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о³°″´·4월13일_! TGI명동점 벙개후기·´″°³о☆

☆ё쀼ㄹı꼰쥬☆ 2007. 4. 15. 23:41

꼰쥬에요_!☆

요즘 날씨가 따스해서 참 좋죠??ㅎㅎ

 

13일의 금요일..

달비슬님의 티지벙개 후기랍니다..^ㅡ^

 

써야지 마음먹고 하루이틀내에 안쓰면 후기를 안쓰게 되더라구요..

아님 한꺼번에 몰아서 쓰기도하고_ㅋㅋ

(이번에도 곧 또 몰아서 몇개 올릴지도 몰라요..ㅎㅎ

요즘 카페 후기가 프리비 이벤트후에 저조한거같아서;;)

 

그래도 벙개후기는 올리는게 좋은거 같아서..

바로 먼저 올려드려요~*

 

7시에 명동 도착하였으나..

벙개시간은 7시반이었기에.. 혼자 살짝 빈둥대다가 달비슬님의 문자를 받고 티지로~!

 

개인적으로 명동밀리오레점 보다는 명동점이 죠아요~^ㅡ^

벙개장소도 명동점으로 결정되어서 더 죠았다죠_ㅋ

 

가보니..

사쿠라님과.. 엘림대리님~ 그리고 달비슬님이 먼저 와계시더라구요~

테이블 3개를 붙여서 10인석이 마련되있던..ㅎㅎ

 

곧 엄군님, ca-kim님, 이쁜이ㅋ님, Irish님,

그리고 조금 늦게 호호야님, 앨리스님이 오셨어요~

 

점심도 부실하게 해결하고..

대략 막노동(;;) 수준의 일을 한 날이라,,

가자마자 먹은 빵이 넘흐 맛나더라구요_ㅋㅋ

 

그리고 이제 메뉴사진 들어갑니다~~

 

상하이치킨샐럿_!☆ 

 

 

요즘 요 샐럿이 은근 맘에드네요..ㅋ

케쥰샐럿은 질리기도하고..

요즘은 요런 상콤한 샐럿이 죠아요~*

 

 

저번과 변함없이 화려하고 퍼펙트한 모습으로

등장해주었네요_ㅋ

역시 명동점!!^^

 

 

요 샐럿은 제가있던 쪽으로 온게 아니라서..

사실 살짝 아쉬웠던..ㅠㅋㅋ

 

곧이어 온 맥주~*

 

 

티지에서 맥주는 처음마신듯해요..ㅎㅎ

전 알콜에 약해서.. 술은 곤란..ㅋ;

대부분 여자분들이셔서 그런지.. 맥주는 별로 마시지 않던 분위기여써요ㅎㅎ

 

케쥰치킨샐럿_!☆

 

 

전 사실 요즘 요녀석이 질려간다고 해야할까요..ㅎㅎ;;

티지에서 빠지면 허전한 메뉴지만

요즘은 상콤한 샐럿이 죠은지라..^^;

 

 

어머,, 편애모드?!ㅋㅋ

사진 상태도 별로 좋지않네요,, 풉><

 

다음으로 쉐차안 파스타나왔으나..

이미 비슬님을 비롯하여.. 드시고 계시던..^^; ㅋㅋ

그래서 사진은 없어요_ㅋ

 

씨푸드 마리나라~* 

 

꼰쥬는 역시..

크림파스타가 조아요..ㅠ

다른분들은 맛있다고 하시던데..

몇가닥 먹고는.. 다시 크림파스타에 올인_ㅋ

앗.. 저 새우..+ㅁ+

야밤에 보니 먹고파요 ㅎㅎ

 

제가 있던 테이블에 놓인..

케이쥰 쉬림프앤치킨 파스타_!☆

 

 

요즘 티지에서 은근히 자주 먹게되는 파스타 같아요~*

역시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ㅁ+

항상 느끼는거지만..

명동점의 푸드퀄리티는 역시_!V

그리고 다른지점에 비해 편차도 심하지 않아서.. 넘죠아요_☆

 

 

어머,, 또 편애모드?!ㅋㅋ

요뇨석만 사진이 많네요..ㅎㅎ

야밤에 식욕당기게 만드는 파스타씨..ㅠㅠ

 

 

그런데 왠일인지 포크에 잘 감기질 않아..

먹기 힘들었어요..'ㅁ';;

 

샐럿과 파스타만 쭈욱 먹어준후..

더블립을 주문..^^

 

 

전 요즘 립이 그저 그렇네요..

언제부턴가 립이 좀 질기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ㅁ'

보들보들한 립은 토니를 가야 하려나..-ㅂ- 

 

 

서버님께서 립을 썰어 주시다가..

한대를 살짜쿵 떨구시는바람에.. 썹수로 탄산음료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ㅋ

 

이쁜 모양새로 절 자극하던 뽀끔밥~*

 

 

야밤에 후기쓰는것도 못할짓이군요..ㅠ

 

 

마지막으로 아슈크림까지 챙겨주셨답니다~*

 

 

이날 명동티지에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 모든 서버님들,, 정말 감사합니다..^ㅡ^

 

 

사쿠라님..

너~무 오랜만에 뵜네요_ㅋㅋ 그래서인지 전과 사뭇 달라지신거 같기도 하고^^;

엘림님..

상처는 대략잘 나으셨다니,, 다행이에요ㅠ 그리고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완전 감사해요..^^

저번 벙개에서도 그렇고.. 항상 별로 안드시는듯..ㅠ

엄군님..

은근히 한번씩 뵙게되네요_ㅋ 엄군님은 기억잘 못하시지만 ㅋㅋ

달비슬님..

처음뵈서 방가워써요~ 지난번 벙개치셨을땐 신청하시는 분이 별로 없었는데..

요번엔 아주 많은분들이..+ㅁ+ ㅋㅋ

아참, 동안이시라능!!ㅋㅋ

ca-kim님..

말투 딱 듣는순간~ 앗_! 경상도구나 알아봤답니다_ㅎㅎ

저도 원래 부산에서 살았었기에 ㅎㅎ

그리고...

이쁜이ㅋ님, Irish님, 호호야님, 앨리스님..

저랑 너무 먼곳에 계셨기에.. 대화도 잘 못나누었네요^^;

그러고보니.. 갑자기 중간에 절 찾으셨던 분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누구신지...ㅎㅎ; 갑자기 전 왜 찾으신걸까요..^^;;

 

모두들 방가웠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뵈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_ㅋ

월요병에 힘들어하지 마시구요,, 즐겁게 한주시작하셔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