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에요
봄을맞아 애슐리 신메뉴가 나왔다고해서,,
신메뉴 맛보러 화욜날 다녀와써요_ㅋ
신메뉴만 콕~! 찝어서 쓰는건 아니구요~
전체 후기 사이사이에 신메뉴들이 들장할꼬에요 @.@ 히힛
중요한건.. 이번후기는 거의 채찍질...!!>_<
에슐리 반포점은 뉴코아아울렛 구관 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심 바로 보이는_ㅋㅋ
전 구석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더니,,
전혀 애슐리가 있을거 같지 않은 분위기를 지나 애슐리에 찾아왔답니다~;;
매장입구 앞에 세워진 소개판들_ㅋㅋ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요~
웨이팅은 십분정도,,
일단 배고프니 바로 음식 가지러 ㄱㄱ~~!@@
브로컬리 스프와 양송이 스프가 있었는데,,
양송이 스프로 가져와봤어요_ㅋ
근데,, 이거 원래 일케 짠가요???;;;
소금통을 들이부으신겐지...'ㅁ' 넘짜서 깜짝 놀라써요
피넛치킨_!!!☆
역시 대표메뉴 답네요,, 완전 맛잇어요+ㅁ+
야들야들 치킨~~
치킨 옆에있던 미트볼,,
그냥저냥 무난한~
머스터드치킨샐러드~~
요거 다른데서 먹을때랑 맛이 틀리네요,,
해파리냉채소스처럼 먹다보면 코가 싸한ㅠ
글고 양파의 비율이 엄청 높아요..'ㅁ'
요거 신메뉴죠~?
만다린비트피클샐러드~!@@
달콤한 귤이랑 쌉싸롬한 풀떼기+ㅁ+
나름 어느정도는 하는듯_ㅋ
또 이어지는 신메뉴,, 두둥!!
사실 꼰쥬가 젤로 기대한 메뉴였어요......
체다 파스타~~
그런데,, 두둥. 그냥 별 감흥없던,, 치즈맛도 별로 안나고....ㅠ
어느순간 보니 테이블에 바람개비처럼 냅킨을 깔아주고 가셨네요,, ㅋㅋ
곧이어 가져온 두번째 접시 메뉴들,,
신메뉴 4종 드레싱중에,,
생글 스트로베리 드레싱을 곁들여 와써요~
저기 보이는 딸기가 드레싱에 남아있던 딸기의 전부였어요...-ㅅ-
첫접시를 담을때 부터 두번째 담으러 갈때까지 스트로베리드레싱은 바닥을거의 드러낸채.. 나중에 몇번을 봐도 그대로더군요;;
그리고.. 드레싱이 아니라 물같아요,, 너무 묽어요_ㅠ
허브갈릭소세지~
허브인지 갈릭인지도 모르겠고,, 그냥그냥 소세지에요'ㅁ'
소세지 옆에는 하인즈 머스터드가 함께 있어서 알아서 뿌려오심된다죠~~
전 이거말고 허니머스터드가 있었으면 좋겠어용 ㅋㅋ
샐럿바에 틈틈히 흘려진 음식물들을 닦으시긴 하시던데...
그걸론 부족한듯..ㅜ
음식 담을때마다 손에 뭔가 묻혀오게 되더라구요...
머스터드도 뿌릴려다 손에 다 묻었어요..ㅠㅠ
신메뉴,, 우엉&날치알롤..
이건 날치알롤인가?; 그냥 한판에 마구 섞여있길래,, 하나만 가져와써요_ㅋ
바삭바삭 튀김부스러기 같은게 올려져있어서인지 색다른 느낌이에요~
씨푸드스파게티~
씨푸드는 뭐 오징어 밖에 안보이던..'ㅁ'
신주쿠필라프~~
이름이 신주쿠인 이유는,, 일본식 뽀끔밥인건가요??ㅋ
전부터 그래왔듯,, 어느정도 괜찮은 메뉴~
아카시아초차 & 녹차 ~
아카시아초차는 첨보는데다 독특해서,, 살짜콩 기대반걱정반으로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뭐라 글로는 표현할 수 없지만,, 색부터 맑아요~~*
녹차는 찐한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녹차 ㅎㅎ;
(음료컵도.. 처음엔 하나도 없없....;;)
세번째 접시인가봐요_ㅋ
웻지감자튀김은,, 갓나왓을때 따뜻할떄 먹어야 맛나요+ㅁ
감자튀김 옆에도 역시나 하인즈표 케찹이 있어서 알아서 뿌려오심 됩니다~
꼰쥬는 케찹을 그래 즐기지 않아서 그냥 가져와써요 ㅋㅋ
첫접시때 먹고는 다신 안먹을려고 생각하다가;;
체다 파스타가 다시 조리되어 나온거 같아서 봤는데,,
색이 처음보다 찐해진거 같고 따뜻해 보여서 다시 도전~!@@
역시 덜식으니 아까보단 낫네요_ㅋ 체다치즈맛도 처음보다는 좀 더 강하고,,
근데 밀가루가 좀 덜익은거 같기도 하고...'ㅁ'
첫접시에 담아왔을때 보다는 낫긴 해찌만.. 역시 가장 기대한 탓일까...
기대에 못미치는 맛이었어요..ㅠ
쑥떡쑥떡 고구마빠스 ~!@@
쑥떡과 고구마 누룽지의 조화!! 이름이 귀엽죠~? 큭큭
갈때마다 계속 없어서... (떡만 몇개 남은채로 그상태 그대로 오래도록 방치되어 있던..,ㅡㅡ;) 못먹고 오는줄 알았어요 ㅠ
떡은 식으면 금방 딱딱해 지구여.. 떡이 너무 크다는 생각이..
떡안에 뭔가 들어있던지 아님 떡크기는 반만해도 될듯....'ㅁ'
그에 반해 고구마는 되게 작은크기에요>_<
고구마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왜 사람들이 고구마만 다 퍼가서 떡만 몇개 남은채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는지 알거 같았어요 !!-ㅅ-
(그후로 금방 또 고구마만 다 사라지고.. 또 방치 ...)
치킨..+ㅁ+
보일때 바로 가져와야해요!!ㅋ
안그럼.. 없답니다.......ㅠㅠ
이번엔 드레싱 4종중에,,
요거트와 탱글 오렌지 드레싱으로 ~!@@
요거트 드레싱은 무난한 요거트 맛이고..
오렌지 드레싱이 괜찮았어요_ㅋ
치킨카레~@@
제가 담아온건 아니지만..
저는 안가져온거라 사진만 찰칵!!ㅋ
밑부분을 퍼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치킨크기가 가히 살인적............................ㅋㅋ
디저트 모드로 고고~
나초 & 치즈크림 +ㅁ+
이 치즈크림 넘넘 맛나요!!! 최고V
완소 치즈케익,,^0^
당연히 빠질 수 없죠~?ㅋ
근데 크기를 너무 작게 잘라주신다는ㅠ
그마저도 몇명만 가져가면 또 비어있고.....
요녀석도 신메뉴!!
촉촉 허니갈릭 러스크_!
개인적으로 마늘빵은 살짝 바삭한걸 좋아하는데..
이름이 촉촉이니 그렇다 치고..
이거 왜이리 큰가요 -ㅅ- 좀더 작게 잘라주셨음 한다는.. 두께도 넘 두꺼운듯,,
치즈케익은 커피와 함께~~*
꼰쥬는 연한커피와 ^^*
A형이신 분께서 컵보며 좋아하시던...큭큭
아슈크림 2종..
초코는 그렇다 치고.. 하얀건 바닐란가요?? 이거 왜이리 느끼함만 가득한지..ㅠ
결국 초코만 먹고 보내버렸어요...'ㅁ'
신메뉴 홍보지~~*
Refresh Break!!
이제 배도 부르니,, 샐럿바 구경 함께해요!!^^
고구마그라탕 ~!
처음 나올때는 나름 이쁘게 나오는데.. 거의 남아있지 않은상태라...^^;;
씨푸드 스파게티 ,,
거의 오징어이고,, 간간히 홍합 출현_ 큭
신주쿠 필라프 ,,
괜찮은 볶음밥 +ㅁ+
허브 갈릭 소시지~
뭔가 좀 밍숭한 소세지였어요..-ㅅ-
스프2종..
와일드 머쉬룸 스프 와~
브로콜리 스프 ~~
웨지 포테이토 는.. 꼭 갓나왔을때 드시길..
스파이시 딤섬 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손댈 수 없었어요 ㅋㅋ
체다 카바펠리 파스타 ~~
신메뉴중 가장 기대해서인지 실망도 컸던 메뉴..ㅠ
치즈 두종류 어쩌고 하는데.. 그냥 노랑체다치즈 맛만 연하게 나고.. 면익힘 상태도 좋지 않았...>_<
쑥떡쑥떡 시나몬 빠스 ~~
블랙망또 처럼 이름은 참 귀엽네요,, 쑥떡쑥떡~
그런데 정작 안에 들어있는 떡은.....흐음.... 아까 시식평은 썻으니 넘어갈께요_ㅋㅋ
역시나 고구마만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진 모습...'ㅁ'
2가지맛 롤 (우엉 & 날치알) ~
처음 갔을때는 섞여있더니,, 남은걸 그냥 모아둔거였나바요_ㅋ
원래는 일케 구분되어 나오능둣~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
무난하긴해도 신메뉴 중에선 그래도 맛이 젤 괜찮았던듯,,
레드페퍼 카펠리니 파스타~
허브레몬 이탈리안 샐러드 ~
헬시 요거트 샐러드~
보이는 과일은 거의 사과.. 과일 구성을 좀 더 다양하게 해주심 안되려나요ㅠ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 ~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 비율이 매장마다 다른건가요..?;
같은 샐러드인데 맛이 완전 다르던,,
포테이토 콘 샐러드 & 레드체리 단호박 ~
부드럽고 달콤한 감자샐러드,,
단호박은 그리 즐기질 않아 패쓰~
치킨커리 & 냉이 된장국 ~
옆에는 나초와 피클,, 봄맞이 도토리묵 ~~
비빔밥을 위한 강된장,, 글고 완소 나초치즈크림 ~!@@
나초 치즈 크림 맛있어용 +ㅁ+
치즈 크림 먹을려고 나초먹은 _ㅋㅋ
미트볼~
나온지 얼마 안된듯_ㅋㅋ
모든 메뉴들이 일케 가득 차있음 좋으련만..ㅠ
완소 오리엔탈 피넛치킨~!@@
최고의 메뉴인듯,, 근데.. 구경하기 힘들어서 이거참.. ㅠ
싱긋한 아카시아초차 & 무난한 녹차,,
옆에 컵이 안보이능걸 보니.. 또 컵이 다 떨어졌나봐요...,,
진하고 연한 드립커피~
애슐리 원두커피의 비결은..
3개국 5종의 100& 아라키바 고급 원두라고 하네요~
아슈크림 2종 ~
초코가 그나마 나아요 ~ㅠ
봄맞이 생글탱글 드레싱 ~
이름은 참 귀엽게 짓는다는 생각이 _ㅋㅋ
생글 스트로베리 드레싱.. 탱글 오렌지 드레싱..
블루베리 드레싱.. 요거트 드레싱..
드레싱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저상태...-ㅅ-
남아있는 양으로 인기도 예측 가능~?ㅋㅋ
블루베리 드레싱은.. 넘 탁한맛이었어요 >_<
스트로베리 드레싱은 한가득 리필을 부탁드려요!! 또 너무 묽어서 물같아요....'ㅁ'
과일...
파인애플도 없더니 그나마 사진찍기전에 새로 채워졌네요.....ㅎㅎ
파인애플 껍질까지 붙어있는데도 크기가 다른곳의 껍질 잘라낸 크기와 비슷해요,,,
나이프 따로 세팅 해주지도 않는데 일케되어있으니 먹기도 불편하고.. 특히 교정중이라...'ㅁ';;
당도는 괜찮았던듯 ~
파인애플, 사과, 얼린홍시,,
젤리와 황도,,
베이커리 디저트류인
치즈케익, 초코브라우니케익, 갈릭러스크, 샌드위치 ~
포테이토 콘 샐러드가 새로나왔길래,,
아까의 흉측한 모습을 만회하고자 다시 찰칵~!@@
봄을 맞아 도토리묵과 풋고추, 양배추찜,,
어른들이 좋아하실듯,ㅋ
비빔밥을 위한 보리밥 ~
컨츄리 보리비빔밥 ~
그냥 좋아하는거 몽땅 넣고 잘 비벼드심 됩니다 -ㅅ- ㅋㅋ
비빔밥 재료들 ~
어떤 여자분이 치즈케익을 계속 기다리시니,, 꺼내 주시길래 다시 찰칵~!@@
제 앞에 두분이 가져가신 상태에요..
다음 제가 가져오고,, 제뒷분도 계셨으니 그길로 또 치즈케익은 거의 비었을듯해요....
마지막으로 공수해 온 치즈케익 한샷 더~!@@ㅋ
테이블에는 키친용품 한정판매 홍보중 ~
와일드 러브팩과 함꼐 주문하시면,,
추천와인 버니니를 할인제공~~
처음 방문해 본 반포점인데요,,
솔직히 실망이 좀 크네요...ㅠ
가장 큰 문제는 음식 회전율!!@@
샐럿바로 갈때마다 비어진 음식들이 여러개 보이고...
그나마 인기메뉴는 나오자마자 금방 또 없고...'ㅁ'
하다못해 컵도 비어있고...
신메뉴들,, 다른분들은 괜찮다고 하시던데
반포점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인지... 다른지점에 다시 가서 먹어봐야 할까봐요..ㅠ
제가 방문했던 날만 그랬었기를.. 바래봅니다...
꾸물꾸물한 날씨,, 언능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길 기다리며~
꼰쥬였습니다,,
'팸레&레스토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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