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 매력의 맛~ ☆허니버터칩☆

꼰쥬에요_

 

장안의 화제인 허니버터칩_

 

요즘은 그 열기가 초반보다는 조금 덜해진거 같지만..

여전히 못먹어보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 <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과자를 없어서 못먹는다는건지.. 이게 대체 말이 되냐구요...!! > <

 

꼰쥬도 다른분들 포스팅만 보며 매번 궁금해 하다가..

지인이 지방에서 편의점을 운영한다는 감사한분 덕분에 드디어 맛볼 수 있었어요 ~!! +ㅁ+

2주에 한박스씩 들어온다는 정보(?)와 함께 말이에요 ㅋㅋ_

 

달콤짭짤 매력의 맛~

허니버터칩 함께 개봉해보아요_!

 

 

 

몰랐는데.. 허니버터칩도 2종의 사이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60g 과 120 g_

꼰쥬가 받은건 60 g 짜리구요,, 편의점 정상 가격은 1500원 정도인가봐요_

 

허니버터칩의 '버터'는.. 일반 버터 아니라 풍미를 더하기 위해 프랑스 고메버터를 사용했다는거 ~

고메버터는 발효버터로 맛과 향이 더 좋다고들 하죠..??

한봉지당 열량은 345 kcal_ 포카칩 등 타 감자과자들과 비슷비슷 고만고만해요_

 

 

뒷면 슝 돌려보니~ 제조일부터 해서 유통기한이 5개월 정도군요_

포카칩도 이정도니 감자칩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 (몰랐는데.. 생각보다 감자칩 유통기한이 짧다는 사실 > <)

 

 

허니버터칩의 '허니'를 맡고있는 꿀 ~

이점이 사실 타감자칩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죠_

원래 감자칩 하면 짭짤함이 포인트였던 관행을 깨고 달콤함이라니....!!

 

 

감자과자니 당연히 감자가 주재료로..

생감자 만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_

 

 

아카시아꿀 0.01 %.. 고메버터 0.01 %_

프랑스 고메버터와 달콤한 벌꿀이 들어갔다고 엄청나게 강조하지만...

역시 예상한만큼(?) 첨가되었다는 사실 ㅋㅋ_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개봉_!!!

역시 반은 질소에요 ㅋㅋ_

(그래도 요런 감자칩의 경우 질소충전 하지 않으면 과자가 다 부서질테니...ㅠㅠ

질소충전이 아니면 프링글스처럼 포장을 해야하는데.. 그럼 포장비용이 상승해서 가격도 더 높아질거에요 'ㅁ')

그래도.. 겉봉투는 큰데 개봉하면 실제 과자 양은 그보다 너무나도 적긴 하단...

어릴땐 과자가 봉투의 2/3 는 차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기본 반이 질소 -ㅅ-

 

 

먹기 편하게 (?) 사진찍기 편하게 (?)_

그냥 막 개봉 ~~

개봉하자마자 고메버터 때문인지 아주 좋은 풍미가 확 퍼져요_!!

 

 

감자를 자르면 단면 크기가 다 다르듯 ~

허니버터칩 속에 든 감자칩 크기도 다 제각각이에요 ㅎㅎ_

파슬리 가루와 함께 하얀 가루가 보이는건 여느 감자칩들처럼 소금이 아닐까 싶구요,,

 

 

여느 감자칩처럼 얇은 두께~

한입 베어물어보니.. 첫맛이 상당히 색다르게 다가오네요_!!

짭쪼롬한 감자칩들에 익숙해져서인지.. 달콤함과 짭쪼롬함이 함께 느껴지는게 상당히 이색적이에요 ~

허니를 강조한다고 그냥 달기만 한 감자칩은 아니라는 사실,,

그래서 더 매력적이고 땡기는 맛_!! 기성세대들보단 젊은층에서 더 좋아할 맛인듯 하구요,,

처음엔 음?! 뭐지?!! 싶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꼰쥬입맛에 잘맞는게 맛나더라구요 ^^*

사실 워낙 극과극 평도 많아서 꼰쥬도 불신의 마음(;)으로 먹어봤는데.. 먹을수록 더 맛나다는 생각이...ㅎㅎ

 

 

단지.. 구입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보니... 욕먹고 있는 과자가 아닌가 싶어요 'ㅁ'

대체 아류작들도 요즘은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전부 "허니 허니 허니_! 지겨워 ~~" 대부분 이런반응_

그래서 더 반감사고 있는거 같아요.......^^;;

 

암튼 꼰쥬는 꽤 맛나게 먹었다는거 :)

 

 

달콤짭짤 매력의 맛~

장안의 화제 허니버터칩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