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에서 관람한..
아이언맨 3_
요런 기대작은 역시.. 개봉한 주에 봐주는 상콤함..^^
초반부분에는.. 좀 지루하기도 해서...
함께하신분들은 졸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
액션 영화에.. 스토리를 기대하는것도 무리긴 하지만_
끝부분 악당을 물리치는 것도.. 아이언맨이 아니었......................
더 말하면 안보신분들께 민폐이니 여기까지만.
다소 좀 당황스럽? 좀 어이없기도? 하더라구요 ㅋㅋ_;;
약간의 반전이 있긴 한데.. 이것도 좀 약한듯한_
그래도 새로운 아이언맨 수트와 기능들이.. 슝슝~~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준답니다 :)
새로운 기능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더라구요 ~~
새로운 수트들 쪽에도 좀 더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면.. 초반부가 덜지루하지 않았을까.. 싶어져요_
인간적인 면들이 더욱 부각된듯한 아이언맨 3.
이렇게 끝나면 4는.... 안나오려나?!! 싶기도 하네요 ~~> <
마지막 엔딩 후.... 히든 영상이 나오긴 한데... 바쁘신 분들은 그냥 나오셔도 될거에요_
(별내용 없거든요 ^^;;)
결론적으로... 기대에는 좀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사알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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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SF, 모험 // 미국, 중국 // 129분 // 2013.04.25 개봉
줄거리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의 귀환
지금까지의 아이언맨은 잊어라!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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