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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 ☆액션,범죄,SF/호세파딜라/조엘킨나만,사무엘L잭슨,게리올드만,애비코니쉬☆

☆ё쀼ㄹı꼰쥬☆ 2014. 2. 23. 12:06

 

 

메가박스 센트럴시티에서 관람한,,

로보캅_ 

 

윙~ 치킨! 윙~ 치킨!

다시태어난 히어로 로보캅_

 

슈퍼맨이 맨오브스틸로 다시 태어난것과 비슷하달까..?!

 

스케일 크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그건 No. No~~

 

스스로의 내적갈등과 사회반영 등으로..

빵빵 터지는 액션보다는.. 조용히 생각하며 지켜볼 수 있게 만드네요 ~

 

로보캅으로 다시 태어난 후.. 남아있는 본인의 실제 모습을 보며.. 충격받는 부분은.....

저도 참 안타까우면서도 징그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기계의 통제를 받으면서도.. 결국은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는거..ㅋㅋ

 

빵빵 터지는 그런 액션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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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범죄, SF, 스릴러  //  미국  //  121분  //  2014.02.13 개봉
감독    호세 파딜라
출연    조엘 킨나만(알렉스 머피 / 로보캅), 사무엘 L. 잭슨(팻 노박), 게리 올드만(데넷 노튼 박사)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NR 도움말

 

줄거리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 요청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는 인간인가? 로봇인가?
 새로운 히어로가 세상을 심판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