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는아니지만♬

이태원에서 터키식 수제 케밥을 즐겨보아요 ☆술탄 케밥☆

☆ё쀼ㄹı꼰쥬☆ 2011. 3. 23. 14:22

 

 

 

 

 

꼰쥬에요_

 

이태원 술탄케밥 에서_

터키케밥을 맛보고 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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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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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술탄케밥이.. 블럭 하나 차이로 두개가 있더라구요.. > <

꼰쥬가 다녀온 곳은 소방서 뒤에 위치한 새로 생긴 곳이에요_

 

6호선 이태원역에 내리시면_

기다긴 에스컬레이터 두개를 지나..^^;;

 

3번 출구로 나가셔요_

 

그대로 직진하다가 소방서와 경찰서가 있는 조금 큰길이 나오시면 바로 오른쪽으로 꺽어서 직진해주세요_

 

꺽어서 몇걸음만 가시면..

왼편에 바로 술탄 케밥을 만나실 수 있어요 ^^

역에서도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요_ㅋ

풍선장식이 입구에서 맞아주고 있어요_

 

단품메뉴에서 1100원 또는 1400원만 추가하면

사이드와 음료가 추가된 세트로 즐길 수 있어요_

 

새빨간 인테리어가 인상적인_

술탄의 매장안으로 들어가 보아요~~

 

키크고 호리호리 하신 직원분이 인사로 맞아주셨어요 ~

 

맨 안쪽에 캐셔와 주방이 위치해 있어요_

메뉴판은 위쪽에도 붙어있고,,

편하게 보기 좋게 캐셔 옆에도 놓여있어요 ~~

(꼰쥬는 탄산음료 어떤종류가 있나에 눈이 먼저 갔었다죠,, 큭큭_

콜라, 사이다, 환타 포도, 환타 오렌지, 미린다가 있어요)

 

들어오는 입구쪽도 한컷 찰칵~!

사진 오른쪽에 보이시는게 정리대랍니다_

 

가운데에는 테이블형 좌석이 있구요,,

(새빨간 동그라미가 인상적이에요 ^^)

 

조롱박 모양의 조명이 달린 bar형 좌석이

벽을따라 입구까지 쭈욱~ 있어요_

 

가운데의 형광등도 요런식으로 달아두니..

인테리어 효과가 있네요 ^^

(꼰쥬는  bar형 좌석에 앉았다가.. 좀 더 밝은 요 형광등 아래의 테이블형 좌석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ㅎㅎ)

 

이제 메뉴를 살펴보아요 ^^

 

또띠아에 싸져서 나오는 케밥 메뉴들 3종_

그리고 또띠아 대신 바게트가 베이스가 되는 메뉴들 3종_

종류는 소고기, 닭고기, 불고기로 3종류네요~!

(보통 닭고기 or 양고기 던데.. 양고기 대신 소고기와 불고기가 있어요~)

 

밀가루 nono, 밥은 꼭 먹어야 한다는 분들을 위한..

라이스메뉴_

 

감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테이토 메뉴_

(토핑은 소고기 or 닭고기가 있고,, 다른 세트메뉴들과 달리 요건 감자가 주메뉴라..

세트메뉴의 사이드로는 치즈스틱이 제공되네요 ^^)

아가들을 위한 키즈메뉴도 있구요_

 

샐러드메뉴와 음료, 디저트류도 있어요_

 

케밥집에 왔으니.. 케밥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닭고기 케밥과 불고기 바게뜨 세트로 결정했어요 ^^

(케밥과 바게뜨 하나씩으로 결정하고.. 고기 종류를 결정하는데_

직원분께서 케밥은 닭고기를, 바게뜨는 불고기를 추천해주셨어요~)

 

참고로.. 케밥의 원래 뜻은 '꼬챙이에 끼워 불어 구운 고기'라는 뜻이래요_

우리나라에서는 요걸 이용해 또띠아에다 야채와 함께 싸먹는걸로 대중화 되었나봐요 ㅎㅎ

 

주문한 두개의 세트가 나왔어요_`

미리 만들어져 있는게 아니라,, 주문 후 즉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_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

 

메뉴판에는 세트에 음료가 콜라로 표기되어 있지만..

아까 앞에서 소개해드린 탄산음료 중에 1개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

사이다와 환타포도의 모습_!ㅋ

(얼음 여부도 미리 물어봐 주셔서,, 더 좋았어요 ~ > <)

 

세트메뉴의 감자튀김_

 

컷팅용 칼은 앞쪽 캐셔 옆쪽에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_

함께하신분이 챙겨왔어요 ㅎㅎ

 

오뚜기표 토마토 케찹~!

 

케밥과 바게트 컷팅하고.. 감자튀김은 먹기좋게 냅다 부었어요 ㅋㅋ

먹기전 준비 끄읕~!`

 

냅다 들이붓기 전에 찍었던 감자튀김_

노랑색에 감자튀김이 그려진 봉투에 들어있어요 :)

 

바라만 봐도 흐뭇해지는 감자튀김들..! +ㅁ+

 

보시듯 빨강 양념이 뭍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간이 맞아요~! ㅋ

 

두껍지 않고 가늘고 긴 늘씬한 감자튀김이에요 ^^

거기다 어찌나 바삭바삭~> < 하던지!! +ㅁ+!!`

감자튀김의 생명은.. 바삭함 아니겠어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오뚜기 케찹도 애용해 주어요 ㅎㅎ

 

곱게  포장되어 있는 건 케밥이에요_

 

함께하신분이 솜씨좋게 잘랐네요 ^^

 

닭고기 케밥의 단면모습_!!ㅋ

 

또띠아에 야채와 닭고기가 함께 돌돌~~

 

손에 쥐고선 먹기좋게 포장뜯어요_ㅋㅋ

여기서 조심해야 한다는거~!

또띠아에 말려있기때문에.. 잘못하면 분해되니 조심조심 ㅎㅎ

밑에 소스 흐를 수 있으니.. 그것도 조심하시구요 ^^;

 

 

요건 바게뜨 메뉴로..

또띠아 대신 빵속에 내용물이 들어있어요_

요아이는 반만 싸져서 나오네요 ㅎㅎ

 

이쁘게 컷팅한 단면샷 찰칵~!`

 

그리곤 냐금냐금 >3<

 

 속을 살펴볼까요..?

고기는 불고기로 선택했기에..

빵속에 불고기와 양배추 등이 들어있어요_

 

바게뜨라고 되있어서.. 딱딱한 그런 빵을 생각했었는데_

훨씬~ 부드럽고 또띠아에 싸진 케밥보다 먹기도 편하고 양도 많은거 같아요~*

핫도그 빵보다 조금 밀도 있는 수준의 빵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또띠아에 싸진 케밥보다 요아이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 > <

 

케밥의 경우 고기만 너무 많아도 맛이없고,,

야채와 고기양이 적절해야 하는데

적절히 괜찮았구요~

불고기 바게뜨의 경우 예상외로 케밥의 또띠아보다 괜찮았고

불고기 소스도 맛있었어요 ^^

안에 좀더 다양한 믹스가 들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은 있네요~ > <

특유의 향이나 그런건 없었고,,

오히려 누구든 입맛에 잘맞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었어요~~

 

개별 포장지는.. 술탄에서 만든게 아닌가봐요 ㅋㅋ

 

토스트 같은 포장 겸용지로

좋은하루! 좋은포장! 이라는 문구가..ㅋㅋ

모두들 케밥 드시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

 

먹은 후 정리대에서 정리해주어야 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니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나오시더니 직접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맛있게 먹고 일어났어요 ㅋ

 

화장실은 안쪽구석에 있어요_

좁은 공간이라 공용으로 한칸이 있구요,,

 

세면대 아래쪽도 새빨강이에요~

동그란 귀여운 거울 ㅋㅋ

 

온수기도 달려있네요 ~

근데 온수 틀었더니.. 쫄쫄쫄 나오던데...^^;; 하핫_

 

술탄 케밥이 찍힌 티슈_!

 

편하게 즐길 수 있을 케밥하우스_

이태원 술탄케밥 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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