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들은 안먹는다며?! 그 이유를 알 수 있던 방문_ ☆인천 신포시장_신포닭강정☆

 

 

 

 

 

 

꼰쥬에요_

 

긴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시는..

인천 신포닭강정_

꼰쥬도 잔뜩 기대와 함께 다녀왔지만... 글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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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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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닭강정_

여러 가게들이 있지만,,

제일 맛있다고 하는 곳이.. 아마 파란간판의 요 가게로 알고 있어요 ^^;

양쪽으로 줄 서 있는 사람들_

사진상 오른쪽이 포장해가는 줄,, 왼쪽이 먹고가는 줄_

 

여러 매스컴에 출현 이력은..

긴말하는게 입아프겠죠 ㅋㅋ_

 

(둘째 일요일과 넷째 월요일은 휴무인듯 하니.. 참고하시구요~~)

 

2곳에서 같은 과정으로 닭강정을 만들어내고 있던데요_

일하시는 분들이 각자 분업해서 자기 맡은일을 하며 쉴새없이 만들어져서 나와요_

그렇지만.. 수요에 못따라 가니.. 대기줄은 가득가득~~

 

과정도 찍고팟지만...> <

거기 계신분이 사진은 왜 찍는거냐는 물음에.. 소심한 꼰쥬는 그냥 카메라를 넣어버렸다죠...

(일하시는 분들이 사진 찍히는거 싫어하신다고 하더라구요_

어차피 저도 사람찍히는거 별로라 사람은 안찍고 치킨들만 찍겠지만.. 그래도 좀 뭐해서요..☞☜)

 

포장줄보다 먹고가는줄이 훨씬 빨라요 ㅎㅎ

홀 안쪽의 가득찬 사람들_

 

메뉴판_

중 사이즈가 만원_

대 사이즈는 만오천원_

 

4인 이상일 경우에는..

대 사이즈로 주문해주세요~~

 

먹음직스러운 닭강정 사진을 보며..

꼰쥬도 츄르릅 +ㅁ+

 

테이블은 요렇게 셋팅이 되어있어요_

오른쪽은 셋팅 분해한 모습~

엑스트리아 껌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하하핫 ^^;

 

기본 샐러드와 치킨 무_

 

부족하면 셀프로 가서 퍼다먹을 수 있어요 ㅋㅋ_

 

주문을 해야겠죠?!

대 사이즈로 시켜서 남은거 포장해갈까~~ 하다가..

그냥 중 사이즈로 선택_

(메뉴는 닭강정 아니면 후라이드네요~~ 근데 다들... 닭강정만 드시던걸요? ㅋㅋㅋ)

그리고 사이다 하나 추가 ㅎㅎ

 

짜잔_

닭강정 중사이즈_

 

측면샷_

 

반지르르 양념옷들을 잘 껴입고 있어요 ㅎㅎ

 

양이 엄청 많은거 같다구요?! ㅋ

 

접시에 가득~ 완전 많아보이지만..

사실 접시가 아주 크진 않다는거 ㅋㅋ_

(캔사이다와 크기 비교 해보시구요 ㅎㅎ)

물론 요즘 병아리 닭들에 비하면.. 많긴 하지만요 ~

 

딱 한마리 뭐 이런식으로 주는게 아니라서..

닭다리와 날개등의 갯수가.. 매번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암튼 중사이즈로는 다리2, 날개2가 아니었어요 ㅋㅋ_

 

젤 먼저 손이가는건...

역시.. 닭다리..^0^

 

전 사실... 닭강정 뼈없는게 좋은데..^^;;

원래 닭강정은 다 요렇게 뼈가 있는거라고 하네요 ㅎㅎ

 

쪼꼬만 이물질이 있어서 말씀드려 보았더니..

그 날개를 가져가셔선 다른 날개를 가져다 주셨어요~

(우린.. 날개... 안좋아하는데.... 다른부위로 주시지... 싶긴 했지만.....

생각해서 같은 부위인 날개로 바꿔주신거겠죠?! ㅋㅋ;)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는_

둘다 양념이 발려있긴 하지만,,

양념치킨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고, 닭강정은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유지되는 거라고 해요~> <

 

 

 

흐으음......

꼰쥬는 사실.. 잔뜩 기대하고 방문한건데요..

기대보단 실망이 더 컷다고나 할까요....ㅠ

 

멸치 볶을때 물엿을 넣으면 바삭해지듯... 눅눅해짐을 방지하기 위해 물엿을 넣기 시작했다는..

가게 내의 설명이 붙어있었는데요_

꼰쥬에겐 닭강정이 너무나 딱딱했어요...ㅠ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매워서..  더구나 달기는 엄청 달고...

그런데 그 단맛도.. 강한 물엿만의 단맛이라.. 꼰쥬에겐 좀 거부감이...'ㅁ'

 

인천사는 사람들은 잘 안먹는다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_

기분좋게 인천까지 갔다가.. 요거 먹고 기분이 다운되버렸어요...

바닷가 간김에 회나먹을걸.. 싶더라구요 ㅠㅠ

 

한마디로_

맵고, 달고, 딱딱해요_!! > <

(뭐,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일부러 시간과 차비들여 가서 먹을곳은 아니라는 생각_

그리고 요즘은 이곳 본점 외에.. 체인도 많이 내더라구요...

 

인천 신포닭강정이었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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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1-12 (신포시장내)
032)762-5800

http://www.sinp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