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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액션/김지운/송강호,공유,한지민,엄태규,이병헌☆

☆ё쀼ㄹı꼰쥬☆ 2016. 10. 8. 14:23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관람한,,

밀정_





밀정의 평이 호불호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_!! ^^


나름 긴장감도 있고 중간에 잠깐 웃음을 주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안타깝고 속상하기도 하지만..><

완전 해피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목적이 달성되긴 했으니..?? 해피로 봐야할듯..?! 'ㅁ'_

그리고 그시절 그분들께 감사하게 되더라구요_


이병헌씨는 역시 연기로는 절대 깔수가 없네요,,

잠깐 등장하지만 역시 흠잡을곳 없는 명연기~!! bb

송강호씨도 마찬가지구요 :)


공유씨는 그에 비하면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한지민씨와의 잔잔한 러브스토리가 극의 흐름도 방해하지 않으면서 딱 좋더라구요 ~

근데 마지막에 본인의 죄책감이 안타깝..ㅠ


포스터에서 처럼 '적인가 동지인가'_

요게 영화의 흐름을 이끌고 가네요_!! > <

근데.. 그렇게 왔다갔다 하던 사람만 결국 살아남았다는...........

.

.

.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디딛고 더 높은곳으로 나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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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 한국  // 140분  // 2016.09.07 개봉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이정출), 공유(김우진), 한지민(연계순), 엄태구(하시모토), 이병헌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