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제주도 폭포~ ☆제주도 야경명소_천지연폭포☆

 

꼰쥬에요_

 

무더운 날씨에 헥헥대고 있는 요즘~> <

시원한 폭포 사진이라도 보시며.. 잠시나마 시원한 느낌 받으시길 바래요 :)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지만,,

이곳이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일품이라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제주도 폭포~

제주도 야경명소 천지연폭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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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주 천지연폭포에 대한 소개부터 잠깐 보고 출발할까요 ~?!

높이 22미터, 너비 12미터_

폭포 아래의 못은 깊이가 20미터에 이른다니.. 어마어마하죠~?!!! @.@

연못속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도 있고.. 기우제 지내면 비가 내렸다는 전설도 있다고 해요 ㅎㅎ_

 

 

 

 

 

천지연폭포 입장료는..

성인기준 인당 2천원이에요_

 

 

 

 

 

천지연폭포의 관람시간은 일출 ~ 22:00까지_!!

마지막 입장 시간은 21:20 이에요 ~

폭포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로 크게 부담갖지 않아도 되는 거리랍니다..^^

 

 

입장권을 끊고 입장~~!

 

제주도 폭포/제주도 야경명소 천지연폭포_

 

 

 

 

길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어른들 모시고 가기도 좋고~ 아이 있는 집에선 유모차 밀고가기도 좋아요 ..^^

그러니 야간개장도 하는거겠죠~?! ㅎㅎ_

꼰쥬도 해진 후에 들리고 싶었지만.. 스케줄이 꼬이는 관계로.. 여길 먼저 들렀다가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 <

 

 

 

 

 

드디어 길의 끝에 나타난..

천지연폭포 +ㅁ+

 

 

 

 

 

앞쪽에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꼰쥬도 기다리다 앞쪽에서 한컷~~!

 

 

 

 

 

물줄기가 아주 시원하게 쏟아지죠~?!

아까 깊이 보셨죠.. 들어가는건 아니되어요....ㅋㅋ

제주도 폭포/제주도 야경명소 천지연폭포_

 

 

 

 

천지연폭포를 보러갈땐 후다닥 걸어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이것저것 자세히 찍어보아요_

 

 

 

 

 

 

중간중간에도 은근 볼거리들이 많더라구요_

이건 정낭이라고 해요 ~

 

 

 

 

 

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긴 나무 하나를 올려두는 것은.. 잠시 이웃에 다녀온다는 표시고,,

두개는 저녁에 집에 들어온다는 표시라고 하네요_

거지, 도둑, 대문이 없는 제주의 전통 미풍이라고..^^

 

 

 

 

 

요건 뭔가 해서 보니,,

 

 

 

 

 

물허벅_

제주에서 많이 사용된 물을 길어 나르는 물동이를 뜻하는군요,,

악기로도 사용되었다고..^^

 

 

 

 

 

화산섬인 제주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비가와도 지하로 다 스며든 후,,

해안에 이르렀을때 밖으로 다시 솟기에_

해안가에서 유일한 식수원인 용천수가 흐르는 샘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해요 ~> <

제주도 폭포/제주도 야경명소 천지연폭포_

 

 

 

 

제주도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돌하르방~

 

 

 

 

 

돌하르방들이 손 위치가 제각기 다른거 같아서.. 급 검색해보니_!!

오른손이 위로 올라간 돌하르방은 무예가 뒤어난 무관을_

왼손이 위로 올라간 돌하르방은 학식을 갖춘 문관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ㅁ+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는 제주도 폭포~

제주도 야경명소 천지연폭포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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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64-733-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