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5500원에 즐기는 고향집 밥상 ☆인사동 박씨물고온제비☆

☆ё쀼ㄹı꼰쥬☆ 2011. 3. 25. 08:39

 

 

 

 

꼰쥬에요_

 

인사동 박씨물고온 제비에서

오늘의 밥상을 즐겨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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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에서 인사동 방향에 위치해 있는

박씨물고온제비_

외부 인테리어도 주변의 다른 가게들과 다른 느낌이에요 ^^

 

입구로 총총총~~

 

옆에는 정겨운(?) 물뿜이('ㅁ';;)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ㅋ

 

매일 메뉴가 바뀌는 고향집밥상_

점심때 5500원으로 오늘의 밥상을 즐겨보아요~~*

(얼마전까지 5천원이었는데 올랐어요..ㅠㅠ)

그날의 메뉴는 항상 밖에 명시되어 있어요 ^^

 

배고프니 언능 들어가야죠_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정면의 모습_

 

벌집처럼 생긴 등이 인상적이에요 ^^

 

한번더 찰칵~!

 

밑에도 물이 쫄쫄 흐르고 있구요 ㅎㅎ

조그마한 곳에 금붕어도 살고있어요 ^^

 

벽장식들_

 

 

창가쪽 자리에는 유리창에 선물꾸러미들이 매달려 있어요_

 

입구 한켠에는_

옛날의 추억을 회상해 볼 수도 있구요,,

 

입구쪽 캐셔에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피아노가...ㅎㅎ

 

2층도 있는데 식사를 1층에서 하게되어 1층만 찍었어요 ^^;

 

5명이 점심을 즐길 오늘의 밥상이 모두 차려졌어요_

 

기본찬 5종_

5명이라 두세트를 준비해 주셨어요 ㅋㅋ

 

콩나물_

 

김치_

 

버섯조림_

 

김_

 

취나물_

 

메인급 반찬인 꽁치조림_

인당 한토막 정도로 생각하심 맞아요 ㅎㅎ

 

쌍벽을 이루는 메인급 반찬인 오징어볶음_

(반찬이 매일 바뀌는거.. 아까 말씀 드렸죠~? 전엔 불고기였는데 요날은 오징어에요 ㅎㅎ)

 

5명이라 두개로 나누어 주셨어요 ㅋ

제 앞에 있는거 보다 다른쪽에 있는게 더 높이 쌓여있길래..

옆에서 한컷 더 찍어보았어요 ^^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함께 오징어가 맛있게 볶아져서 나왔어요 ~ > <

 

밥과 국_

국은 명절때나 먹던 탕국이 나왔네요 ㅎㅎ

 

제 몫인 꽁치한토막 ㅋ

 

새하얀 속살.. 우힛~ > <

 

생선조림에.. 무도 빠질수 없죠!!`

 

맛깔나는 양념의 오징어조림도 냠냠 >3<

 

밥상을  뚝딱 해치우고 나면_

후식도 나와요..^^

(하지만 급격히 바쁜날의 점심때는.. 생략하고 나와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야 하실지도 몰라요 ㅋㅋ;)

 

3가지 정도가 준비되어 있는데..

모두 매실차로 통일했어요 ^^

밑에 깔아주는  뇨석이 더욱 정감가네요~!> < `

 

매실이 소화에 좋다고 하쟎아요 ~~! ㅋㅋ

(소화력 안좋은 꼰쥬...> <)

달다구리 시원해서  꿀떡꿀떡~~!ㅋㅋ

 

5000원일 때 가격대비 더욱 만족스러웠던 곳이긴 하지만_

전통 음악과 함께 인사동 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곳이에요 ㅎ

매일 그날의 밥상 메뉴는 달라지니 자주가시는 분들도 다른종류의 반찬을 맛보실 수 있구요 ^^

 

제비가 박씨를 물고와.. 모두에게 대박을 기원하며_

꼰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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