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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드라마/이재규/현빈,정재영,조정석,조재현,한지민,김성령☆

☆ё쀼ㄹı꼰쥬☆ 2014. 5. 11. 16:48

 

 

 

강남 메가박스에서 관람한,,

역린_

 

꽤 호화로운 캐스팅에,, 누구나 관심가지며 좋아하는 정조 이야기,,

그리고 관련 기사들도 많이 쏟아지던 역린_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기력은 나무랄데없이 전체적으로 모두 괜찮았지만_!! bb

두시간 넘는 러닝타임이 꽤나 지루했달까요~ㅠㅠ

 

현빈의 정조 역도 나름 잘 어울리고 멋있기도 했고 나쁘진 않았지만,,

정조 이야기라기보다는_

'갑수와 을수의 이야기' 에 꼰쥬도 한표를... 'ㅁ'

 

그나마 앞에 아주잠깐 웃음코드가 있고,,

평소 연기 이미지와는 다른 이번 한지민씨의 정순왕후 캐릭터에 약간 색다름이..^^

.

.

.

"나하나 죽인다고 세상이 바뀌겠어?"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뀐다. 온 정성을 다해 하나씩 배워간다면 세상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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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한국  //  135분 //  2014.04.30 개봉
감독   이재규
출연   현빈(정조), 정재영(갑수), 조정석(을수), 조재현(광백),  한지민(정순왕후), 김성령 (혜경궁 홍씨)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줄거리

인시(寅時) 정각(오전 3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정조 1년, 끊임없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정조(현빈). 정조가 가장 신임하는 신하 상책(정재영)은 그의 곁을 밤낮으로 그림자처럼 지킨다.
 
 인시(寅時) 반각(오전 4시)
 날이 밝아오자 할마마마 정순왕후에게 아침 문안인사를 위해 대왕대비전으로 향하는 정조. 왕의 호위를 담당하는 금위영 대장 홍국영(박성웅)과 상책이 그의 뒤를 따른다.
 
 묘시(卯時) 정각(오전 5시)
 ‘주상이 다치면 내가 강녕하지 않아요.’ 노론 최고의 수장인 정순왕후(한지민)는 넌지시 자신의 야심을 밝히며 정조에게 경고한다.
 
 묘시(卯時) 반각(오전 6시)
 정조의 처소 존현각에는 세답방 나인 월혜(정은채)가 의복을 수거하기 위해 다녀가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김성령)이 찾아와 ‘지난 밤 꿈자리가 흉했다’며 아들의 안위를 걱정한다.
 
 진시(辰時) 육각(오전 8시 30분)
 한편 궐 밖, 조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살수(조정석)는 오늘 밤 왕의 목을 따오라는 광백(조재현)의 암살 의뢰를 받게 되는데…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의 24시가 시작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