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식전빵이 또 바뀌었어요~! 때되면 한번씩 가줘야 하는 패밀리레스토랑~ ☆홍대 레스토랑_티지아이 홍대점☆

☆ё쀼ㄹı꼰쥬☆ 2014. 1. 10. 08:29

 

꼰쥬에요_

 

때되면 땡겨주는 패밀리레스토랑~~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 티지아이_!! ^^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요즘은 패밀리레스토랑을 예전만큼은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듯 한데요,,

그래서인지 갈때마다 뭔가 하나씩 바뀌어 있는듯 해요 ㅋㅋ_;;

 

티지아이에 식전빵이 다시 제공된지 얼마 안된건 다들 아시죠..?

크랜베리랑 호두 들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맛나다고 좋아했던게 얼마 안된듯 한데_

지난달쯤 가보니 또 바뀌었더라구요_! > <

 

티지아이 홍대점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함께 즐겨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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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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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직진하시다보면..

횡단보도 건너기 전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티지아이 홍대점_

 

내부 일부 모습이에요_

 

함께할 다른분들을 기다리며..

먼저 도착한 꼰쥬는 기본셋팅샷 한컷 찰칵 ~~! @.@

 

그사이 메뉴판도 또 바뀌었더라구요 ㅋㅋ_

1965년 뉴욕에서 처음 오픈했다는 티지아이의 히스토리가 소개되어 있어요 ~

전세계 63개국에 티지아이가 있다니,, 놀랍네요 ^^

 

식전빵과 함께..

주문한 탄산음료 (마운틴듀, 사이다) 가 먼저 준비되어 나왔어요_

 

티지아이에 탄산음료는..

펩시, 펩시넥스, 사이다, 미린다(파인, 포도), 마운틴듀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

다 드신 후 당연히 리필도 가능하다는거_!!

개인적으로 왠지 티지아이오면 마운틴듀가 더욱 맛나게 느껴져서 벌컥벌컥~~  크큭_

 

식전빵은 인원수대로 바구니에 담겨서 제공되었구요_

 

길쭉한 스틱형태의 빵이에요_

따로 버터 등은 제공되지 않구요,, 대신 빵 위에 마늘버터 같은게 살짝 발려있답니다 ~

그런데 빵의 크기에 비해 위에 발려있는 마늘버터가 너무 미약해요..

먹다보면 목메이고.. 그냥 맨빵먹는 느낌이 들거든요.......ㅠㅠ

바뀌기 전 빵이 정말 좋았는데.. 원가절감인건지.. 아쉬웠어요 > <;;

 

가장 먼저 제공된 메뉴에요_

 

아이다호 치즈 포테이토_

미국 아이다호의 감자를 바삭하게 튀겨,,

 진하고 풍부한 치즈와 담백한 베이컨을 토핑한 애피타이저...라는 소개_

 

제공된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다소 실망스럽더라구요..

아웃백의 오지치즈후라이 같은걸 기대했다면.. 저처럼 크게 실망하실 수 있답니다 ㅠ.ㅠ

 

감자 자체도 얇은 냉동감자인데다..

위에 뿌려진 치즈양도 너무나 적어요......@.@

그래서 아웃백의 오지치즈같은 풍성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답니다_!

맛도 그에비하면 당연히 부실하구요.........

치즈 포테이토는 아웃백의 오지치즈후라이가 진리인가봐요 ㅋㅋ_

 

곧이어 제공된 메뉴 ~

요건 항상 주문하는 메뉴인데.. 누구와 가도 좋아하는 메뉴라죠 ㅋㅋ_

인원이 6명이라.. 요건 2개를 주문했어요_

 

잭다니엘찹스테이크_

직화에 구운 쇠고기 패티에 달콤한 잭다니엘 소스와 보르도 소스를 뿌린 스테이크....라는 소개_

 

더운 야채는 간간히 한입씩 먹어주면 참 좋구요 ~

양송이 볶음밥은 항상 느끼는거지면 뭔가 좀 허한 느낌이 들어요 ^^;;

그래도 찹스테이크 먹고 남은 소스에 비벼먹으면 나름 먹을만 하다죠 ㅎㅎ

 

찹스테이크 자체의 상태는 요날따라 유난히 부드러워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어요 ^^

부드러운 꼬기에.. 달콤한 잭소스가 어우러져서.. 역시나 이날 최고의 인기메뉴였어요_!bb

 

샐러드 등장이요 ~~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샐러드_

바삭하게 튀겨낸 매콤한 닭가슴살, 신선한 샐러드, 계란, 방울토마토, 몬잭치즈를,,

핫베이컨머스터드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프라이데이스의 대표 샐러드...라는 소개_

 

예전의 아주 푸짐~ 했던 치킨양이 그립네요 ㅠㅠㅋ

그래도 티지아이의 대표 샐러드인 만큼.. 많은 분들이 요 샐러드를 선호하시더라구요 ~~

 

드레싱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허니머스터드로 변경 부탁드렸구요 ~

여럿이서 함께 먹을꺼니 드레싱은 냅다 다 부어주었어요_! ㅋㅋ_

줄어든 치킨양의 아쉬움은 있지만.. 특색있게 튀겨진 치킨은 역시 티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이에요 ~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치즈가 그 묘미를 더욱 살려주구요_

 

개인적으로 티지아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인,,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 ~~

오동통한 새우, 담백한 밤, 양송이, 브로콜리와 함께..

고소한 쉐차안 버터와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낸 프라이데이스 대표 크림 파스타...라는 소개_

 

역시나 황금빛 소스색이 남다른만큼~~ 개인적으로 티지아이 파스타중에 가장 맛난거 같아요 +ㅁ+

새우는 4마리정도? 많이 들어있진 않으니.. 먼저먹는 사람이 임자_! ㅋㅋ_

꼰쥬는 새우는 다른분들께 양보하고..... 대신 남아있던 밤은 다 집어 먹었네요 크큭_

밋밋한 기본 크림소스가 아니라서.. 느끼함은 덜고 입에 착착 붙는 맛은 남다르답니다 ~

 

빠네는 자주 먹은듯 해서..

기본 알프레도 소스의 크림파스타로 선택했어요_

 

블랙큰드 치킨 알프레도_

케이준 스파이시를 뿌려 철판에 구운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토핑한,,

진하고 고소한 크림 파스타....라는 소개 ~

 

치킨이 좀더 거뭇거뭇하게 익혀져 나와야 비쥬얼이 더 사는데..

다소 아쉬움은 있구요 ~ > <

토마토 슬라이스가 주변에 둘러져서 붉은색을 내며 매력발산중이에요 ㅋㅋ_

그냥 기본 크림소스의 파스타인데다.. 쉐차안 파스타와 함께 먹으니.. 요 파스타는 다들 밋밋한 맛이라며..

인기가 좀 없었답니다 ^^;;

 

식전빵이 또 바뀐.. 때되면 한번씩 가줘야 하는 패밀리레스토랑~

홍대 레스토랑 티지아이 홍대점이었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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