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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은 날아가고,, 와인의 향과 달콤함만 가득가득~ 프랑스표 쌍화차_! ☆뱅쇼만들기☆

☆ё쀼ㄹı꼰쥬☆ 2013. 4. 13. 07:05

 

꼰쥬에요_

 

뱅쇼....라고 들어보셨나요 ~~~?!

 

카페**에서도 판매하면서 더욱 많이 알려진.. 프랑스 국민 음료_

뱅쇼,, 또는 글루바인이라고도 불려요~

 

따스하게 즐기는 와인인데다.. 알코올은 날아가고 와인의 향과 달콤함만 남아있어서_

술을 못드시는 분들께도 OK~~~

오렌지, 레몬 등과 함께 끓여내기에 감기에도 좋다고,,

프랑스 쌍화차라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_! ^^

 

집에 남아도는 와인이 있으시다면 ~~?! 뱅쇼를 만들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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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5년이상 꽤 오래 묵혀진 와인이 한병 있었어요_

꼰쥬는 알코올은 종류를 막론하고 다 친하지 않아서..ㅠㅠ 저 상태로 와인 미라(;;)가 될까봐..

뱅쇼로 만들기엔 아깝지만.. 요걸 사용했어요 ㅋㅋ_

**뱅쇼는 좋고 비싼 와인 사용하실 필요 없구요,, 먹다 남은 와인이나 마트표 초저렴버젼 와인을 사용해 주시면 되세요 ^^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의 과일을.. 껍질을 잘 씻어서 껍질채 잘라 넣으시던데...

꼰쥬는 집에 있는게 귤과 사과였어서.. 요것만 넣었어요 ㅎㅎ;;

(만들어보니.. 껍질채 넣는게 좋은거 같아요.~~> <;;;

그리고 이왕이면 저렇게 3가지 과일을 모두 이용하는게 좋을듯 하구요~ 이유는 뒤쪽에서_)

 

큰 냄비에 와인도 부어주세요_

 

물도 몇컵정도 넉넉히 넣어주세요 ~

알콜이 다 날아간게 좋으신 분들은 30분 가까이 끓이셔야 하기에.. 다 쫄아버리거든요 ^^

(꼰쥬는 물을 너무 조금넣어서.. 매우 걸쭉해졌다는....'ㅁ';;)

 

시나몬 스틱 또는 정향 등을 취향따라 첨가해서 함께 끓여주시면 더 좋아요_

** But... 시나몬 스틱이 없다고 시나몬 가루를 넣으시는건 비추비추_!!!!

시나몬 가루 넣었다가.. 괜히 텁텁해졌어요 ㅠㅠ (꼰쥬의 경험담 ;;;)

 

그리고 꿀이나 설탕 등을 첨가해주시는데_

만약 식성이 다 다르신 분들이 함께 드실거라면.. 먹기전에 따로 첨가하는게 좋겠죠..?!

 

30분 정도 푸욱 끓인 모습이에요_

귤대신 오렌지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군요.......ㅠㅠ

더구나 껍질까지 벗겨서인지.. 알알이 분해된 귤 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어쩔~> <

오래 끓인데다 물도 부족했던거 같아서.. 너무 걸쭉해서 물도 더 부어서 희석해주었어요 ^^;;

 

따스할때 먹어야 제맛인 뱅쇼~~

 

재료가 저처럼 너무 분해되었다면.. 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깔끔해져요_

 

과일과 함께 끓여 내었기에.. 비타민도 많고 따끈해서.. 감기에도 좋다는 뱅쇼 :)

알콜도 다 날아가서.. 와인 못먹는 꼰쥬도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

 

근데.. 꿀을 꽤 많이 넣었는데도.. 시중에서 먹었던거 만큼 달진 않더라구요,,,,,

대체 파는건 얼마나 넣어서 만든걸까.. 싶어지는....ㅋㅋ;;;;

 

만든 뱅쇼는 다시 빈병에 보관 한 후...

드시기 전에 조금씩 데워...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꿀 등을 첨가해서 드시면 되겠죠 ~~?!

 

저는 대에충 만든거라...

자세한 레시피는 다른분들 검색하시면 아주 자알 나와있어요 ..^^

 

 

알코올은 날아가고,, 와인의 향과 달콤함만 가득가득~ 프랑스표 쌍화차_

꼰쥬표 뱅쇼만들기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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