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범죄,드라마/우민호/이병헌,조승우,백윤식,이경영☆

 

 

 

 

 

 

CGV 북수원에서 관람한,,

내부자들_

 

 

 

개인적으로 요 앞번에 봤던 검은사제들도 그렇고,, 이번 내부자들도 그렇고..

딱히 꼭 보라고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니었던듯?! > <

 

그냥 집에서 할일없을때 볼 정도였던듯 하네요..^^;

 

초중반에 인물소개들이 나오는데.. 누가누군지 정신없이 따라가며 기억해야하는데_

그게 귀찮고 피곤하다면,,

초중반이 지루하게 흘러갈 영화_

 

그나마 약간의 반전에,, 마지막은 그래도 볼만했던듯? ㅋㅋ_

 

이병헌씨도 이제 나이들어감이 느껴지고,, 사투리는 어색어색_

거지 깡패같던 모습보다,, 확실히 사람은 후반부에 꾸며줘야 빛이나더라구요_! > <

오히려 내부자들에서는 조승우씨가 더 멋있어 보였던거 같아요 ~

 

정치권 스토리들이라.. 씁쓸하기도 하고..

족보 없어서 노력해도 안되던 모습이.. 딱 우리사회의 모습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마지막 반전에.. 사이다 결말이긴 하지만_

뭔가 씁쓸하고.. 그러그러했던..^^;;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마실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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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드라마  //  한국  //  130분  //  2015.11.19 개봉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안상구), 조승우(우장훈), 백윤식(이강희), 이경영(장필우)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공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와 재벌, 그들의 설계자 이강희
 
 과연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