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아이 메뉴개편 (어메이징런치&디너)_! 신메뉴 스모크드살몬빠네파스타 & 바닐라파나코타 ☆티지아이_홍대점☆

 

 

 

 

 

꼰쥬에요_

 

10월에 티지아이의 메뉴가 개편되었더라구요~~> <

급변경에 방문했다가 당황스러웠는데..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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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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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셋팅과 메뉴판_

(전체적으로 티지아이 조명이..ㅠ 사진 상태가 좋지않음을.. 양해부탁드려요 ㅠㅠ)

 

얼마전 어메이징 런치가 처음 나왔을때는..

12300원이라는 가격에 현재 15000원 메뉴 3가지만 있었는데요_

가격이 좀 올라가고.. 대신 다른 메뉴들도 더 추가되고 가격대도 다양해졌어요_

어메이징 런치에는.. 스프와 에이드, 커피만 딸려나와요~~> <

월~금 오전 11시~ 오후 3시까지 주문가능하다는거.. 잊지마시구요_

 

시간대에 상관없이 언제든 주문 가능하던..

쓰리코스밀이 사라졌답니다...ㅠ.ㅠ

 

그리고 나온건...

어메이징 디너_

어메이징 디너는 월~금 오후 6시~11시까지 가능해요_

 

(어메이징 런치와 디너 사이.. 평일 오후 3시~오후6시 사이에는 세트가 아무것도 안된다는거..

물론 주말은 암것도 안된다는거..... 흑흑...

슬프네요.. 언제든 가능하던 쓰리코스밀을 돌려달라~~~! 라고.. 혼쟈 외쳐봅니다..ㅠ)

 

어메이징 디너의 가격대는 오직 하나_

19,000원 이구요..

여기에는 예전 쓰리코스밀처럼 에피+디저트+에이드가 포함되어요_

어메이징 디너세트는.. 메인 메뉴 5개중 선택이라_

기존 쓰리코스밀에 비해 메뉴 선택의 폭도 매우,. 좁아요~ㅠ

 

세트 뿐 아니라..

메뉴 자체에도 변경이 있었는데요..

신메뉴 등장과 사라진 메뉴들.. 그리고.. 높아진 가격들....ㅠ

 

에피는 본리스윙, 잭치킨스트립, 버팔로윙, 퀘사딜라, 샘플러_

 

나초가 사라졌네요..ㅠ 아무래도 비인기 메뉴였던 거겠죠..? > < 

 

파스타부분_

씨푸드마리나라, 쉐차안쉬림프파스타, 비스트로쉬림프 & 아스파라거스 파스타, 포마지오파스타, 갈릭 스파게티 베지터리_

NEW 오일 파스타 2종류가 새로 생겼구요.. 근데 설명을 보니.. 든거없어 보이는데.. 좋게말해 오일파스타라 건강한 느낌인가요..?

왠지 원가절감의 느낌이 ...> <;;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왔던 메뉴인.. 블랙큰드 치킨 알프레도와.. (흑흑.. 사라질 줄 알았으면.. 한번 더 먹어줄껄 ㅠ)

 아래 사진의 칠리갈릭 쉬림프 파스타는.. 메뉴에서 빠지게 되었어요..ㅠ

나름 얇지도 넓지도 않은 면과.. 크림소스 못드시는 분들도 잘 드시던 농도의 소스.. 새우도 6마리나 있어 넉넉하던..

퀄리티 좋게나오면 갠춘하던 파스타 였는데 ..> <

 

지난번 메뉴개편 때 새로 생겼던 메뉴인.. 누들 인 스프도 사라졌어요_

요아이는 참.. 할말을 없게 만든 메뉴라.. 사라짐이 당연한거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_;

파스타면에 이도저도 아닌 요상한 짬뽕필나던 국물.. 조화가 매우 언발란스 했거든요... 

한번먹고 다시는 손도 안댔었는데.. 결국 퇴출 당했군요..-_-

 

빠네파스타..

종류가 한가지 늘었죠~?!

스모크드 살몬 빠네파스타가 새로 등장했구요..

기존에는 모두 통일되어 같은 가격이었는데.. 이젠 저마다 각각 가격이 달라요~> <

내용물 더 들어가던 파스타는 가격이 올랐다고 보시면 될듯해요..=ㅅ=;;

 

샐러드부분_

카프레제와 트로피칼쉬림프 샐러드가 새로 등장했구요_

 

 개인적으로 꼰쥬가 좋아하던.. 쓰레웨이타이샐러드가 사라졌어요_!!ㅠㅠ

드레싱이 지점마다 맛이 다른거 같아서.. 지점 골라가며 먹긴 했지만...

고소한 드레싱과 구운 치킨, 풀떼기, 그리고 면이 함께 들어있다는 독특한 구성의 샐러드였는데 말이에요...ㅠㅠ

상하이치킨샐럿도 살아남았거늘......-_-

 

멕시칸 메뉴쪽이 한면을 자리잡고 있는데요_

엔칠라다가 생겼어요 >_<

얼마전 어떤 기사에서 멕시칸음식 열풍?; 이라더니.. 티지도 멕시칸쪽을 보강하나보네요...

 

스테이크..메뉴는 비슷한듯_

선택에 대한 설명은 좀 더 친절해진듯 합니다..

 

시그니처 메인_

카테고리 다르던 메뉴들이.. 나머지 이쪽으로 다 묶였나봐요_

 

디저트에 바닐라 파나 코타가 새로 추가되었네요..

프로즌 카푸치노로 커피쪽도 조금 힘을 싣고 싶었나봐요..

 

아무튼_

이런저런 변화가 있었지만...

결론은... 쓰리코스밀이 사라진 충격과....ㅠ

메뉴 개편.. 그리고 가격 상승 메뉴들....

(요거 개편 바로 직전 잠깐동안 쓰리코스밀 가격이 오른것만 봤었는데.. 바로 개편되었네요 -_-)

 

신메뉴는.. 간단히 두가지만 이번후기에서 살펴볼게요~> <

스모크드 살몬 빠네파스타_

 

빠네 파스타..

빵속에 파스타든거.. 모르는 분 없으시죠~?! ㅋㅋ

 

뚜껑을 열어보니...

요런 자태가....'ㅁ'!

 

풀떼기를 마구 쑤셔넣은 느낌과..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었어요_

 

속에는.. 면과 연어가 들어있었구요_

연어는 그냥 생선 익어있듯이 익어있었답니다_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뭐하고 그냥저냥 ~~

 

디저트 중 신메뉴인 바닐라파나코타_

 

측면샷_

 

귀엽에 웅크리고 있는듯한 푸딩_

 

푸딩에 딸기퓨레와 망고를 곁들인 디저트.. 라는 설명_

 

어메이징 디너에 딸려나온 녀석인데..

크기는 역시나 쪼꼬만해요 ㅎㅎ

 

부드러운 푸딩_

 

딸기퓨레와 함께하는게 더 맛이 좋구요..

바닐라가루를 많이 첨가한 듯 합니다.. 꽤나 달고 바닐라향이 강한 느낌_

 

개인적으로는... 그냥.. 원래 디저트 중 진리였던 브라우니가..

앞으로도 계속 이용해줄 듯 하네요 ^^;

참고로.. 브라우니도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어차피.. 위에 아이스크림 다 먹으면 브라우니 안먹어서... 클 필요 없지만요 ...ㅎㅎ;;)

 

바뀐거 모르고 갔다가.. 당황하신 분들 많으시죠..?!> <

전 마침 홈피를 보고 가서.. 변경이 있는걸 살짝 보긴 했는데...

주말에 갔으면 쓰리코스밀 없어서 완전 당황할뻔 했네요 -_-ㅋㅋㅋ;;;

 

흑흑.. 왜 점점 멀어지려 하는거니 ..ㅠㅠ

 

개편된 티지아이 였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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