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서울극장 근처의 ☆무조건 2잔에 3900원 음료 & 수제 베이컨소세지☆

 

 

꼰쥬에요_

 

종로 뚝배기집에서 4천원에 저렴히 저녁을 해결하고_

커피나 한잔 할까 하다가 발견한

2잔에 3,900원 테이크아웃 가게에요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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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으로 꺽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요_

 

무조건 2잔 3,900원_

 

메뉴 종류구요,,

착한가격에 바로 주문했어요 ㅋㅋ

예상치못한, 아저씨가 계셔서 깜놀...큭큭_

그치만 예상치 못하게;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몰라요~

 

커피 머신과 각종 시럽들 +ㅁ+

 

녹차라떼와 고구마라떼 한잔씩_ㅋ

컵홀더가.. 무슨 가전제품 싸져있는 재질이에요 ^^;;

 

제가 먹은 고구마라떼~~

음료맛도 무난하네요_!ㅋㅋ

 

음료를 너무 저렴히 해결해서,,

맞은편에 소시지도 먹기로 합니다...ㅋㅋㅋㅋ

 

요건 모형이에요_ 개당 2,000원...

 

나무꼬챙이에 소세지가 꽂혀있고..

베이컨은 겉에만 말려있어요 ~~><

 

케찹과 머스터드를 뿌려주시던...

 

우흠 > <

아주머니는 친절하셨으나,, 맛은..... 그닥...-ㅅ-

더구나 반쯔음 먹고 식고나니.. 먹기 싫어지더라구요 ㅋ;;

소세지도 그냥 일반소세지구..'ㅁ'

 

맨 밑쪽엔 뾰족한 나무가 꽂혀서 고정되어 있어요~

끝에 먹을때 빼고 먹으라고 친절히 알려주시던_ㅋ

 

뚝배기집 찌개와 음료까지는 딱 좋았는데,,,

소세지가.. 흐름을 깻어요... > <

뒤에 본 영화 '그대를사랑합니다'도 매우 괜찮았다죠..^^

 

꼰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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