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수제햄으로 만든 꼰쥬표 햄스테이크~* ☆수제햄스테이크☆

 

 

 

꼰쥬에요_

 

가격이 후덜덜하던 목우촌 수제햄~

드셔보신분들은 다들 맛있다며 극찬하시더라구요_!

 

일반적인 햄이 아니라 진짜 고기맛이 난다면서 말이죠 ㅎㅎ

 

일반햄과 다르다니.. 햄으로 요리를 만들어 볼까요 ~?!

목우촌 등심 수제햄으로 꼰쥬표 햄스테이크를 즐겨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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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제일 네모반듯한.. 등심햄으로 ㅎㅎ

성분표 참고하시구요 ~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부위 96.15% 하고 해요_

 

깔끔하게 진공포장된 모습_

 

스테이크처럼 즐길거라..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었어요_

 

그리고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어요 ~~

갈비부위 햄은 그냥 구워도 기름이 나오길래.. 등심도 그렇겠지 하고.. 기름없이 구웠는데..

등심햄에서는 기름이 별로 안나와요_!! ^^;;;

기름한방울 후라이팬에 떨궈서 구워주셔야 할듯 해요 ~~> <

 

햄이 구워지는 사이.. 소스를 만들어 보아요 ~

세트에 바베큐 소스도 들어있긴 한데요.. 그냥 사용하셔도 나쁘진 않을거에요~ ^^

 

개인적으로 시판되는 스테이크 소스, 돈까스 소스 등은 그냥 먹으면 인스턴트(;) 같은 느낌이 강해서 썩 좋아하진 않는 꼰쥬는_

다른 재료를 좀 더 첨가해주었어요~> <

 

팬에 양파 등을 좀 볶다가.. 바베큐소스 넣어 함께 볶아 주었구요_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하려고 귤 갈아둔 것도 첨가해주었어요 :)

양송이 버섯이나 다른 야채도 함께 해주면 좋겠지만... 남으면 썩어버릴거 같아서.. 자취생 꼰쥬는 그냥 요정도로 만족하기로..ㅠㅠ

 

함께할 풀떼기도 준비해주어요_

어린채소.. 슈퍼에 가니 팩에 요렇게 든게 1600원 하더라구요 ~

 

접시에.. 구워진 햄과 씻은 풀떼기를 담아주어요_

 

그리고 햄 위에는.. 햄이 구워지는 동안 만들어둔 소스를 뿌려주고_

샐러드에는 귤을 믹서기에 갈아서 드레싱으로 뿌려주었어요 ㅋㅋ_

 

그러면 짜잔_

완성된 모습이에요 +ㅁ+

 

바베큐소스가 뿌려진 햄은..

 

먹기좋게 슥슥_

 

한입꿀꺽_ 냠냠 > <

사람들이 목우촌 수제햄은 일반 햄맛이 아니라 고기맛(?)이 난다고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고기맛은 아니었어요 ㅋㅋ_

훈제 칠면조 같은 맛이더라구요 ~~ (뭐 고기긴 고기지만..ㅋㅋ_)

 

그냥 귤만 갈아서 드레싱으로 사용하는것 보다는.. 마요네즈 좀 섞는게 좋을거 같아서 섞어보았는데요_

귤 자체가 워낙 달콤하고 좋았어서인지.. 그냥 그대로 귤만 갈아서 사용하는게 더 좋았을거 같긴해요 ~> <''

 

집에서 즐기는,, 꼰쥬표 수제햄스테이크였습니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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