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쥬의 이번후기는 신촌 우노 & 코엑스 티지에요_ㅋ
우선 신촌의 UNO_!!ㅋ
동생이 놀러와서,, 부산에 없는곳중 하나인
우노에 가써요_ㅋ
평일 저녁 7시쯤..
웨이팅은 없이 입장~ㅎㅎ;;
우선 셋팅부터 한컷 찰칵_!
그리고 곧 나온 우노의 스위트브레드_!☆
요날따라 더 따끈따끈한거시,,
완전 맛나더라구요_ㅋ
버터도 달콤달콤~~
동생이 무지 죠아하던..^^
역시 빵의 생명은 따끈함인가봐요_ㅋ
순식간에 다 먹어버리고,,
서버님께서 하나더 리필해주셨어요~* 히힛_ㅋ
곧이어 나온 치킨타코샐럿_!☆
안그래도 먹어보고팠는데 코코*에 쿠폰도 있지 모에요_ㅋㅋ
이번달에 가실분들은 필히 챙겨가셔요~*
치킨도 꽤나 많은양이 다소곳이 올려져 있고,,
생각보다 빵빵한 샐럿이었어요~*
치킨도 따끈따끈한 상태로 제공된...^ㅡ^
드레싱은 만다린오렌지로 ㅎㅎ
요즘은 상콤한 샐럿이 마구마구 땡겨서,,^^;
우노의 만다린오렌지 넘흐넘흐 죠아요~*
요사진은 소복히 쌓인 치킨 속의 내부모습 정도로 할까요?ㅋㅋ
꽤 실하다는 느낌이어써요_!@@
그리고 대망의 타코쉘크림베이컨_!☆
피자와 요뇨석중에 고민하다가..
동생도 요게 먹어보고싶다고하여.. 낙찰~!^^
어머,, 저 사실 소문만 들었을뿐.
실제로는 처음먹어봤는데 완전 빠져버려써요..+ㅁ+
크림소스매냐분들은 저처럼 빠져버리지 않을까요~?ㅎㅎ
강추의 이유를 알았다죠,,ㅎㅎ
살짝 단면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나오자마자 위에 치즈를 마구 감아먹고 휘젓고 하다보니 사진찍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전에 1인 1타코쉘 벙개도 하셨다던데_ㅋㅋ
전 그건 살짝 좀 무리인거 같고.. 둘이서 먹기에 딱 적당해써요~*
음식 가져오신 분께서 테이블 끝쪽부분에 조심스럽게 놓으시면서
안쪽으로 밀어주실려고 하시길래
평소 습관처럼 제가 잡아서 끌려고 했더니 깜짝 놀라시면서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깜빡했지 모에요_ㅋㅋ 잘못했음 화상입었을뻔...삐질..'ㅁ';;
그 후에 좀 먹다가 건들렸는데도.. 뜨겁던...><;;
두 메뉴 모두 타코쉘안에 음식이 들어있는 메뉴가 되버렸네요_ㅋㅋ
처음에 부셔먹을땐 바삭바삭 죠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먹다보니 그냥 부셔먹으면 기름기가..^^;
암튼 신촌 우노..
동생도 너무 만족스러워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서버님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다들 따끈한 상태로 제공되어
만족감이 극대화_!!^^
요날 우노를 선택한건,,
결정이 잘됐었나봐요_ㅋㅋ
다음은 코엑스의 티지~!ㅋ
주말에 쓰리코스밀이 5시까진줄알고.. 느긋하게 갔는데..
4시까지 였던 날이어써요..'ㅁ';;
웨이팅 장소에 붙어있는 포스터(?) 같은것에..
쓰리코스밀 시간이 5시로 인쇄된걸 4시로 고쳐두셨더라구요^^;
살짝 웨이팅을 하다가 딱 4시에 입장하게 되었는데
런치로 받아주셔서 넘 죠아써요~*
쓰리코스밀을 한번 즐겨보고 싶었거든요_ㅋㅋ
셋팅한컷 찰칵해주고..
그리고 FUN쿠폰 사용의 마지막날이었기에,,
기쁨반 아쉬움 반으로 주문한
얼티밋스트로베리바나나콜라다_!☆
딸기 조아라하능 꼰쥬는 요거 넘넘 죠아라해요~* ㅋㅋ
근데 요날은 살짝 기대에 못미쳤던..ㅠ
말이 필요없는 케쥰치킨샐럿~!@@
전 이제 요녀석이 살짝 질리더라구요..><
동생은 조아라하며 잘먹던...ㅎㅎ;
순살 양념치킨스러운 본리스윙_!ㅋ
은근히 전 맘에 들어요 ㅎㅎ
소스는 항상 쿵파소스로_!ㅋㅋ
근데 강남점에서 처음 먹었을땐...
양념치킨스럽지 않았었는데.. 그건 쿵파소스가 아니었던걸까요..?><
따끈한 상태로 제공되어 맛나게 냠냠~~
쓰리코스밀을 주문하면 선택할수 있는 에피_ㅋ
전 당연히 새우들어가는 요녀석을 선택했죠~ㅎㅎ
쉬림프칵테일_!☆
제공된 모습이 넘흐~ 이쁘더라구요..+ㅁ+
새우는 딱 4마리ㅎㅎ
레몬웻지로 즙좀 뿌려주고,, (근데 전 넘 마니뿌렷었나봐요,,><;)
살사소스인가요?? 전 좀 별로네요ㅠ 그냥 나오자마자 새우만 쏙~ 골라먹을걸 그랫나봐요ㅎㅎ
궁금했던 스머더스테이크~~!
드디어 주말에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뻣어요..ㅠ
제공되었을때 딱 처음 든 생각은..
아주 귀여운 사이즈더군요..ㅎㅎ
오히려 뽀끔밥이 너무 거대해보이던_ㅋㅋ
하지만 스테이크를 이런 가격에 먹을수 있다니..ㅠ
사이즈는 작지만 고기가 아주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둘이 먹기에 주문한 양이 너무 많은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요녀석이 양이 좀 적어주셔서 딱 적당해따죠_ㅋㅋ
상당히 보들보들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단지 전 밑에깔린 소스가 제스탈이 아니라능거~ㅠ
단면도 두컷 찰칵_!ㅋ
쓰리코스밀에 나오는 마지막 디저트~!
전 초코타르트&아슈크림으로-ㅋ
홍시는 좀 그렇고,, 오렌지셔벗은 그다지 조아하지않거든요^^;
꽤 달았다는 기억밖엔..^^;
전 배불러서 동생먹여서-ㅋㅋ
저렴한 가격에 에피랑 디저트까지 제공되니 나름 괜찮은듯..
또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ㅁ'
꼰쥬도 이만 꿈나라로 가야게써요 ㅎㅎ
모두들 굿나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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