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레&레스토랑♬

서래마을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브런치 메뉴와 샐러드바를 즐겨보아요~* ☆반포동/서래마을 맛집_마들렌☆

☆ё쀼ㄹı꼰쥬☆ 2013. 10. 25. 08:33

 

꼰쥬에요_

 

이국적인 멋과 정취를 담뿍 느낄 수 있는 서래마을_

 ‘서울 안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기도 하죠.. ^^

 

날씨좋은 주말 오후_ 서래마을에서 브런치를 즐겨 보았어요 ~*

 

메인메뉴와 함께.. 샐러드바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_

반포동 서래마을 마들렌이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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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시면.. 꼰쥬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세요_! 클릭클릭~~~!^^`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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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는 가게들_

(서래마을은 투썸조차도 왠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ㅎㅎ)

 

꼰쥬가 다녀온 곳은.. 프렌치 비스트로~

마들렌이에요 ^^

마들렌은.. 조개 껍데기를 닮은 귀여운 모양의 프랑스 과자인데요..

요 이름을 따서인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것만 같아요_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서래마을 마들렌_

(2층은 또 다른 가게이니.. 착각하시면 아니되어요 ~~> <)

 

프렌치 비스트로 마들렌의 영업시간이에요_

브런치타임과 디너타임으로 나뉘구요.. 오후 3시-5시반은 브레이크타임인듯 하죠?!

일요일은 조금 늦게 문여는것도 참고하세요_

 

오후 1시반쯤 도착했더니..

가게에 손님들이.. 정말 가득가득 하더라구요 @.@

반포동 서래마을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마들렌임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_!!

 

요건 식사후 나오기 전.. 손님들이 빠진 상태에서 찍은 내부모습이에요_

청록의 벽이..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ㅁ+

 

처음에 들어섰을때 보이는 공간 외에..

안쪽으로 요렇게 공간이 더 있답니다 ..^^

 

엔틱한 소품들도 보이고.. 따스한 햇살 들어오는 단체용 자리도 있어요_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네요 ^^

여자분들이 딱 좋아하실 만한 곳인듯_!

 

꼰쥬는 마침 식사를 끝내고 나가신 분이 계셔서..

요쪽 자리로 안내받았어요_

 

한쪽벽면에는 싸인이 가득가득 붙어있었는데요..

일반인(??) 분들꺼도 많은듯 하네요 ㅎㅎ

 

기본셋팅_

매트가 탐나요 ㅋㅋ_

물도 와인병에 담겨서 제공되어요_

 

마들렌의 메뉴판_

 

서래마을에 브런치를 즐기러 왔으니..

마들렌의 브런치 메뉴부터 살펴볼까요 ~~?!

 

직원분이 처음오셨는지 물어보신 후.. 주문방법에 대해 또박또박 자세히 설명해주신답니다_!

 

브런치는.. 전식으로 스프, 토스트가 제공되구요.. 샐러드뷔페도 준비되어 있어요_

그리고 본식으로 그날의 메인요리가 나오구요_

후식으로 커피와 와플이 준비되어 나와요_!

(참고로 커피는 따로 내주시는게 아니라.. 샐러드바에 있으니 셀프로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가격은_

메인의 사이즈와.. 후식인 와플에 곁들여지는 종류에 따라..

칼뱅, 잔다르크, 나폴레옹으로 나뉘어 있답니다_

 

브런치 코스에서.. 괄호속의 추가금 지불시에는.. 메인을 다른 종류로 변경도 가능해요_!

바꿀 수 있는 메인의 종류로는..

대구살 스테이크, 한우안심로스구이, 꽃등심 로스구이가 준비되어 있어요_

(그런데 꼰쥬가 도착한 시간에.. 이미.. 다른종류의 메인들은 모두 품절이었다는 안타까운 현실 ㅠㅠ)

 

원산지 참고하세요_

 

디너메뉴는 스테이크 코스로 준비되어 있구요~~

브런치처럼 샐러드뷔페가 제공되지는 않아요 ^^;;

디너 코스 역시.. 원하시면 다른종류의 스테이크로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_

 

그 외의 기타 메뉴 및 가격.. 참고하세요_

 

 

 

서래마을 마들렌의 모든 식재료는 산지직배송_!

화학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_

 

샐러드뷔페가 준비된 공간의 모습이에요_

 

요런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_

 

그리고 커피_

 

초코렛도 개별구매가 가능한듯 해요 ~

 

변경 가능한 메인은 모두 품절이라고 해서... ㅠㅠ

오늘의 메인으로.. 그리고 잔다르크(M사이즈) 2인으로 부탁드렸어요_

 

주문 후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요렇게 각자 샐러드바 음식들을 담아와서.. 주린 배를 달래주어요_

 

 

먼저 제공된 스프_

 

꼰쥬가 방문한 날은 단호박스프가 제공되었어요_

샛노랑 단호박스프가 입안가득 달콤함을 주네요~

 

프렌치토스트_

 

꼰쥬의 예상과는 다소 다르게 제공된 프렌치토스트..^^;

조금 더 도톰할 줄 알았는데 얇은 식빵을 이용해서 만들어져 있구요_

그래서인지 프렌치토스트만의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매력보다는.. 계란 토스트같은 느낌이 더 들었던거같아요 ~

 

이날의 메인으로는..

'꼬꼬뱅'이라는 요리가 제공되었어요_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와인과 토마토소스에 조려서 만든 요리라고 해요_

가운데에 잎을 꽂아주시니.. 마치 흙속에서 자라고 있는것만 같네요 ~

 

잔다르크 (브런치 M) 사이즈 인데요..

브런치인데다 샐러드뷔페도 제공해주셔서인지.. M사이즈임에도 메인 자체의 양은 절대 많지 않아요 ^^;;

특히나 남자분들께는 더더욱 그럴듯 하니 참고하세요_

 

뒤적뒤적 후 냠냠_ > <

으음...?! 약간 시큼한듯 하면서 새콤한 맛도 나고... 뭐라 설명하기 힘든 맛이에요 ㅎ

그나마 여자분들은 좀 나으실듯 한데~ 남자분들께는 좀 안맞을수도 있겠어요_

이거 드시면 닭볶음탕 먹고싶어지실 남자분들이 많으실듯 한 ^^;;

 

식사 후 와플과 함께 제공되는 종류도.. 주문시 선택하신 메인 사이즈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

잔다르크로 2명이었기에.. 생크림과 초코렛 하나씩 부탁드렸어요_

 

다른것보다.. 요 초코렛이 아주아주 맛있어요 +ㅁ+

일반 딱딱한 초코렛이 아니라.. 파베초코렛 (생초코렛) 종류라서.. 부드럽게 사르르 녹거든요 ^^

그래서 따로 구입도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나봐요 ~~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꽤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_

특히나 주말, 공휴일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정말 가득이라.. 음음.........-ㅅ-

이왕 브런치로 가실거라면.. 오픈시간에 가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하네요_

 

브런치 메뉴와 샐러드바를 즐겨본 서래마을 프렌치 비스트로_

반포동/서래마을 마들렌이었습니다아_!

 

 

가시기 전, view 손가락 콕콕~! 눌러주실거죠~~~~?! > <`

 (로그인 안하셔도 클릭가능하답니다_! 클릭클릭~~~~! ^^`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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