 3천원, 2키로 5천원~~ 요렇게 가격을 부르시더라구요 ㅋㅋ_

 

아흠 꼬막반찬 완전 좋아하는데 +ㅁ+

그래서 냅다 1키로 데려왔어요 ㅋㅋ_

 

1키로의 양은.. 양푼에 요정도 담기네요 ㅎㅎ

 

어떤 할머니께서.. 꼬막이 작다고 하니..

판매하시는분이 꼬막은 크기보단 신선함이 생명라며~ 싱싱함을 강조하셨는데요..

꼰쥬는.. 싱싱한건지 아닌지 구별 못하므로 믿어야겠죠~? ㅋㅋ_

 

추운날씨면 생각나는 간식인 호떡_

 

녹차호떡은 개당 500원 ~!

 

바로 드실 분들은.. 종이컵에 접어 담아주시는데요..

꼰쥬는 요렇게 담아왔어요 ㅎㅎ

 

녹차호떡 2개_

사알짝 초록빛이 감돌구요~ 크기는 일반 호떡보다 1.3배정도? 좀 넓대대 했어요~

 

 

콩나물 한바구니 천원_

정말 한가득 담겨있는 양이었는데요,,

꼰쥬가 꼬꼬마시절,, 심부름으로 시장가서 콩나물 오백원~천원치 사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세월이 지났음에도 그보다 훨~~ 많은 양에 놀랐어요 +ㅁ+

 

까망봉다리_

부피가 장난이 아니에요 ㅎㅎ

 

콩나물_

 

양이 짐작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양푼에 담았더니...!! +ㅁ+

꺄웅_!! 그야말로 산이 되버렸어요!! 'ㅁ'

 

요렇게 몽땅해서.. 만원의 행복이 느껴지시나요~?!

 

우리 전통시장에서는 단돈 만원으로도..

요렇게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답니다~~! ^^*

 

부평시장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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