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이들 작품보며,, 어린시절 회상해보아요~ ☆상수 아이들과 행복만들기☆

꼰쥬에요_

 

꼰쥬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인 6호선 상수역_!!

 

얼마전까지 상수역 지하철역에는..

근처 상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오며가며 보는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ㅎㅎ

(참고로 지금은 끝났구요... ^^;;)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본인의 어린시절을 회상해볼 수 있는 시간..

함께 가져보아요_!

 

 

 

봄, 여름, 가을.... 이제 곧 겨울..

이렇게 훌쩍 지나가며 벌써 한해가 끝나가는 지금 >_<

아름반 친구들도 그만큼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

 

 

 

야채판화_

 

 

이거.. 꼰쥬도 기억나네요 ~~

당근같은 야채들을 조각칼 같은걸로 파내서 모양을 만들어선,,

마치 도장처럼 물감을 뭍혀서 스케치북에 콕콕!! 찍어냈었다죠 ..^^

그냥 찍어도 모양이 나오는 연근까지..! ㅋㅋ_

 

 

뭉크의 절규 명화이야기_

 

 

사실 처음에 꼰쥬는 이게 뭔가... 했었는데_

옆에 함께하신분이 유치원교사라 한번에 딱 알아보더라구요_!!

요 아래사진을 따라하는거라고 말이죠 ~~

 

 

누가누가~ 가장 비슷한가요 ~~?!

 

 

복주머니_

 

 

미술은 크게.. 그리기와 만들기가 있었는데_

꼰쥬는 만들기 점수는 항상 상위였지만 그리기 점수는 안습이었답니다 ~ㅠㅠ

요런 복주머니.. 꼰쥬도 이쁘게 접을 수 있는데..ㅎㅎ

요건 아이들이 접었다는게 포인트겠죠 ~?!

복주머니 옆으로는 아이들의 그림솜씨도 뽐내고 있어요..^^

 

 

모나리자처럼_

 

 

요즘 성형미인들과는 달리,,

다들 개성이 넘치는 모나리자들 ~~ ㅋㅋ_!!

 

 

가을풍경_

 

 

가을은 역시..

열매와,, 단풍의 계절.. 아니겠어요 ~?!

그건 아이들 눈에도.. 비슷한가봐요 ㅎㅎ

 

 

사군자풍 국화_

국화들이 느낌이 다 다르네요 ..^^

 

 

브레맨 동물 음악대_

 

 

요건 아래사진을 따라한거랍니다 ~

 

 

한 아이의 작품인듯~

만들었던 과정사진까지 함께 붙어있어요 ..^^

 

 

우리나라 탈_

아니.. 이건 도저히 유치원생들이 만들었다고 보여지지 않는데요 ~~?!! +ㅁ+

탈만들기... 꼰쥬는 아마도 중학생때 했던 기억이...!!

 

 

슬가반 친구들 모두.. 손도장 쾅쾅_!!

알록달록 손도장으로 이쁜 조형물이 나왔어요 ..^^

 

어린이집 원생들의 작품~

별거 아닌듯 하지만서도 어린시절의 추억도 회상하게 만들다보니,,

자연스레 입가엔 미소가 번져요 ...^^

 

꼰쥬도 일찍 결혼했으면.. 지금쯤 이만한 아들딸이 있었을지도...?!! ㅋㅋ_

지금은 먼~~~훗날 이야기일것만 같지만요 ..>_<

 

오스킨님, 서비님, 뽀시기님_!!

"꼰쥬님은 언제쯤~?!"

요런건 정중히 사양합니다......ㅠㅠ 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