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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드라마,멜로,로멘스/존카니/키이라나이들리,마크러팔로,애덤리바인☆

☆ё쀼ㄹı꼰쥬☆ 2014. 9. 8. 08:00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비긴어게인_

 

 

상당히 오랜만에 본 영화이자... 장르도 멜로_

뭔가 전환이 필요한 때라 다른 영화들보다 더 끌렸는지도.........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단 쪼꼼... 아쉬웠달까..> <

'원스'와 같은 감독인데다..

'그여자작사 그남자작곡'을 상당히 감명깊게본터라.. 비슷한 장르로 사랑과 감동을 안겨줄줄 알았지만.... 하핫_

 

스토리는 무시하시고.. 음악에 푸욱 빠지시길 추천드리는 영화에요.. ^^

 

영화를 안본 사람들도.. 이미 비긴어게인 OST는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

음반도 많이들 구입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 가수들은 얼굴을 못익히는터라(;) 애덤리바인이 마룬5인지도 모르고 봤다는 사실..!

당연히 노래.. 잘하죠...

그렇지만 여주인공 키아라 나이틀리의 목소리도 전 상당히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노래는_

Lost stars.......!!.. Please see me.......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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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멜로/로맨스, 코미디  //  미국  //  104분 // 2014.08.13 개봉

감독   존 카니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그레타), 마크 러팔로(댄), 애덤 리바인(데이브)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도움말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