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E ☆2010_08_27 마르쉐 무역센터점 월드뷔페 후기☆

꼰쥬에요_

마르쉐 무역센터점 월드뷔페 후기랍니다~*

 

후기들어가기전.. 복분자께 우선 감사인사를..^0^

더구나 요즘 무역센터 말쉐가 평일저녁을 런치요금으로 해주는 할인 이벤트 중이라 저렴히 이용할 수 있었네요_ㅋ 

 

퇴근후 후다닥 코엑스로 고고~~!

평일저녁 그닥 웨이팅도 없고... 널널한듯 합니다_ㅋㅋㅋㅋㅋㅋ; 

 

말쉐 입구 찰칵~!@@

 

5분정도 대기하라는 안내에따라..

잠시 앉아서 주위 두리번~

 

두리번~~ㅋㅋ

 

입장~~!

한번에 쟁반에다가 3-4접시씩 가져왔답니다_ㅋㅋ

 

첫쟁반에 가져온것들중 한접시~

                                           

  

둘러봤는데 딱히 먹을게 보이지 않아 평소 부페가선 안먹는 스시랑 롤도 집어와봤네요...ㅋ;

 

포테이토 샐러드에.. 믹스된 샐럿중 한종류...

믹스샐럿이 4종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딱히 손이가는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또다른 접시 !!@

 

피자가 치즈가 늘어날 정도로 따끈하길래 한쪽 집은_ㅋ

 

삼겹살스테이크같은 메뉴가 있네요 +ㅁ+ 꼬기꼬기~~

 

제일 먼저 줄서서 받았던 칠리새우_ㅋㅋ

미리 만들어놔서 눅눅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바로바로 버무려 주시던걸요?ㅎ

 

뢰스티~~ 그냥 감자전맛_ㅋㅋ

 

몽골리안~*

뭐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한 소스_ㅋ 전 이소스 괜찮은데 요즘 시러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ㅠ

몽골리안에 간간히 들어있는 꼬기 맛있어요!!>< (이게 갑쟈기 무슨..ㅋㅋ;)

말쉐 부페되기전 예전에 일반으로 먹었을땐 야채도 원하는만큼 담아서 한가득 맛나게 볶아주셨었는데..

이제 그때의 감흥은 안나네요ㅠ 한때 말쉐 대표메뉴였는데...><

 

앞에앉으신분이나 저나 가져온메뉴가 비슷비슷_ㅋㅋ

 

 

탄산음료,, 넘죠아요_ㅋㅋ

요날은 사이다로~

 

함께하신분은 풀떼기위에 스시몇개 올려오시고~

 

역시나 저랑똑같이 칠리새우와 피자한쪽, 글구 오징어튀김 가져오셨네요 ㅎㅎ

 

앞에계신분의 두번째 쟁반중 한접시_ㅋㅋ

첨에 가져오신거랑 거의 비슷하군요 ㅎㅎㅎㅎㅎㅎ;

 

제 접시처럼 보이는데...

전 튀김을 먹지 않았으니... 제접시가 아니라 다른분의 접시인가봐요_ㅋㅋ

튀김만뺴면_ 제접시인거같은 큭큭

 

아마도 이게 제접시인가봐요 ㅎㅎ

구성이 다들 비슷비슷_ㅋㅋ;;;

 

삼겹살 스테이크처럼 생긴 요 꼬기랑~

 

칠리새우 외엔... 딱히 손가는게 없던.......ㅠ

 

 

그나마 계속 따끈하게 제공되던 피자?!

종류는 3종류가 있었어요_ㅋㅋ 그중 2종류~

 

풀떼기 앤드 샐러드 접시~ 

 

풀떼기엔 2종류 드레싱을 뿌려왔어요~

왼쪽엔 허니,, 오른쪽엔 키위~

키위드레싱이 더 맛나더라구요_ㅋ

 

믹스샐럿중 햄종류와 그린빈으로 구성된녀석_

맛은 그냥저냥;;

 

크림파스타_도 역시나 soso..

 

이날이 나름 송별회;; 자리였던지라..

알콜을 좋아하시는 분께서 직접 와인을 준비하신..+ㅁ+

말쉐 와인 콕차지 비용은 만원이에요~ 

 

두판먹고나니.. 딱히 손가는 것도 없고.. 배도 그럭저럭 부르길래 디저트쪽으로 가보았어요~

아놔~~ 베이커리 왜일케 부실해졌나요.....ㅠ

저 기본케익은 냉동했다가 꺼내둔거라 그런지... 시트가 다 젖어있던....'ㅁ';

브라우니도 별 감흥이 없고....ㅠ

파인애플 당도도 그닥... 오렌지도 흐물딱~~;

 

그나마 기본적인 맛이라도 내는 슈가토스트..

위에 버터 듬뿍 올려왔어요_ㅋㅋ

 

그냥 뭔가 맑은국물이 먹고싶어서..

전에 말쉐에서 우동이나 모밀국물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다른 음식 무슨 덮밥이었는데;; 옆에있던 국물을 조금 가져와봤는데.. 요것도 예전의 감흥이 없네요 ㅠ

 

디저트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말쉐는 커피잔이 특이한거같아요_ㅋㅋ

 

저의 마실거리들~~

전 부페가면 음료를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_<

 

달리고 계신분의 접시~

계속 느끼는거지만.. 가져온 음식이 거의다 똑같은 ㅋㅋㅋ;;

 

전 디저트 먹느라.. 이거 분명 제접시가 아닐듯한데..;

어쩜 제가 가져온 메뉴들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에이드라는데...

전 그냥 사이다가 더 맛있더라구요~~;

 

아쉬움을 달랬던 제 마지막 접시인듯해요_ㅋ

 

칠리라이스나.. 허브라이스나.....

뭐 둘다... ㅡ.ㅡ

 

그나마 먹을건 칠리새우인듯 해요_ㅋㅋ

 

글고 계속 따끈히 제공되던 피자~~

 

스트로베리 치즈 아이스크림~~

 

다른분의 디저트접시 까지도 뭐 저랑 비슷하네요_ㅋㅋㅋ

거의 똑같은듯한?ㅋ 

 

 

화장실의 독특한 문 _ㅋㅋ

 

살살 닫아주세요~

성문처럼 굳게 닫히는 문이라서 노크 후 세게 잡아당겨 주셔야 해요~

 

근데.. 그냥 잘 열리던걸요..ㅋㅋ;

 

말쉐... 부페로 전향된지 꽤 되니.. 퀄리티가 하락되서 그냥 이제 거기에 멈춰섰나봅니다....

Marche.. 시장이라는 뜻처럼 전엔 사람들도 꽤 많고 활기찬 분위기 였는데

손님도 별로 없고 휑휑~ 런치가격으로 이번달도 계속 이벤트 하던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완전_ㅋㅋ;

 

돌아봐도 딱히 손가는게 없으니 음식도 처음 가져왔던거 계속 반복해서 먹게되고...

후기쓰며 느낀거지만 제접시인지 다른사람접시인지 구분도 안될정도로 다른분도 가져오시는게 똑같았으니.. 뭐 다른말이 필요가 없네요..^^;;

그나마 칠리새우에 올인하는게......ㅋㅋㅋ

 

 

에구궁..><

안타까웠던 말쉐 후기였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