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액션,드라마,전쟁/노암머로/에바그린,설리반스탭플턴,로드리고산토로☆
롯데시네마 명동에비뉴엘에서 관람한,,
300: 제국의부활_
2006년에 나온 전작은 못본 상태였는데.. 'ㅁ';
이번꺼 보면서 이해하려면 꼭 봐야한다고 하길래.. 전날 다른경로로 보고 갔답니다 ㅋㅋ_
확실히 전편을 보고 보시는게 좋겠어요 ~
악역들로 나오는 사람들의 과거 스토리를 들려주는데다,,
같은 시간적 배경에 초점이 다른쪽으로 맞춰진 후속편이거든요,,
그래서 전편을 보고 이번걸 보시면 스토리가 더욱 충실하게 이해된다고나 할까요 ..^^
전편엔 근육질 남자분들의 탄탄한 복근이 주된 비쥬얼인데다..
스파르타 왕과 300인이 끝까지 자존심을 지켰다.. 이런 내용으로 러닝타임 내내 한자리에서 전투만 한다면_
이번편은 농부, 조각가 등등 전투 훈련 받지않은 사람들이 나오구요,,
지상이 아닌 해상 전투인데다,,
대신 다들 말하는 강렬한 러브씬이 중간에 나온답니다 ~~> <
여배우 에바그린의 카리스마가 정말 쩌는 영화에요_!! +ㅁ+
평소 보던 영화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한 영화지만 > <
전편을 괜찮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300: 제국의 부활도 그런대로 갠춘하실듯 하네요 ~
다만 엔딩이 제스타일의 엔딩은 아니더라구요..
뭐야? 끝이야?; 이말이 나오던..-ㅅ-
19금 등급답게 러브씬 외에 한칼에 목이 베여나가고 피가 철철 내뿜는 등..
잔인함도 있는 영화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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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드라마, 전쟁 // 미국 // 102분 // 2014.03.06 개봉
줄거리
역사상 최고의 해전! 위대한 전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각본 / 제작.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
출처: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