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_
다들 아시겠지만,, 세븐스프링스가 구로디지털단지점도 오픈을 했답니다..^^
제가 오픈일 초대를 받은건 아니지만~ 카르매스님 동반 1인으로 따라갔다왔답니다_큭큭
이자릴 빌어 감사를..ㅎㅎ
반차쓰고 후다닥 고고~!@@
한시 넘어서 도착했네요 ~ㅠ
생각보다 역에서 가깝지는 않았어요>_<
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로 나왔답니다,,
사이길로 가면 더 빨리 도착했을법도 하지만;
혹시나 헤맬까바,, 직선길로 가기로 합니다_ㅋㅋ
3번출구 나와서 큰길따라 쭈욱 직진~
보람아파트를 지나서 좌전이에요^^
좌회전 하셔서 길따라 가시다가 건너셔도 되고..
건너신 후 내려가셔도 어차피 똑같으니.. 신호등 상황에따라 빠른 결정을 하시길_ㅋㅋ
꺽어서 쭈욱~ 내려갑니다~~
아주 작은 건널목을 건너고,, 직진..
직진하다보면 나올줄 알았는데 안보이고 또 건널목이 나오길래..
이상하다 싶어 돌아보니... 바로 거기가 세븐이 있는 태평양 물산이었어요!!ㅋㅋ
맥도날드 위에 세븐스프링스~ 간판 보이시죠~?ㅎㅎ
자동 회전문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시면~
세븐 입구에요_ㅋ (개인적으로,, 자동회전문 너무좋아요_ㅋㅋ 자동에 익숙해져서;; 가끔 수동문을 만나면 왜이리 불편한지 ㅋㅋ;)
제가 늦은관계로,,
널부러져 시작된 테이블_ㅋㅋ
인터넷을 위한 안내문도 회사별로 정리되어 있었어요 +ㅁ+
제 첫접시에요_ㅋ
배를 채워줄 파스타~ 면은 요녀석이,, 소스는 두유크림이 좋으니.. 이를 어찌할까요~ㅠ
합치면 요렇게 된답니다 ㅎㅎ
익힌 야채들 사이에서 눈에띈 소세지와 함께 가져온 브로컬리~
보이면 먼저 바로 손이가는 연어 @.@
함께하신분의 접시_ㅋ
못보던 메뉴네요,,
바게뜨에 토마토 올린 후 치즈 얹고 돌린듯한 메뉴~
먹고있으니,, 직원분께서 오셔서 세븐멤버쉽 있냐고 물어보신 후 카드를 나눠주셨어요~
이번달 내로 등록하면 등급 그린으로 올려주신다고 하셨다죠_ㅋ 럭키~*
안에 들어있는 그린색의 멤버쉽 카드~*
이제 세븐하면 떠오르는 커다란 대나무 샐러드볼_ㅋㅋ
두번째접시_ㅋ
파스타가 맛나길래 더가져왔어요~
집게 뿐만 아니라.. 소스도 퍼담을 수 있는 도구가 함께 있어서 좋았다죠 ㅎㅎ
그냥 그랫던 샛노랑 필라프 ~.~
브로컬리스프~~ 정말 브로컬리가 갈아져서 들어간 그린스러운 느낌이 물씬~!@@
건강한 느낌이 한가득 드는 스프였어요~ㅋ 근데 세븐 스럽지 않게 살짝 짠거같기도..?
닭죽이 있길래 초복, 중복, 말복 내내 못먹은 생각에..ㅠ
살짝 가져와봤어요 _ㅋ
전 좀 물많이들어간 죽이 좋은데.. 역시 만들어 놓은거라 찐득한 느낌이 ㅎ
위에 치킨은 카르매스님이 닭죽에 닭이 더 들어가야한다며 덩그라니올려준...'ㅁ';;
나중에 일케 갈기갈기 찢어서 변신을..^^;
함께하신분의 접시~ 파스타, 구운양파, 연어, 필라프 등이 보이네요 ㅎ
둘다 파스타 여러번 먹은걸 보니.. 이날 파스타가 정말 맛나긴 했나봐요_ㅋ
(아님.. 든든히 먹을만한 다른게 없었거나? 응..?)
사실.. 시작부터 그리 배고프지 않았던터라;;
두접시 먹고 배부름을 느낀....ㅠ
그리하여 세번째 접시는.. 간소하게..
거기다 샐럿으로_ㅋㅋ
고구마.. 함께하신분이 맛나다고 냠냠거리시길래 가져와봤는데..
왠걸.. 쓰더라구요..'ㅁ'
고구마 잘골라오라고 혼났어요..ㅠ 흑흑~~
카르매스님껀 속내부가 요런형상이 아니었다는 ~ㅠ
한쪽은 키위드레싱~
생키위의 느낌이 물씬물씬~~ 키위향 살짝 들어간 그런 일반 드레싱들과는 차원이 달랐어요!!>_<
그옆은 요거트드레싱~~
치즈드레싱이길 바랬는데ㅠ
또다른 쪽은 흑임자드레싱을 뿌려왔는데..
역시 요게 젤루 맛나요!!ㅋㅋ
반숙으로 넘 예쁘게 삶아진 달걀..+ㅁ+
달걀도 오픈빨을 받는건가요~?
원래 잘 안먹는데.. 저 사랑스러운 자태에.. 안먹을수가 없었어요 _큭큭
함께하신분,, 드뎌 손에 한가득 들고오셨네요 ㅎㅎ
요거트에 각종 건과류들~
콩국수 육수 같은데에 묵인가요?
역시 쌔거라 스푼이 반딱반딱+ㅁ+
저저.. 까마귀병인가바요~ㅠ 반딱이는거 왜케조은지...큭큭
매장 한가운데에는..
요렇게 보란듯이 신선함을 자랑해주고 있답니다~~!@@
판매용 샐럿들~
연어샐럿, 치킨샐럿 등등 종류는 다 다르구요.. 가격도 다 달라요_ㅋ
드레싱도 깔끔하게 병에 담겨있어요~*
(왜 거의다 발사믹?;)
세븐의 풀떼기+ㅁ+
역시 보란듯이 신선함을 자랑해주고 있네요~!ㅋ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기도 뿜어져 나오는 ㅎㅎ
대략적인 샐럿바의 전체샷~!@@
음식들 배열이 참 예쁘고 아기자기 한거 같아요..^^
큼지막한 닭가슴살만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사랑스런 자태를 뽐내던 달걀반숙,,☞☜
파릇파릇 신선한 풀떼기 3종~
건너편에 또다른 3종~*
풀떼기가 다양해도.. 전 거의 양상추 베이스를..큭;
마늘, 크루통, 적채. 파프리카 등등~
노랑 빨강 초록..
색감 너무 예쁜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파프리카 신호등 세트 _ㅋㅋ
샐럿바에 두부가 있는게 참 신기해요 ㅋㅋ
발사믹, 요거트, 유자, 키위 드레싱 4종~
반대쪽엔 또다른 6종이 +ㅁ+
다들 이름이 없어요~ㅠ
연어와 함께할 친구들_
물론 전 거의 연어만 야금야금 먹지만..'ㅁ';
얆게 슬라이스 되어 나오는 세븐의 연어 +ㅁ+
등굽이 새우들~!@@
크기가 실해서 좋아요_ㅋㅋ
칼집낸 오징어~
어찌보면 징그러워요 -ㅅ-
정말 브로컬리의 질감이 살아있던 브로컬리스프 +ㅁ+
옆엔 미소장국과 닭죽이에요_ㅋ
세븐의 파스타3종 나갑니다 ㅎㅎ
펜네면, 푸실리면, 스파게티면 각각 달라요 ㅎㅎ
나름 리필도 금방금방 되고,, 굿굿_
그옆엔 감자랑~
고구마에요_ㅋ
다른것들에 비해 별 감흥이 없었던 필라프 >_<
익힌 야채들 사이에서,, 가아~끔 소세지를 득템할수 있어요 _ㅋㅋㅋㅋㅋ
세븐에 오니.. 소세지도 소중하네요..'ㅁ'
잘 구워진 양파, 호박, 옥수수~
그다지 인기가 없나봐요,, 양파 하나 뺏어먹어 봤는데 싸늘히 식어있던.ㅠ
바게트빵에.. 토마토와 치즈가 올라만 메뉴~
전 바게트 빵 딱딱해서 잘 안먹는지라;;
둘이서 샐바오면.. 항상 먹을일이 없는 비빔밥 >_<
여럿이 가서 다른사람꺼 한숟갈 뺏아먹을때가 젤루 맛난거 같아요_ 큭큭;
대단한콩... 처음 먹어봤을때의 그 충격이 떠올랐어요 _ㅋㅋ
인공적인 맛 전혀없이.. 순수 콩만 갈린 느낌이었던.. 자연으로 돌아가야할 맛_ㅋ 저에겐 새로운 충격이었다죠 ㅋㅋ
저기 떠갈수 있게 되어있는건.. 일반 콩국수 먹을때의 그 국물 같았어요 ㅎ
쥬스랑 차도 구비되어있어요 +ㅁ+
그옆엔 커피머신~ 그 아래 서랍에는 루이보스, 립톤 등등의 티백도 있더라구요_ㅋ
옆엔 예쁜 상자에 요렇게 컵들이 ~~
아이스크림 2종류~
물과 탄산음료기계~+ㅁ+
요날 마운틴듀를 2잔밖에 안마신게 이제와 서운하네요 ~ㅠ
요거트와 마늘빵~ 저 요거트 컵도 참 예뻐요 +ㅁ+
요거트와 함께하면 좋은 녀석들~
희끄무레 요거트_ㅋㅋ
2가지 색상의 예쁜 컵들 +ㅁ+
오픈일이라 그런지.. 녹차쉬폰의 장식도 스텐실로 세븐스프링스 박아놨네요 ㅎㅎ
사실 저런게 데코레이션 따로 안해도 되니까 더 편할지도_ㅋㄷ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던 치즈케익 +ㅁ+
브라우니에도 SEVEN SPRINGS ~
문득.. 조각퍼즐이 떠올랐어요 ㅎㅎ
쿠키 2종류~ 녹차초코칩 쿠키..
무화과쿠키?? 크렌베리쿠키??;; 녹차초코칩보단 더 빵스러운 느낌과 밀가루 느낌이 강했던듯 ㅋ
여기서부턴 과일이에요~
빠나나.. 색깔이 변해서 저렇게 버무려 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_ㅋ
수박~ 원래 안좋아해서;; 올여름엔 한번도 안먹은듯하네요....><
키위~
함께하신분이 신맛은 전혀없고 달기만 하다고 신기해하던_ㅋㅋ
지금보니.. 복숭아 머꼬프네요 +ㅁ+
오픈된곳에선 계속 파스타 등등의 음식을 만드시는.. 힘드시겠..><
세븐 구로디지털단지역점의 내부전경~~
다른 지점들과는 다른느낌의 인테리어 +ㅁ+
와인 진열장 & 와인 보관냉장고..
함께하신분의 접시~
함께하신분은 연어에 흑임자드레싱 조합을 좋아하는듯_ㅋ
저는 배불러서... 새우까기 시작~!@@
적당히 까놓고.. 하나씩 집어먹음 한입가득 오물오물 @.@
감귤쥬스 & 사이다..
음료있는 샐바가면.. 음료는 항상 무한으로_ㅋ
함께하신분은 드뎌 아포카토 제작에 들어가신 ㅎㅎ
아포카토는 역시.. 바닐라 아슈크림과~!!
샐러드볼 써보고픈 생각에..
수많은 샐러드 재료 중 제가 잘먹는걸로만 골라서 만들었어요_ㅋㅋ
디저트타임~!ㅋ
녹차쉬폰도 맛나고 치즈케익도 맛나고 +ㅁ+
오픈빨인지 더더 맛나던 뇨석들~!@@
쿠키도 더 맛나더라구요_ㅋ 마늘빵은 딱딱><
연한커피에 물타서 더 연하게 ~~;
배는 넘넘 불렀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더 달려줍니다_ㅋㅋ
아쉬울까바 일부러 더 가져온 마지막접시가... 젤로 실하게 담아온 접시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먹기전까진 부담없고 가뿐했는데..
요녀석들 먹고는 결국 배가 펑~~
항상 저와 함께하는 마운틴듀 ~ 으히히
배부르니까 괜히 옆테이블 셋팅한번 찍어보고 ~~;
함께하신분도... 마지막이 거창하신듯_ㅋㅋ
쭉쭉 다음사진이 다 함께하신분의 마지막 음식들이랍뉘다~
배부르다더니 은근마니 먹은듯?><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랑 치즈케익 넣고..
마구마구 섞어 제조하던_ㅋㅋ
일케 섞으니 더 시원하고 맛나더라구요~!@@
이제 퇴장할 시간...
포도맛 탄산으로 마지막 정리를 해주었어요..ㅎㅎ
표백제 사용않은 그린티슈~!
판매용 에코백들~
세븐스프링스에서 판매되는 에코백은 국내에서 생산 제작한데요 ㅎㅎ
MADE IN KOREA??ㅋ
에코백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함께 실천 하쟈구요..^^
요건 화장실 가는길에 장식해둔 에코백이에요~
WE LOVE GREEN_옥의티가 보이시나요?ㅋㅋ
W랑 N은 왜 종이 출력물일까요 ㅎㅎ;
이걸로 샐러드 뒤적여 죠야 될거 같아요 ㅎㅎ
그냥 심플깔끔하던 화장실~
구로디지털단지점도 브레이크 타임이 있답니다~ㅠ
3:30-5:30 은 브레이크타임이에요!!><
오픈 파티 선물로 에코백을 선물로 주셨는데..
집에와서 펼쳐보니.. 싱싱한 풀떼기와 발사믹&유자드레싱이 +ㅁ+
와웅~ 굿굿!ㅋ 감사합니다아~*
오픈날이라그런지..
음식들도 다 넘넘넘 신선하고 회전율도 좋았으며 맛도 굿~!@@ 음식들은 정말 흠잡을게 없었던듯_ㅋ
담겨있는 그릇들도 다 나무그릇에 인테리어도 맘에들구요 +ㅁ+
밝아서 사진찍기도 좋았어요_키키
마지막 선물까지.. 흠잡을데 없이 세븐에서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여기까지_
세븐스프링스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오픈파티 후기였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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