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코미디,드라마/이석훈/황정민,엄정화☆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댄싱퀸_

 

주인공 황정민씨과 엄정화씨_

두분의 이름만 들어도 관심이 안갈수가 없는 영화인데다..

다들 재밋다고 평도 좋아 관람~~*

 

어릴때부터 시작해서 결혼 후 딸래미도 하나 있는 시간까지 흘러

제대로 된 스토리는 시작한다_

 

어린시절도 귀여우면서.. 살짝 웃음을 주었고_

둘이 다시 만난 대학시절엔,,

엄정화씨가 정말 상콤한 느낌이라~~ ㅋㅋ

신촌 마돈나_

정말 별명도 참 잘 지은듯..^^

 

그러다... 결혼하고 애키우며 살면서..

아.줌.마... 그냥 딱 아줌마_

 

어린 딸의 한마디_

난 커서 절대 엄마처럼 살고싶지 않아...!

 

그 말에 엄정화씨는 옛날 못이룬 꿈인 가수를 다시 꿈꾼다...

 

황정민씨_

고시공부도 정말 오래해서 늦은나이에 합격,,

변호사가 되긴 했지만..

집 전세금 천만원 올려달라는것도 장인의 도움을 받으며.. 더구나 사무실 임대료조차 내기 힘든 형편의 변호사_

그런 그에게도 뒤늦게 복이 터진건지 얼떨결에(ㅋㅋ) 급 잘나가는 변호사님이 되고..

시장까지 꿈꾸게 된다_

 

둘의 서로 다른 꿈_

꿈이 다시 생겼기에.. 둘의 눈망울은 반짝_! +ㅁ+

 

그러나.... 시장 후보와 댄스그룹 멤버 와이프는 당연히....-ㅅ-

 

좌충우돌 상황이 벌어지고 상처주기도 하지만..

궁지에 내몰린 황정민씨의 연설에선 눈물이 찔끔_

 

결론은 다들 생각하듯이

해피엔딩_!

 

엄정화씨는 그나이에도 정말 그 외모에 춤에..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대단하다..!

진심 한국의 마돈나인.. 멋있어~~ +ㅁ+

 

난.....꿈이... 뭘까.......? 하하핫_

 

가볍에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_

댄싱퀸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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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드라마 | 한국 | 124분 | 개봉 2012.01.18

이석훈

황정민(정민), 엄정화(정화) ...

[국내] 12세 관람가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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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2012)

Dancing Queen 

8.9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정보

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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